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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힘좀 주세요.

야옹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08-06-13 22:55:55
제가 워낙 성격이 끈기없고 부정적이어서 그런지

이제는 조금 지치고 너무 힘드네요.

촛불집회 아가까지 데리고 4~5번 갔다 왔는데....

매일 생방보며 밤을 새우고

눈물을 흘리고 여기저기 글도 올려봤지만

당췌 말을 듣지 않는 정부와

이어서 민영화, 대운하, 이제는 치사하게 노무현한테 태클거는 모습

거기다 찌질한 민주당

아~~~

도대체 어디에서 희망을 찾아야 하나요....

처음에 이야기했듯이 제가 참 부정적인 인간이라서

이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정신적으로 먼저 지쳐버리고

맥이 빠져버리네요...

그냥 확 이민을 가거나 해야지라는 생각마저 들고

그치만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눈물이 나서

몸과 마음이 감당이 안됩니다.

왜 우리가 이런 시국을 감당해야 하나요....

저는 정말 이명박이 이렇게 사고칠 줄 알고 있었어요.

그래도 워낙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에

사람들이 저렇게 원하는데 뭔가가 있나 싶기도 했죠.

그치만 확실히 알았어요.

저의 판단기준이 틀리지 않았었다는 것을....

우리 국민

왜 이렇게 무지합니까...

역사적으로 봐도   항상  당하고나서 정신차리고... 아슬아슬하게 주권을 수호해내고요...

너무 힘이 드네요...

어젠가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평가하기로

언제나 강대국들에게 먹혀있었던 불운하고 힘없는 민족이라고 했다네요.

참.....

여러분....

지켜낼 것이 너무나 많아서....

거기다 이 글을 쓰는 직접적 계기가 된 일은

아직도 한나라당 지지율이 30%라는 기가 막힌 현실입니다.

도대체 뭡니까...

여러분 중에

긍정적 희망적 바이러스가 너무 많아서 주체가 안 되시는 분들 있으면

저한테 좀 날려 주세요....

죄송해요...

힘을 나눠 드리진 못할 망정....

죄송합니다.....

IP : 211.211.xxx.8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6.13 11:00 PM (220.126.xxx.84)

    원글님과 같은 맘이신분들 많을거예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요즘 너무 힘드네요.. 의욕도 없고..
    아이들이 예쁜 짓을 해도 그때 잠시뿐.....
    밝은 미래가 안보여요..ㅠㅠㅠㅠ

  • 2. 어떻게
    '08.6.13 11:00 PM (220.94.xxx.231)

    바이러스를 보내야 할찌~ 에취이이이잉

    희망은 내맘에서 품어내는거라 생각합니다~~!! ^^

    야옹님 글에서 희망 바이러스를 느끼고 갑니다~

  • 3. ..
    '08.6.13 11:01 PM (221.140.xxx.45)

    좌절했었습니다.
    근데...kbs ,mbc 점령당하는거보고...힘이 마구마구 솓아 나는것 같아요.
    절대 지치면 안되겠네요...

  • 4. 우리
    '08.6.13 11:03 PM (211.206.xxx.71)

    같이 함 울까요,,,울어 버리면 좀 시원해 질까요? 님의 글이 꼭 지금의 내맘 같습니다..
    사실..힘내자 힘내자 하면서 지치기도 합니다. 눈도 아프고,,여러가지로 짜증이 막 납니다.
    하지만 힘은 들지만 이게 꼭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속이지 만은 아닐 것이라는 희망을
    시위하시는 분들 보면서 갖습니다.아름다운 시민들 보면서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질려고
    합니다..님.........다시 힘냅시다...언젠가 진실은 밝혀지는 법이라는데,,우린 좀 더 가야 하나 봅니다.

  • 5. 저기요...
    '08.6.13 11:04 PM (84.75.xxx.172)

