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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본부장 그렇게 안 보이는데..왜 그런지 몰겠네요..

인상..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08-06-14 00:00:36
사람 생김새로 이러고 저러고 하는거 아니지만,
저는 그 본부장 참 일 잘하게 생겼다고 느꼈거든요..
근데..하는 짓은...

미국을 놀라게한 여러가지 들고 간다는데..
이번에 제발 좀 내 인상평가에 걸맞게
좀 제대로 된 성과 내고 왔으면 좋겠네요..
더불어서..
귀국하면
2mb가 왜 국민건강을 미국에 봉헌했는지
비하인드스토리까지 죄다 까발려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IP : 116.43.xxx.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6.14 12:01 AM (211.108.xxx.49)

    너무 너무 실망입니다. 지난 정권까지 좋게 봤던 분인데...
    한 사람이 달라진다고 세상이 너무 많이 변하네요..

  • 2. 같은생각..
    '08.6.14 12:29 AM (218.232.xxx.108)

    저도 김종훈 본부장에 대해 원글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미국을 놀라게 한 여러가지 들고 같다는데...
    혹시나 mb도 놀랄 재협상 하지 않을까 바래봅니다...

  • 3. 저는
    '08.6.14 1:35 AM (218.145.xxx.146)

    뭘 또 퍼주고 올까 걱정되는데...
    말바꾸고 거짓만 일삼는 정부를 보고 있자니 성격만 까칠해 지나봐요.
    뭘해도 곱게 안보여요.
    또 뭔 뒷통수 칠일이 숨겨져 있나 하구 갑자기 긴장하게 되요.

  • 4. ..........
    '08.6.14 2:01 AM (77.100.xxx.17)

    그분에 대해서 저는 잘 모릅니다만,
    그분은 '정치인'이 아니라 '직업공무원'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신념과는 반대 되지만,
    '직업'으로서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려도 노력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공무원들을 영혼이 없는 집단이라는 말을 하고, 공무원 스스로도 자책하지만,
    한 개인으로 보면 참 힘든 시기에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하고 싶은 말 많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같아 줄입니다.

  • 5. 소박하십니다
    '08.6.14 2:15 AM (210.0.xxx.133)

    공무원인 그 사람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시네요
    백분토론에 나와 얘기한 것이나 이 정부 나팔수 역할하는 것 보시고도
    그런 희망을 가지시다니요
    그사람은 개념상실한 인간입디다
    나중에 역사가 심판해야할 인간 중에 하나일 것 입니다

  • 6. 다음에
    '08.6.14 2:17 AM (194.80.xxx.10)

    미국을 놀라게 할 여러가지 들고간다는 기사에 답글 달린 거 보니까요.

    이미 30개월 이상된 쇠고기를 수입하겠다는 걸로 미국을 충분히 놀라게 했을텐데

    뭘 더 이상 놀라게 할 수 있냐고...

  • 7. ...
    '08.6.14 2:49 AM (218.232.xxx.31)

    김종훈은 참 거짓말 많이 했죠.
    요 몇달간 언론이나 청문회에서 거짓말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잖아요.
    전 그런 사람이 더 괘씸하고 싫어요. 너무나 태연하고 당당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하는 사람.
    또 뭘 퍼주고 와서 국민들한텐 거짓말을 할지 모르죠.
    이 정부는 늑대소년이 된 것 같아요. 이젠 무슨 말을 해도 믿을 수가 없어요.

  • 8. 인상..
    '08.6.14 3:18 AM (211.210.xxx.174)

    노무현 정부때 같은 일 했던 사람이 맞지요?

    뭐라고 할까,, 그 당시에도 한 치도 그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벗어날 수 없는 느낌에 막연히 답답함을...
    정부에 고용된 사람일 뿐이겠지요.. 대변인으로서의 역할.. 인형같이 살아도 월급받고, 연금 나오고,,,,,,

  • 9. .
    '08.6.14 7:17 AM (119.203.xxx.8)

    전 김종훈이 내 남편이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가슴아파요.

  • 10. 동감
    '08.6.14 7:22 AM (116.126.xxx.58)

    저도 그 생각했어요.
    요즘같은 시기에 누가 그 자리에 설려고 할까?
    저 사람의 마음도 지옥이겠구나.
    어떤 협상의 결과를 가지고 와도 엄청난 양의 욕을 들어야 하고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려야 하니 말이죠.
    불쌍해요.

  • 11.
    '08.6.14 8:57 AM (222.238.xxx.122)

    저는 인상도 별로고... 별 기대않합니다.

  • 12. 김종훈
    '08.6.14 9:08 AM (121.145.xxx.187)

    통상본부장 내가 느낀 인상은 철면피(?)라고 해야 할까 (찔러도 피한방울 나오지 않을 사람 )
    이미 추가 협상이라고 슬로건을 내세우고 협정문의 변경이 없다는 전제하에 간 겁니다.
    결국 국민들을 그럼 이제 안심해도 되는 건가 하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적당한 문구로 그럴듯하게 포장한후 미국과 입맞추고 돌아 올겁니다.
    3개월 정도만 양해해주세요 우리 국민들 냄비근성이 있어 금새 다 까먹습니다.
    지금은 시끄러우니 좀 참아주세요 정도에서 ... (제 생각입니다)
    성남시 홈피인가 (?) 추가협상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안심하고 미국쇠고기 드십시요 하는 내용이 떴다고 아고라에 올라왔습니다. 미국과 정부가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이야기지요

  • 13. 목구멍이
    '08.6.14 4:01 PM (125.178.xxx.15)

    포도청인 우리의 범부의 한분이시죠
    바른소리한다고 누가 먹여 살릴사람도 딱히 나타나지 않으니 ....
    효자도 부모가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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