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마루 안방 작은방 부엌까지 다 방충망이 없이 7년을 살았어요....
매년 여름마다 열고 자면서 날아다니는 바퀴벌레의 무서움을 안고 살았는데요
올해는 싼걸로 살짝 칠까하는데요 ....할머니들이 싼거 동네서 파란색 방충망 사서
달던데요....
작은방 부엌은 집안에서 압정꽃고 달면 됄껏같은데요 안방 마루 베란다에는 샷시가 잇어서
우찌달아야하는지..ㅠㅠ
요즘날도 더운데 벌레무셔서 창문 꼭꼭닫고 자요 선풍기는 밤새틀어놓고 끄면 애들은 땀에...
어제는 열고 자보자 했더만 바로 날아다니는 바퀴벌레가 천장에
떡하니 붙어잇더만여....
이번 가을에 이사갈꺼같은데요 그래서 이번 한철만 어떻게 싸게 방충망 달수없을까요?
꼬리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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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꼭 의견좀주세요
저도방충망 조회수 : 244
작성일 : 2008-06-28 15:43:14
IP : 61.254.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28 4:45 PM (59.20.xxx.70)저도 예전에 잠시 주택에 살았었는데 저희도 철물점에서 파란 방충망 하고
쫄대사서 바깥에서 본드로 붙여서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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