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에 아이를 낳았어요.
아이가 쥐띠쟎아요.
오늘 아이 보채고 새벽에 겨우 잠들었는데요.
이상망칙한 꿈을 꾸었어요.
남편이랑 사랑을 나누는 꿈이었는데
정말 구체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장면까지 생각이 나요.
그러는데 우리집 안방에서 쥐가 생겼어요.
쥐 두마리가 나와 저를 쫓는데 저는 완전 겁먹고 저를 쫓는데 제가 도망가도 저를 따라서 쫓아오구요.
쥐가 빨간 옷을 입고 있었구요. 초록색 옷을 입은 쥐도 생겨 나중에 계속 달리기 대회같은 걸 했는데요.
저를 쫓던 빨간 쥐가 계속 우승을 했어요.
우승한 쥐는 사람들로부터 계속 박수를 받고
저는 그 쥐를 도망다니는데
막 겁먹고 그런 건 아니고 장난스러워하며 내 몸에 닿지 않게 막 도망가고 그러다 깼어요.
이거 개꿈인가요?
평소 꿈을 꾸지 않은 편인데 너무 선명하게 기억이 나구요.
우리 아이 쥐때애다가 쥐가 나오니...
태몽을 꾸지 않았는데
아이 낳고 태몽도 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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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석 잘 하시는 분들 이황당한 꿈 해석좀 해주세요.
쥐돌이 엄마 조회수 : 468
작성일 : 2008-05-15 17:43:33
IP : 211.201.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15 5:53 PM (116.120.xxx.130)쥐생각해서 그런꿈 꾸신것 아닐가요??
막 도망다니신것 보면 태몽은 아닌것 같구요
심란 할때 스트레스 받을대 칼라꿈 꾼다던데 ..
전 예전에 큰애 갖기전에 초록상자 빨간 상자 하사받고 사람들이 뺏으려고해서
막 도망다니는 꿈 꿨는데
내가 아들딸 쌍둥이를 낳으려나 했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론 큰애 딸 작은 애 아들이라서
맞긴 맞는건가?? 했네요2. 혹시
'08.5.16 1:24 AM (121.132.xxx.168)육아스트레스 때문인지도.. 앞으로 좋은 생각만 하시고 아기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아니었다면 흉몽은 아닐겁니다^^;; 몸조리 잘하세요.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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