전대협..... 너무 아련하고 가슴뭉클한 이야기.....
이나라 민주주의의 꽃을 환하게 피워준 그 깃발...그 전대협 깃발이 23년만에 다시 시청앞 광장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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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시청앞 광장에 전대협 깃발이 보입니다
이민서 조회수 : 983
작성일 : 2008-06-28 14:43:59
IP : 222.235.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명정
'08.6.28 2:47 PM (123.254.xxx.26)젊은 지성들이 드디어 국민과 함께 하는군요...
감개가 무량 합니다...2. 와아...
'08.6.28 2:47 PM (116.122.xxx.99)저 대학교 1학년 때... 전대협에서 한총련으로 바뀌었었는데.. 정말 아련한 향수네요.
3. 저두요..
'08.6.28 2:49 PM (116.32.xxx.250)가슴 찡하네요.. 오늘 못 가신분 월요일 시청앞에서 만나요..
4. 프리지애
'08.6.28 3:02 PM (118.44.xxx.169)감동이네요...
5. ..
'08.6.28 3:31 PM (122.32.xxx.149)저 87학번.
정말 오랫만에 전대협의 깃발을 보네요.
저 운동권 아니었는데요.
그래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콧등은 시큰거리고..
지금은 다들 아저씨 아줌마가 되어 있을텐데..
누가 저 깃발을, 저 사람들을 다시 거리로 내몰았을까요.
눈물나요. ㅠㅠ6. 말만 들어도
'08.6.28 3:32 PM (118.32.xxx.73)말만 들어도 웬지 가슴이 뭉클하네요.
타협하지 않는 젊은 지성, 우리의 희망입니다
고맙네요.마음이 따뜻해집니다.7. 김민주
'08.6.28 3:47 PM (59.14.xxx.150)저 동지가 들으면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8. 386
'08.6.28 3:49 PM (218.148.xxx.58)말만 들어도 가슴이 짠해지는 전대협...
전 서울대 앞 관악경찰서 지하실에서 밤새던 삼민투 세대지만...
전대협이 우리의 민주화에 기여했던 공은 알아줘야...
십년 민주화를 단 3개월만에 거꾸로 돌려놓은 오사까 다마네기가 참 밉습니다.9. 얌생이
'08.6.28 4:25 PM (61.78.xxx.119)저는 그때 고1학년때라 그 느낌을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민주화를 위해 하나가 된다는것 뜻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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