    60년입니다.
    자그마치 60년동안 친일잔재 청산하지 못한 과거가 국민들의 발목을 붙들고 늘어져 이 지경까지 온 겁니다. 이제서야 국민들이 특히 젊은이들이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하고 있어요. 그 난공불락같던 조중동이 서서히 노쇠해가는 모습, 보이지 않습니까?
    저는 80년대부터 조중동을 증오해왔던 사람이고, 조중동 때문에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쥐박이도 조중동이 없었다면, 대통령 못 하죠.
    그만큼 무소불위의 막강한 권력 카르텔, 딴나라-조중동-재벌...
    지금 이들이 당황하고 있어요. 바로 우리같은 그리고 님같은 사람들이 뭉쳤기 때문이지요. 그토록 무관심하던 외국 언론들도 이제 놀라워하면서 우리 국민들을 지켜보고 있어요. 뉴욕타임즈가 미국정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안전하지 못한 쇠고기 검사방식 때문에요...
    아시겠습니까?
    우리들 손에 들린 자그만 촛불이 미국의 막강한 언론으로 하여금 미국정부를 꾸짖게 만들고 있어요.
    너무나 짦은 기간 안에 굉장히 큰 변화를 이루어냈습니다만, 아직도 지난 60년간 썩어있던 것들이 너무 많기에, 아직 갈 길이 남았습니다.
    제 손을 잡으세요.
    같이 갑시다.
    힘들면 잠깐 앉아서 같이 쉬더라도,
    이 움직임을 멈추면 안됩니다.
    꾸준히, 줄기차게 우리의 힘을 뜻을 보여주어야 해요.

  • 6. .
    '08.6.13 11:07 PM (219.254.xxx.89)

    악으로라도 버텨야합니다.
    남미처럼 되지 않을라면..
    ㅠㅠ 힘냅시다!

  • 7. 그리움
    '08.6.13 11:08 PM (210.110.xxx.46)

    수구세력이 이 나라에서 권력을 휘두른 세월이 얼만데 단기간에 끝나겠어요.

    오랜시간동안 서서히 몰아내야합니다.

    그럴려면 우리도 마음 다잡아야지요. 장기전 끝에 국민의 힘으로 역사를 새로이 쓴다면 그때의 국민정신은 아마 세계최고가 될듯 합니다.

  • 8. 조금 전
    '08.6.13 11:15 PM (211.206.xxx.71)

    롯데관광이 항복했다는데 아시나요?

  • 9. 저 요새..
    '08.6.13 11:17 PM (121.170.xxx.96)

    우울증 제대로 걸렸습니다...
    온 몸이 다 아프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진짜..딱 죽고 싶다는 게 이런건가 싶을때도 있지만...
    아이를 보고 다시 마음을 단단히 다잡지요..

    님 글 보고...내 마음 같아서 짠하고...
    댓글 보고...또 힘냅니다...
    원글님도... 힘내세요!! 힘!!

  • 10.
    '08.6.13 11:19 PM (122.40.xxx.51)

    저는 라디오21 들어요.
    노혜경님이나 손오공님, 박경호님, 이기명님 이야기 듣다보면 차분하게 상황정리 해주시니 마음이 좀 놓여요.
    우리 지금까지도 잘 해왔잖아요. 앞으로도 잘 될꺼라 생각해요.
    꿈은 이루어진다. 잊지맙시다.^^

  • 11.
    '08.6.13 11:19 PM (122.40.xxx.51)

    조금 전님 말씀대로 롯데관광 팝업 떴어요~ 앗싸!

  • 12. 야옹
    '08.6.13 11:24 PM (211.211.xxx.85)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 저 댓글보다 울다 웃다 난리네요...
    누군지도 알지 못하는 여러분께 오래된 친구나 가족보다 더 의지하게 됩니다.
    힘낼게요. 제가 기독교인이라서 더 힘든것 같아요.
    기독교까지 저모양이니 정말 희망이 말라버리더라고요.
    그래도 이런 글 올리면 괜히 물타는 것 같아서 매일 참고참았는데
    쏟아내니까 시원하고 또 위로받고 공감받으니 더 힘이 나네요.
    진짜로 감사드려요. ^^

  • 13. 제비꽃
    '08.6.13 11:25 PM (122.34.xxx.210)

    희망을 잃지마세요 저는 롯데관광에 5일째 전화도하고 대리점마다 전화하고
    어제는 회사영업방침이라고 계속광고 한다기에 아침 점심도 못먹고 힘들었지만
    오늘 아까 확인하니 팝업창이 뜬걸보고 그래 내가 해냈구나 하고 쁘듯합니다

  • 14. 좀 쉬세요~~
    '08.6.13 11:30 PM (220.75.xxx.166)

    너무 힘드셨죠..
    좀 쉬었다 하세요~~
    5년 뒤를 바라봐야죠~~

  • 15. .....
    '08.6.13 11:33 PM (203.228.xxx.197)

    저기요...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길고 질긴 싸움이 될 겁니다.
    사실 내 자신조차도 변하는게 쉽지 않잖아요.
    아주 조금 변하는것 조차도요.

    하물며 지금의 싸움은
    힘 있는 자들을 바꾸기 위해 민초들이 싸우고 있는겁니다.
    당연히 힘들 수 밖에요.

    그래도 우리 국민들이 정말 대단해서..너무들 대단해서...
    지금 많은 성과를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드시면 한바탕 통곡하시고
    다시 떨쳐 일어나세요.

