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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을 압박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 조회수 : 715
작성일 : 2008-06-11 18:16:59



왜 시민들에게만 세금을 꼬박꼬박받으시나요?? 2008-06-11 작 성 자  이효진  처리중









3/16 최훈길 기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90억 원 상당의 900평 대지를 아들에게 증여했지만 증여 사실을 누락했다는 의혹이 16일 제기됐다. 내일(17일) 인사청문회에서 부동산 투기·아들 군 면제 의혹과 맞물려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

이광철 정청래 통합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최시중 후보자 아들 최성욱이 용산구 서빙고동 대지 900평에 대해 총 15번에 걸쳐 매도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직장생활 5년 동안의 봉급 3천3백만원이 전 재산인 최성욱이 과연 90억원 상당의 땅을 소유하고 매도할 수 있는 것인지, 도대체 그 땅은 누구의 돈으로 산 것인지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3300만원이 전 재산인데 90억원 땅을 소유할 수 있나"

두 의원은 국토해양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성욱씨는 15차례 900평의 대지를 매도했고 이후 용산구 서빙고동 296번지(295~298번지)로 지번 정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 의원은 "매도기록이 존재한다는 것은 본 땅이 후보자의 아들인 최성욱씨의 소유라는 것을 의미"하지만 "최성욱씨는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무직이었고 국민연금 대상에서도 제외됐다"며 최성욱씨 혼자 900평의 땅을 매도할 재산이 없다고 밝혔다.

"최시중씨의 증여가 없으면 결코 가능하지 않은 일"

두 의원은 문제의 원인으로 최시중 후보자를 정조준하며 "우리의 견해로는 후보자인 최시중씨의 증여가 없으면 결코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며 "최시중씨는 각종 자료를 통해 아들에게 증여나 양도를 한 것이 없으며 따라서 증여세를 낸 기록이 전무하다"고 폭로했다.

최시중 후보자 관련 부동산 '딱지'(흔적을 남기지 않고 거래가능) 의혹도 제기됐다. 두 의원은 "900평의 대지는 아파트 분양을 받음에 있어 적어도 10~15채를 분양받을 수 있는 정도이며, 추후 한 채는 본인이 가졌다하더라도 나머지 십여채 분양권의 행방이 묘현하다"며 "조합으로부터 받은 일반분양권을 제3자에게 양도하는 것을 통해 세금을 내지 않고 그 수익을 획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시중 후보측은 해명자료를 내고 "아들의 부동산 문제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고 관여한 사실도 없다. 아들 역시 조합원 분양권을 1개 구입해 현재 소유한 아파트를 분양 받았을 뿐 15건의 토지 거래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 부동산업자 등이 아들의 명의를 도용해 부동산 거래에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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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게시판에 올라왔댑니다.

지네들이 뉴라이트청원으로 KBS감사를 한다면 우리도 법적으로 최시중의 증여세탈루와 아들 군면제의혹을 감사청원합시다.

딴 넘은 나중에 패더라도 최시중은 반드시 빨리 잡아야합니다. --


IP : 117.53.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원
    '08.6.11 6:19 PM (218.38.xxx.172)

    합시다...

  • 2. 그러고보니
    '08.6.11 6:23 PM (211.207.xxx.55)

    그때 그랫죠.
    귀신이 땅 사고팔고 한거냐는 소리가 나왔던....
    저집에는 최시중과 그 아들말고 귀신이 함께 삽니다.

  • 3. 홍이
    '08.6.11 6:28 PM (219.255.xxx.59)

    아주 얼굴도 기름이 좔좔 ,,뻔ㅂ너하기 그지없어요

  • 4. 최시중
    '08.6.11 6:50 PM (121.147.xxx.151)

    유인촌과 언론 장악에 전방에 서 있는 넘이죠.
    제발 인사청문회에서 끌어내립시다....
    야당들 니들 제발 잘해라.
    다시는 언론에 발을 못붙이게 파묻어라

  • 5. ...
    '08.6.11 7:57 PM (118.32.xxx.154)

    아들을 나오게해서 해명을 들어야겠네요.

  • 6. 최시중과
    '08.6.12 7:13 AM (124.50.xxx.177)

    유인촌은 완전 그 자리에서 끄잡아 내려야 할 넘..입니다.

    어떻게 해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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