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있었던 일인데 아파트 상가앞에서 아저씨가 동아일보를 보면 상품권 준다고 보라고 자꾸 귀찮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한겨레 본다고 하고 아저씨 이것 불법아니에요?했더니 아저씨 위협적인 말로 혼자서 열여덟 하더니 길 다닐때 조심해 하면서 협박을 하더라구요 넘 무섭고 열받아서 집에 와서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직원한테 잡상인 들어와서 협박한다고 얘기를 하고 도대체 관리사무소에서 잡상인들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에요?하면서 항의했더니 직원 왈 자기가 처리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조금있다 다시 전화했더니 아저씨가 없다고 하면서 신문구독 권유하는 사람있으면 바로 전화하라고 하더라구요....그 아저씨가 넘 무서워서 몇 일간 나가지도 못했죠ㅜㅜ동네 아줌마들한테 얘기 했더니 그 사람들은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이고 수당을 받는 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아일보에 항의도 못했죠 무섭기도 하고 그 사람들도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하면서 말이죠 제가 겁이 좀 많쵸?
여러분들 조중동 보라고 상품권 주면서 회유해도 절대 넘어가지 마시고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라면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항의하세요 조중동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 맘이 요즘 조중동의 추태를 보고 생각나서 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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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동아
시온스 조회수 : 883
작성일 : 2008-06-28 14:39:46
IP : 121.183.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처치방법
'08.6.28 2:42 PM (58.142.xxx.149)받을것 다 받고 영수증등 확인서류 달라고하세요
그러곤 신고
물적증거만 확보되면
포상금으로 가족잔치 할정도는 됩니다
넘했나요? ㅋㅋ2. 아기치타
'08.6.28 3:05 PM (58.141.xxx.14)헛..저도 신문 끊을때 오셨던 분 얼굴 험학하시고 칼자국같은 긴상처 있으시던데..쩜 쫄았더랩니다..
그쪽 영수증 받고 저도 마지막 달 영수증보여주면서 지금 돌아가는 상황은 아실거구 지국엔 감정없으니 그런신문 말고 경향신문등으로 지국 바꾸시면 당장 자동이체 신청해서 쭉~그 신문만 볼거라했답니다..(상냥하게요~^^)다행히 담날부터 안 넣으시더라구요~3. 차라리
'08.6.28 3:13 PM (203.152.xxx.72)신고하는게 제일났지 싶네요.........
4. 미친
'08.6.28 5:24 PM (122.36.xxx.53)길 다닐때 조심해 하면서 협박 당할 사람은 바로 그 신문 모집원입니다.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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