    진정한 용기란
    두렵지 않아서, 두려움을 몰라서 용감한 것이 아니라
    두렵지만, 두려움을 인정하고, 두려움을 꾹 참고 내는 용기입니다.

    저는 우리가 이대로 져버리는 상황이 올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그 후에 몰려올 삶의 질 하락보다
    그 후에 직면하게 될 생존의 위협보다
    그 후 사회 전반적으로 팽배하게 될 자괴감 패배감 냉소주의 무감각......
    이런 것들이 너무도 두렵습니다.

    그런 사회에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 16. ...
    '08.6.13 11:38 PM (211.187.xxx.197)

    냄비근성이란 일제 식민지시대때 그들이 우리의 기를 누르고자 시작한 거래죠? 그 말에 알게 모르게 울나라 사람들 세뇌된 것 같아요. 아닙니다. 우린 뚝배기 입니다.
    님이 지금 힘드시면 좀 쉬세요. 다른 사람들이 있으니까요..다른 사람이 힘들면 님이 기운차리고 바톤 받으면 되구요..이렇게 가는 겁니다. 쭈욱!~ 우린 이렇게 가는 겁니다.
    우린 해낼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예감이 좋습니다..^^*

  • 17. 조중동박멸
    '08.6.13 11:40 PM (123.248.xxx.51)

    우리 힘내요.

    저도 요즘 컨디션이며 우울증이며...말이 아니랍니다.

    그래도 수십번 수백번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요.

    " 내 아이들, 내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땅이다 "

    다이어트, 며칠 부족하게 먹고서 헉헉대면서 살빼기 힘들어 성과가 안보여 포기들 하죠.

    다이어트 평생 해야 되는거쟎아요. 꾸준히...^^*

    우리 이번 고난도 평생 싸운다는 마음으로 같이 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 땅은 살만한 곳이 못되니 어떻게든 나가라고, 그 말 하기전에

    엄마는 엄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오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더 컸을때.

  • 18. 마음이
    '08.6.14 12:21 AM (125.143.xxx.133)

    조금 편해집니다.

    윗분들의 말씀을 들으니까 저스스로 너무 못났다는 생각만 하게 됩니다.

    그저 현장에 광장에 나가지 못하고 생계때문이라는 핑계아닌 핑계로 그저 방송과 인터넷만 왔

    다갔다 하는데 마음은 그저 답답하고 무거울 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의 말씀을 들으니까 조금이나마 힘도 나고 용기도 생깁니다.

    윗분 말씀대로 "진정한 용기란

    두렵지 않아서, 두려움을 몰라서 용감한 것이 아니라

    두렵지만, 두려움을 인정하고, 두려움을 꾹 참고 내는 용기입니다."

    네 저도 용기를 내렵니다. 그리고 멀리서라도 마음으로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야겠어요.


    분노하지 않구 희망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같이 갈게요.

    여러분 다같이 힘내자구요. 포기는 안녕~~~

  • 19. 저도
    '08.6.14 12:34 AM (121.88.xxx.149)

    하루하루 저스스로 포기했다 다시 희망을 가져봤다가 하면서 울다가, 웃다가
    꼭 정신나간 사람 같아요. 울 남편이 옆에서 제가 울면서 인터넷하면 제게 용기를
    줍니다. 긴 싸움이라고...이명박이 혹 정권 끝날때까지 안내려오고 임기 마칠지도 모르지만
    계속 쭈욱 지금 하는 거 길게 보고 하랍니다. 그래도 조금 조금씩 세상이 바뀌고 있지 않냐구
    아휴 제 성질이 급해서인지 그게 안되네요. 컨트롤이 안돼요. 에효
    그래도 옆에서 보는 사람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고 하니 기운 내요.
    좋은 세상 만드는 게 어디 쉬운일이겠어요. 우리 냄비 근성 버리고 끝까지 갑시다 ! 화이팅.

  • 20. 조선 말려죽이기
    '08.6.14 12:43 AM (121.165.xxx.91)

    증..말... 뭐 이런 아줌니들이 다 있냐
    오밤중에 눈물 찔찔 나게 ...
    세상에 !!! 누구 말처럼 이런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꿈꾸고 있는거 같아요
    납덩이처럼 굳어있던 심장이 조션처럼 녹아 내려요...
    5.18 현장에 있던 사람으로서 .... 여러분.... 감사 감사 또 감사 드려요....
    열심히 응원하고 힘 닫는데까지 보탤께요.... 홧팅!!!!

