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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해야 할지;;
주말 부부도 아니고 제가 시간날때마다 내려가여..
서울에서 울산까지..
5시간이란 시간은 정말 미치겠더라구여.
비행기도 타봤지만
가정주부가 아깝자나여;
그런다고 살뜰이 맞아주는사람도아니고;;
며칠전 서울에 오기전에 싸웠답니다
내려가바야 혼자 넘 외롭고 쓸쓸하고.
한마디했드만...
자기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나는모른다.
당신이 상상하는것보다도 넘 많이 힘들다
그만두고싶지만 당신이나 아이생각해소 암말도못한다....
못하긴..
내려가면 퇴근할때마다 힘들다 아프다 정말 사람이 어쩌지 못하게 하네여..
그렇다고 제가 취직을하려치면 안돼다고하니..
어리광부리는것도 알겠는데
힘들어소 부부관계도 못할정도로..
저도 그리 발히는사람은아니지만 이정돈 넘하달정도네요
울산에 가면 거의 15일에서 20일정도 있다오는데
첨가는날 한번 하는게 전부니...
많이 피곤해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부부 관계를 떠나서
남편들이 많이 체력 적으로 힘들어 할때 어떻게 해줘야할지
82쿡 박사님들~~~~ 도와주세여~^^
1. 왜
'08.5.9 9:03 PM (121.152.xxx.107)주부신 것 같은데..
왜 주말 부부하세요?
정말 남자 혼자 벌어목고 사는 일.. 힘듭니다. 외롭고..
왜 결혼했나 싶을 거고...
님의 직장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합치세요. 집 밥 먹고 아내 사랑으로 사는 게 어떤 보약보다 낫습니다.2. 윗님글이 맞아요
'08.5.9 9:11 PM (125.180.xxx.62)한번가서 20일씩있을거면 합치세요...
집밥먹고 아내사랑으로 사는게 어떤보약보다 낫지요...3. 저도 동의
'08.5.9 9:47 PM (59.9.xxx.141)사정이 어떤지는 알 수 없으나 직장 때문이 아니라면 님께서 내려가서 같이 사시는데 옳을 듯 한데요--;;
4. 글쓴이
'08.5.9 10:04 PM (211.59.xxx.149)지금은 당장 함칠수없는상황이라..
붙잡고 안스럽고해소 있다오면 저도 맘이 안좋습니다..
제가 잡은 없지만 이것저것할일이 많아서 같이못있는거 그사람도 아니깐요..
서로 맘이 아파소그런건데
단지 그사람이 체력적으로 넘 힘들어하니깐 아는것이 없는제가 어떻게 해줘야알지..
몇년있으면 같이합할겁니다
그동안 제남편 건강좀 챙겨주고싶은데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사람입니다
어떤것이 좋을지 부탁드려요~..5. 100번
'08.5.9 10:06 PM (222.234.xxx.104)부부는 어떤 경우에도 같이 살아야 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얼마나 산다고...
부부가 헤어져 살아야 하나요6. ..
'08.5.9 10:09 PM (222.234.xxx.104)홍삼은 어떨까요
저도 어디 특별히 아픈건 아니었는데
매사 의욕이 없고 까부러지기만 해서
홍삼을 다려 먹었더니 아주 많이 좋아졌어요7. 갸우뚱
'08.5.9 10:14 PM (61.66.xxx.98)전업이신데....
합칠 수 없는 상황이란게 뭘까요???
남자 혼자 있으면 아무래도 먹는것도 부실하죠.
아내가 챙겨놓고 올라와도
그거 찾아먹는것도 힘들어 할걸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멀리 있으면서 체력을 챙겨줄 방법은 없는듯...
원글님께서 하시는 일이 뭔지 모르지만,
의외로 안해도 그럭저럭 살 수 있거나,
아니면 울산에서 일있을때만 서울 올라와서 할 수 있거나 할 지도 몰라요.
잘 분석해 보시고 합치는 방향으로 해보세요.8. ..
'08.5.9 10:38 PM (222.237.xxx.47)울산이라.... 무슨일인지 몰라도 죽고사는일 아니면 합치세요.
울산, 환락가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