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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와 던킨창업해보신분

바나나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08-06-13 23:21:05
자가 건물에 제가 직접해볼려고 합니다.건물도 살리고 큰수입은 생각지않고 어느정도 월급쟁이 수입만 나오면 하려고 하는데요.무슨장사든 주인이 있어야 잘되던데요.해보신분 어떤가요? 대기업 횡포가 심한가요?남의 자리에 할 정도의 돈은 없구요.보증금,권리금 없으니 건물에 약간의 대출끼고 하려고 합니다.해보신분 조언 듣고자합니다.
IP : 125.184.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13 11:40 PM (121.131.xxx.43)

    음..
    지금 시국에 롯데리아는 국민정서상 말려드리고 싶구요.
    던킨으로 말하자면 파리바게뜨 계열사죠?
    제 동생이 한때 파리바게뜨에서 일했는데요,
    본사에서 떼어가는 게 어마무지 높더라구요.
    그래서 주인이 참 힘들어했다는데...
    제가 판단해드리진 못하겠고 참고하셔요...
    안 힘든게 어디있겠습니까... 자가건물이시니 좋은 조건이시네요 화이팅.

  • 2. ..
    '08.6.13 11:45 PM (221.140.xxx.45)

    저도 말리고 싶네요..

  • 3. .
    '08.6.13 11:45 PM (124.49.xxx.204)

    롯데리아껀은 윗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던킨과 베스킨라빈스도 같은 말을 하던데요.
    검색에 던킨이나 같은 계열사명 넣어 검색하세요. 계속검색 다시 눌러가며 하시면 됩니다.
    롯데리아 말씀하시니..처음 오신 분 같아서^^

  • 4. 알루
    '08.6.14 12:03 AM (122.46.xxx.124)

    롯데리아도 지금 시국에 참... 거시기하지만 패스트푸드 자체가 막차랍니다.

    그리고 저도 파리바게뜨 사장님 잘 알아요.
    발렌타인, 화이트 데이에 왕창 행사상품 떠넘겨놓고는 반품 절대 안받아주는 걸로 유명하대요.
    안팔리는 상품도 받지 않으면 안되게 압력 넣고, 남은 빵은 땡처리도 못하게한다더군요.
    던킨도 똑~같은 수법으로 점주들 등친다고 엄청 욕하시던걸요.

    건물 가지고 계시니까 그냥 세 주시는게 제일 속 편하실 거예요.

  • 5. ...
    '08.6.14 8:00 AM (118.217.xxx.122)

    우리 동네 엄마가 파리바게뜨 했는데요..
    결국운 본사와 마찰생겨서 점포 접었어요.
    아주 횡포가 심하더라구요.

    재건축 예정인 아파트 단지내 상가에서 했는데
    아파트 재건축을 위해서 단지 다 부수고 주민 다 이주를 하면 누가 삽니까?
    장사도 안되는 판에
    간판 바꿔라 점포를 10이상 늘려라..
    뭐 간섭이 무지 많더랍니다.
    사가는 사람도 없는 판에 점포를 늘리라니 헐..

    그래서 결국 하다가 포기했어요.

  • 6. 그러게...
    '08.6.14 9:44 AM (210.205.xxx.18)

    시국상 롯데리아 말리고 싶구요
    길게볼때 우리 지금 잘 안되면 미국 물건 불매운동해야되걸랑요../
    그래서 던킨도...자제를...

  • 7. ㅡㅡ
    '08.6.14 4:51 PM (124.49.xxx.37)

    던킨도 롯데리아도 시국 떠나서도 요즘은 패스트푸드 기피하는 시대입니다...
    몸에 무지 안좋다는거는 다 알고 게시잖아요..
    트랜스지망 덩이리에 설탕 왕창...
    그런데다가 미국제품 불매하려는 지금 던킨은..
    롯데리아도 마찬가지구요...
    저라면 친환경적이고 건강에도 좋은 아이템을 생각해 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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