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면 좋지만....
노는게 좋기두 하구 ...
넉넉하지 않지만..신랑은 제가 굳이 일할 필요 없다네요.
저도 ..노는게 좋구...
벌긴 해야 하구..
반반인데..
괜히 마음이 좋은 것도 아니구...괘난짓인가 싶기두 하구...
잡스러운 생각만 드네요.
집에서 가깝구....예전보다요.
하던일이구....
출퇴근 정확한 편이구 그럴껍니다.
토요일 쉬나 그걸 안물어봤네...
여튼...예전 고용주가 추천했구요. 다 아는 분들이구...예전 아는 업체라..부담은 덜한데..
여러모로...고민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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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제의가 들어왓어여.
.. 조회수 : 745
작성일 : 2007-11-02 14:39:35
IP : 61.106.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와~
'07.11.2 3:01 PM (59.15.xxx.55)정말 좋은 분이신가봐요!!
예전 고용주가 추천해주시기도 하고..ㅎㅎ
저는 일 안하고 몇달 노니까 영~ 더 우울해져서 다시 일하고 있어요^^
일하다보면 금새 하루만 좀 띵가띵가 놀면 좋겠다 싶지만요.
전 일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ㅎㅎ2. 자기관리
'07.11.2 3:11 PM (203.246.xxx.135)자기관리를 위해서라도 취직에 한표 던집니다..
집에서 살림하고 지내는것도 좋지만
언제까지 집에만 매여있을순 없잖아요...
답답해지고 그럴거에요.. 자기일을 가져보세요~3. 뭘그리 고민?
'07.11.2 6:25 PM (221.165.xxx.198)요즘같이 취직이 어려운 때에..
집도 가깝고 하던 일이고...
무엇을 망설이십니까?
벌수 있을 때 많이 벌어두셔야 합니다.
전업도 좋지만 좀 지나면 전업주부들도 취직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 땐 너무 나이가 들어 정작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당장 일하세요. 너무 부럽습니다.
전 가게를 하고 있지만 장사도 안되고
그래도 남의 돈 받는게 어렵지만 더 낫습니다.4. 돈도 돈이지만
'07.11.2 8:14 PM (222.238.xxx.124)생활에 활력소가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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