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국 가정에 초대받았을때 가져갈 선물로 적합한거 추천 부탁드려요
초대를 받았어요. 평소에 잘 오고가고 하지만 추수감사절 저녁식사는 처음이라...
무얼 사가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무엇이 좋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1. 음...
'07.11.2 2:06 PM (58.148.xxx.32)와인, 꽃 뭐 그런 거요?
아니면, 맛있는 한국 배, 맥심 커피 믹스...
제 주변 사람들은 그런 거 좋아했는데...2. ..
'07.11.2 2:57 PM (211.218.xxx.94)한과중에 안에 공기들은것 같은것 있죠?
겉에 깨랑 뭐 그런것 붙어있고...
제가 미국에서 유학하던 시절에 학교에서 팥락했는데
이것 가지고가니 반아이들이 air cookie라하면 신기해하고 잘 먹었었어요.
많이 달지 않고 모양이쁜, 요새 여기저기 한과로 유명한 곳도 많던데
그런곳에서 이쁘게 포장된것 주문해서 와인이랑 같이 사가시면 좋을것 같아요^^3. 전
'07.11.2 3:07 PM (218.50.xxx.39)전 주로 초콜렛 세트 사가요.
고디바 같은데가면 큰거 있잖아요.
식사하고 다같이 둘러앉아서 골라 먹는 즐거움도 있고..
초콜렛 싫어하는 사람 드물잖아요~ ^^4. 그러면
'07.11.2 4:36 PM (68.78.xxx.172)디저트는 어떨까요?
펌프킨 파이랑 애플파이요. 미리 이야기하고 가야하고요.
보통들 먹을것 가지고 많이 가잖아요.5. 디저트
'07.11.2 4:41 PM (218.102.xxx.175)디저트 가져오시니 잘 먹었더랬습니다.
치즈케잌하고 베리류 맛난것 가져오신 분이 기억나요.6. 과일
'07.11.2 11:12 PM (58.121.xxx.50)종류별로 이쁘게 깎아서 갖고 갔더니 다들 눈이 @.@
얘네들은 칼 질 잘 못하잖아요...
사과도 껍질채 그냥 먹고...^^;;
망고랑 파인애플...한국배 허니듀 체리 뭐 이런거 갖고 갔더니 넘 좋아하던걸요...
참...한국 사과도 맛있다고 그랬어요..7. 디저트
'07.11.3 6:16 AM (68.228.xxx.39)저두 디저트에 한표!
파이류나 케익으로요.
아님 부담없는 와인이나 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