  • 21. 지윤
    '08.6.14 1:24 AM (121.129.xxx.102)

    무리한 몸으로 6월 10일 연대부터 11일 아침 9시까지 있다가 완전히 기력을 소진해서 며칠 몸을 추스린다고 못나갔어요.
    하지만 감정적으로 지쳐서는 아니었답니다.

    금요일 저녁은 11시에 강남에서 일이 끝났어도 가려고 했는데 다른 사정이 생겨서 못갔습니다.
    대신 집에 다 와서 어머니와 만나서 오세훈 소환에 사람을 몰아달라는 다짐을 받았으니 소득이 있습니다.

    지금은 눈물을 흘릴 때가 아닙니다.
    이민을 가셔도 소용없습니다. 지금 외국에서 맘졸인다고 생각해보세요.
    차라리 국내에 있는게 낫습니다.
    아이 얼굴을 한번 보고 푹 주무세요.

    아침이면 깡으로 일어나지실 겁니다.
    집회에서 뵙겠습니다.

  • 22. ^^
    '08.6.14 1:35 AM (211.176.xxx.230)

    생각만 하고 있으면 정말 죽을 것 같은데요..차라리 숙제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합니다.
    광고 내서 죄송하다. 이정도로 전화를 많이 받을 줄 몰랐다... 등등의 말을 들으면(말만 그렇게 하고 또 내는 놈들도 있긴 하지만) 다시 희망이 충전됩니다.
    예전엔 거칠게 말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요즘은 전화받는 분이나 거는 저나 다 이력이 생겨서
    기분 나쁜 소리 안하고 안들으며 하하호호 하고 끊지요. 밤에는 게시판 글 남기기 주로 하구요. 푹 주무시고 흔들릴 땐 숙제 합시다요.

  • 23. 토닥토닥~
    '08.6.14 2:14 AM (58.226.xxx.119)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가 있잖아요~~~그러니까 힙내세요!!!~~~~~^^&

  • 24. ...
    '08.6.14 2:25 AM (194.80.xxx.10)

    일제 치하 36년 세월 속에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싸워온 분들을 생각해보세요.
    그 분들은 얼마나 절망스러웠을까요.
    그 시절에 비하면...우린 너무 가진 것이 많아요.
    이길 수 있습니다.

  • 25. 원래
    '08.6.14 2:29 AM (124.53.xxx.86)

    희망은 서서히 퍼져나가는 거에요.
    우린 지금 많은 걸 바꿔나가고 있으니까..
    힘내요^^

  • 26. ..
    '08.6.14 8:37 AM (121.147.xxx.237)

    왜 자신의 의견만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 숙제는 무슨...

  • 27. 여기서 멈추면
    '08.6.14 9:09 AM (58.236.xxx.8)

    또 들고나오는 얘기가 있을거예요~~~
    거봐!!!한달만 참으면 된다고 그랬지? 지금 은근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위..님같은
    사람들 아닐까요?
    보란듯이 우리가 할일을 꾸준히 해야할것 같아요
    계란으로 바위치기하면 바위에 계란이라도 묻힐수있지않을까요? --

  • 28. ^^
    '08.6.14 10:31 AM (211.55.xxx.86)

    지친마음 여기서 또 위로 받고 가네요.

    길고.. 질긴 싸움...

    급한 제 마음도 다시한번 다독여 줘야겠습니다.

    온 신경을 이쪽으로 몰고 있어서 더 빨리 지쳤나봅니다.

    진중권님 얘기처럼

    뜨거운 열정을 냉철한 이성으로 누르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동참하겠습니다.

  • 29. ^^*
    '08.6.14 11:23 AM (211.59.xxx.79)

    일본은 정말 철저하게 우리나라 역사를 파헤쳐서 왜곡하고 조선사람들을 세뇌시켰습니다.
    조선인들은 아주 감정적이고 쉽게 끓어오른다고.
    민족성이라는 말이 왜 있겠읍니까?
    다 특유의 그나라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닌
    오랜 세월 주변의 여러 상황과 함께.
    언제나 긍정적으로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정적이고 냄비근성이 있다는 것은 그 만큼 가슴이 뜨겁고 열정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를 폄하하는 그 말에 우리 스스로가 길들여져 있는게 아니지..
    조급해 하지말고
    천천히
    잊지말고
    가슴에 열정을 담고...
    힘내세요!

  • 30. 저까지
    '08.6.14 11:37 AM (211.189.xxx.224)

    위로받고 울다가 웃다가 하고 갑니다. 우리 냄비근성이 아니라는거 꼭 보여주고,
    우리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됩시다.
    고로, 엄마는 강하다~~
    엄마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식을 지키는 촛불이다~~
    마음에 새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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