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 것이 왔네요.

[걱정]

공지에 뜬 주인장님 글 읽어 보셨어요?
조선일보가 정식으로 이 사이트에 압력을 넣네요.

주인장님,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그리고 여기 식구들 조선일보 퇴진운동 여기서 더 못하게 되었어요.

아, 정말 야속합니다. 조선일보 정말 .

[그럼..]

조선일보라는 단어만 빼는게 어떤지...

[알바 나갓]

돈 내고 조중동에 광고하면 공익정보가 되고
82자게에 옮기면 사적인 정보가 되어서 법에 저촉된다는
이런 궤변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올바른 언론이 되어서 문제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정말 조중동스럽습니다.

[..]

여기 쥔장님은 회원보다 조선일보가 더 무서우신가보네요..ㅡ,ㅡ;;

[걱정]

이제껏 이곳 운영진에게 무언의 압력이 없었으리라 생각하시는 분은 오히려 소수일 겁니다.
이렇게 공지를 띄우신 것 보면
아마 견디기 힘든 한계에 오신 것 아닐까
그저 추측해 봅니다.

[미련하기는]

그럴수록
사람들이 조선을 싫어한다는 걸
아직도 모르기는
정말이지 명박스럽군요

우리는 조선에 실린
편파보도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는 건데.
헐ㅠㅠㅠㅠ

조선일보를 조선일보라 부르지 말고
암호로 불러야겠군요

[불러선]

불러선 안되는 이름이 된겁니까?
볼드모트와 같은 ?

[제이제이]

불법적인 행위가 아니라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 떳떳하게 더 해도 문제될 것이 없지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비열한 불법 행위가 맞습니다. 그러니, 시정해야 하는 것이고요...

[..]

조선일보라고 안부르는데.. 조선일보는 모르나보네요.. 우리는 좆선일보라 부르는데.. 제이제이님은 아직 강퇴 안당했네요???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갈텐데... ㅎ

[점2개님]

왜 그렇게 말씀하세요?
쥔장님은 혹시라도 82회원중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는 일이 생길까봐
걱정이 되어서 공지하신 거잖아요?
쥔장님이 이 사이트를 운영해서 사적인 이익을 취하십니까?
얼마나 귀찮고 신경쓰이시겠습니까?
저도 요즘 82에 난데없는 알바들 점령으로 너무 속이 상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제품이 맘에 안 들어서 같이 맘에 안 들어하는 사람들끼리 불매하기로 하는게 왜 불법 행위인가요? 그게 불법행위라는 사람은 북한으로 이민 보내야겠네요. 딱 시키는대로만 하고, 정부 선전물만 믿고 속 편하게 살게...

[답답...]

공문서를 보니
"4. 차후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합니다."
이게 요청입니까? 가르칠려는겁니까?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봅니다. 하긴 그러니 이런 짓을 하지...

[공지가]

어딨나요?
못찾겠어요

[.]

조선일보 김대중도 언급하는 82인데 알바들이 점령한 것도 당연하지요. 하나같이 파시스트식 궤변을 지껄이는 이들 뿐, 굳이 상대하지 마세요. 그나저나 우리 국민들은 모두 홍길동 신세가 되었군요.. 조선일보를 조선일보라 부르지 못하고, 쥐를 쥐라 부르지 못함이랴.. 울나라 변호사 중에 양심있는 변호사들이 많아져서, 변호사의 자존심을 걸고 이런 비양심적 권력에 복무하길 단체거부했으면, 그런 꿈을 꾸어봅니다...

[위에]

공지가님,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7&sn=off&...

자유게시판 클릭하면 첨화면 맨위에서 세번째 공지글 입니다...공지글 네개 밑에
일반 회원글 나가구요

[점 두개님]

공지의
82쿡쪽 글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입장이 보이실 겁니다 ㅎㅎㅎㅎㅎㅎ

[일단]

82에 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계속 이 운동을 지속해나갈 수있는 방법에 대해서 논의해야할 대가 아닌가요?
사실..제가 다니던 많은 사이트의 주인장들은 이미 지난 5월초에.. 게시물 삭제 및 회원탈퇴는 단행했지요.
무풍지대 속에서 혼자 외치다가 요즘은 발을 끊었네요.
82가 아니라면.. 몰랐을지도 모를 그 수많은 정보들..그리고 함께 나누지 못했을 공감 하나하나들.. 참으로 소중합니다.

[좇선]

아.... 쫌!!! 더 정나미가 떨어지는구만~ 얼마나 급했으면 이 지랄까지 하는 걸까. 정말 추접스럽습니다.

[은덕]

*이 무서워 피하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고 저도 제이제이에게 같은 심정이기에 앞서 쓴 댓글은 삭제합니다.

[흥]

누가 비열한 불법행위를 하는지 참나.

그럼 기사를 제대로 쓰던지!
거짓 쓰레기같은 기사 쓰면서 아직까지 큰소리나 치고.
얼마를 더 밑으로 떨어지려고 이러는지.
한심하다.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하는 짓이 주접스럽습니다...

[뭐]

이제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민족최대쓰레기????

듣보잡?? (ㅎㅎㅎㅎㅎ)

아줌마들 사이트라고 아주 우습게 보나봐요.
우선 약해보이는 놈 하나 나오라 이거네요.

[-]

아고라에는 벌써 그 공문이 올랐네요. 거기서 먼저 봤어요 -.-
댓글 중에
'그럴때는 요청하는 측에 "해당 사이트의 회원들이 명예훼손이나 영업방해를 했는지, 그로 인한 손실 여부와 피해 정도에 관한 증명자료를 제출하라" 하고 "그 전까지는 회원들의 권리를 제한할 수 없다" 라고 통보하면 게임 종료' 란 글도 있네요.
운영자님께서 맘고생하실 거 생각하니 죄송한 마음입니다.
근데 이 일로 분노게이지를 더 높이고 있다는 걸 그쪽은 아려나

[발악을 하는구나!]

아주 발악을 하는구나!
좆선18 이란 싸이트를 만들어주마!!

[doureally]

ㅋㅋㅋ 위에 분 부탁드립니다

[좃선에서]

소송걸어오면
우리 또 모금해서
마이클럽이랑 여러곳 연합해서 변호사 선임하면 되겠지요.
82쿡이 드디어
모르는 사람이 없어지려나봅니다.
사이트 홍보 한번 제대로 되네요.

[with]

다 가진 사람들이 빼앗기기 싫겠죠?
이런 코메디가 또 있을까?

고맙다~~조양아 숙제형인간으로 만들어 줘서~또 간다이~ㅎㅎㅎ

[분명]

82는 잘 헤쳐나갈 겁니다. 화이팅~~

[자유민주주의는]

너같은 인간이 논할수 없는 거란다.
감히 입에도 올리지 말거라.
너 = 제이제이

[고마운 공중파]

저는 촛불행사도 그리 안좋아하고
그렇다고 조중동을 보는 부류도 아닌
그야 말로 회색(?)분자인데

공중파에서 82cook사이트 이야기듣고
요즘 부지런히 들어와 봅니다.

그동안은 드문드문 들려
요리사진보고, 재밌는 이야기 보며 즐거워 했던 나의 82가
요즘 시민운동의 중심에 있는것 같아 흐믓하기도하고
조금, 걱정도 되고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82가 뜨니가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