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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덕에 이번주에 용돈 벌었어요 ㅋㅋ

^^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07-11-02 14:39:13
주식의 "주"도 모르는데,
1~2년전 적금탄돈 S전자주식 고가에 사서 폭락한 후로 팔지도 못하고 재테크와는 담쌓고 지냈는데,
올여름에 지인이 미래**생명 FC가 되어 나타나는 바람에
종신,변액,펀드까지 다 가입해주고선 조금 관심을 갖게 되었죠.
펀드 수익률도 너무 좋고 해서요..
자게에서 어떤분이 증권주만 본다고 하셔서..
저도 제가 가입한 그 증권사 관심있게 봤는데, 여간해선 떨어지지 않고 상승을 하더군요.
많이 올랐다 생각했지만, 월요일에 90만원어치 샀는데,
계속 오르더군요. 오늘 팔아서 25만원정도 벌었답니다 ㅋㅋ
사고 보니, 그 증권사 이번 주에 뭔가 큰 실적이 있었나보더라구요.
이게 바로 소발의 쥐잡기인거죠.
더 욕심낼까 하다 애초 생각대로 용돈만 벌고 아쉬움을 남기고 그냥 팔았어요.
이것도 공부라 생각하구요.
하지만, 저에겐 아직 S전자가 있어요 흑
IP : 203.251.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07.11.2 2:49 PM (58.226.xxx.121)

    저도 설마 s전자가 떨어지겠어..또 떨어지면 조금 떨어지다가 다시 만회하겠지 싶었는데..지금은 아주 애물단지도 이런 애물단지가 없어요. 이걸로 다른 걸 사도 지금 보다는 낫겠지 싶은 생각에 미소를 잃어버렸죠.ㅜㅜ s전자 많이 속상하지만 지금은 장기로 가지고 있으면서 울 아이들 커서 결혼할때 결혼자금으로 보태야지 하면서 위안 삼고 있습니다만...주식시장 보면 속 쓰린건 어쩔 수 없네요.

  • 2. ..
    '07.11.2 3:11 PM (117.53.xxx.71)

    s전자 장기로 가져가세요. 꼭 오를겁니다.
    전 하이닉스에서 엄청 손해보고 포스코에서 쪼금 만회했네요....ㅜㅠ

  • 3. 원글
    '07.11.2 3:22 PM (203.251.xxx.126)

    이제 사실 주식 무서워서 고액은 못하겠어요. 포스코같은 비싼 주식도 못사겠구요.
    조금씩만 하면서 용돈이나 버는데 만족합니다
    크..근데, 저 이번주에 거의 바닥이라 생각하고 하이닉스도 아주 쬐금 샀는데
    내년에 오르려나 모르겠어요.
    아 물론 S전자 손해보고는 절대 안팔려구요. 무식한건지...

  • 4. ..
    '07.11.2 3:22 PM (218.151.xxx.167)

    sk에너지 10월 초에 사서 10월31일 팔아서 7백 6십 벌었습니다..^^ 이구 너무 배아파하지 마세요~~

  • 5. ㅠㅠ
    '07.11.2 4:14 PM (203.241.xxx.14)

    전 nhn 사서 3백정도 벌고 지금 하이닉스에 물렸있어요..ㅜㅜ

  • 6. ^^;;
    '07.11.2 4:16 PM (59.7.xxx.27)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분들 보면 넘 부러운것이 남 얘기...
    제작년인가?? 삼보컴퓨터 땜에 천오백만원 날렸습니다. 흑흑..
    올해 은행에서 편드권해 그걸로 요즘 조금만해 했담니다.
    봉쥬르.. 넣는데요 60%상장해서 ~~호호

  • 7. 코리아텐더
    '07.11.2 4:23 PM (220.90.xxx.31)

    주식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6-7년전인가 코리아텐더라는 농구팀있을때 주식?하는것을 샀답니다. 이백 십만원날렸습니다. 시동생분들께 오십만원씩하라고 해서 2건 나머진 우리것 ㅠㅠ 그 농구팀 자체도 없어져버리고 지금은 부산쪽으로 옮겼갔는데 어찌된건지 "아휴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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