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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라면 사러갔다.
1. 알바엔무플
'08.6.20 8:22 PM (125.178.xxx.24)정말 농심이 그렇게 연결된지 몰랐던 평범한 주부였는데
쥐머리깡나왔어도 그것만 피하면 된다생각하고 신라면 사먹었었는데
이제 제 목록에서도 농심은 모조리 빠지게 생겼네요.2. 저는
'08.6.20 8:22 PM (116.37.xxx.48)삼양 간짬뽕만 잔뜩 사니.. 계산원이 이거 맛있냐고 묻더만요. 요즘 이상하게 잘나간다나요?
그래서 삼양은 대관령에 목장이 있어서 스프에 들어가는 소고기가 한우라쟎아요...
큰 소리로 했답니다... ㅋㅋㅋ 여기 강남입니다... 강남 복판의 수퍼에서 간짬뽕이 잘팔린다니...민심이 읽혀지네요.3. 인천한라봉
'08.6.20 8:29 PM (118.91.xxx.226)와우.. 저는 임신때 삼양라면이건 농심이건 스프냄새에 거의 입덧이 환장하게 해서..ㅋㅋ
라면은 아주 싫어하는데.. 이참에 삼양이나 한박스 들일라구요.. 간짬뽕 맛나겠던데.. 다팔렸는지 안보여요..ㅠㅠ4. 저기 저는님
'08.6.20 8:59 PM (124.63.xxx.47)제가 삼양목장홈페이지도 갔다왔는데요 라면스프에 소고기 한우는 아닐거에요
목장이 젖소를 중심으로 키우고 있는거 같았어요 한우는 아니고 국내산육우
정도 되겠지요5. with
'08.6.20 9:05 PM (58.230.xxx.21)방금 저도 사왔어요...농심 뭐드라 신제품 비중이 잴 크던데..
의외로 맛있는라면 많이 팔린거 같았어요~6. 나도 라면사부렀다
'08.6.20 9:16 PM (118.40.xxx.225)오늘 점심때 한끼때우기 위해 근처 가게에들렸서 라면을 무심결에 집어들었는데~ 오마이갓. 똥심.(앞으론 이호칭으로 할까봐요) 이런 된장 하면서 습관이란게 무서운거구나 새삼 정신이 퍼뜩 들드라구요. 삼양라면 사와서 새우넣고 청양고추 넣어 맛나게 먹고나니 기분이 흡족! 82쿡 식구들 덕분에 요즘은 뭐 하나 살때도 꼭 회사 보고 구매해야 된단걸 머리에 콕콕집어넣고 다닐거예요
7. 회전목마
'08.6.20 9:22 PM (203.234.xxx.63)우리는 이렇게 노력 하는데...삼양라면도 문제 많아요. Q&A 에 그렇게 격려의글을 남겨도 완죤 감감 무소식 이네요 최소한 잘알았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 바란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자기 사이트 관리 하지 않는 기업도 문제 많습니다. 삼양라면 2 상자 사면 뭐 합니까? 최소한도 못하는 삼양라면...그 회장 님의 선행도 띨띨한 참모들 때문에...걍 묻혀져 가네요. 저 마구 잡이로 삼양라면 황태 1 박스, 원조 1 박스, 칼국수 1 박스..샀어요...어떻해야 할지...아이쒸....
8. 윗님
'08.6.20 9:40 PM (222.101.xxx.122)처리힘드심 동네노인정에 기증하세요 ㅋ ㅋ ㅋ
삼양을 이렇게 많이사신 이유와 함께.... 대관령 쇠고기 이야기도 해주시고...9. 수리수리
'08.6.20 9:49 PM (58.142.xxx.200)삼양식품, 무뚝뚝해도 좋습니다. 그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식품을 계속 만들어 주면 됩니다. 감사하다고 굳이 인사 안 받아도 좋습니다. 그냥 조선같은 신문에는 계속 광고 안내주면 그걸도 다 알아듣습니다. 삼양 홧팅!
10. 회전목마
'08.6.20 9:51 PM (203.234.xxx.63)제 동생 1 박스 주었어요. 좋아 하네요. ㅎㅎㅎ 모 걍 생각 날때 먹어야지요. 그런데 울 아저씨 야! 2 개씩 끓여! 이 ! 곰 같은 아러쓌!!! 그 N 라면 냄새 난다고 정말 엄청 싫어는 해요...무슨 냄새냐 물으면 문닫고 끓여 봐! 그 냄새 더럽게 않빠져...그리고 잘 맏어봐...그게 뭐 화학 작용 아니면 뭐냐? 화학을 전공 하고 도 그렇게 모르냐? 글쎄..!@!#$
11. airenia
'08.6.20 10:09 PM (116.122.xxx.148)이 글 쓰신분...
혹시 광고 카피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