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직장에서 5시쯤 온다고해서 저는 준비다하고 기다리면서
기차놀이 닷컴을 보고있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흐르는지 모릅니다
주말에 식구들이 모여서 즐겁게 보내야하는데...
비도 오는데 우리가 길거리에 나가서 울분을 토해야하는 이현실에..
너무 서글프고 가슴이 아파서 한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밑에 반기문 총장님 글을 읽으면서...
좃선동아 전경차에 보호받는사진을 보면서
비정규직노동자들 삼보일배를 보면서...눈물이 흐릅니다
한놈만 내려오면되는데...아니 한놈만 소통을하면 되는데...
이많은사람들이 원하는데...
한놈때문에 이많은사람들 이 많은전경얘들이 빗속에서 이고생을하는데...
하늘이 무섭지않은가봅니다...
오랜만에 전대협깃발을 보니 가슴이 뭉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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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정규직노동자들이 삼보일배를 하고있네요
시청에서 조회수 : 274
작성일 : 2008-06-28 15:36:08
IP : 116.36.xxx.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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