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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밥솥에 비유
제비꽃 조회수 : 339
작성일 : 2008-06-11 19:01:29
누군가가 쓴 비유, '대통령은 가마솥을 지켜야한다'
박정희 - 미쿡에서 돈 빌려다 가마솥에 밥을 지었다.
최규하 - 밥 먹으려고 솥뚜껑 열다가 앗뜨거라 손 데고 떨어져 나갔다.
전두환 - 지들 일가친척 모여서 밥솥 하나 다 비웠다.
노태우 - 남은 누룽지에 물 부어 숭늉 끓여 솥 청소 깨끗이 했다.
김영삼 - 그래도 뭐 남은거 없나 솥 바닥 박박 긁다가 가마솥 깨먹었다.
김대중 - 국민들이 모은 금으로 최신 전자밥솥을 사왔다.
노무현 - 밥솥에 어떤 기능이 있나 밥도 지어보고 죽도 끓여보고 고구마도 삶아보다가 정작 밥상을 못차려 성질급한 손님들 자리 박차고 나갔다.
이명박 - 전자밥솥이 옛날 가마솥인줄 알고 장작불에 얹어 싸그리 태워먹는 중
적절하네요
IP : 122.34.xxx.2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른 생각
'08.6.11 7:15 PM (81.252.xxx.149)이명박 - 전자밥솥에 쌀 안 넣고 밥한다고 사기치고 있음. 옆에 빈 냄비에 국도 끓이고 있다고 거짓말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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