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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때 보통 결혼식장은 어디서 하나요?
아이둘 키우며 오랫동안 홀로 지내다
중매로 노후를 같이 할사람 만났습니다
남자쪽에서는 결혼식을 해야 한다 하는데
쑥스럽기도 하고 제나이 49 인데
젊은 총각처녀 식장엔 가봤지만
재혼하는 사람들 식장은 가본적이 없어서요
보통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1. ..
'07.9.26 12:33 PM (211.219.xxx.49)누가 돌 던지나요. 재혼하시는 분들은 큰 예식장보다 하우스웨딩 이라고 소규모 예식으로 치루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인터넷으로 하우스 웨딩 알아보시고 아마도 호텔의 소규모 호텔을 빌려 극히 소규모로 진행된다고 알고 있어요.
2. 요즘
'07.9.26 1:06 PM (121.183.xxx.21)하우스 웨딩이라고 티비에 나오던데요..집을 전체를빌려주는거 같아요..가격이 좀 비쌀려나..해튼...완전 초대한 사람만 올 수 있으니깐 좋은거 같더라구요....
3. 그리고..
'07.9.26 1:07 PM (121.183.xxx.21)두번결혼한다고 누가 돌을 던집니까..아이들 키우시면서 그노고를 치하에도 아쉬울판에 말이죠..앞으로는 정말 행복하게 웃으면서 아이들과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4. 혼자사는여자
'07.9.26 1:38 PM (58.225.xxx.166)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디 행복하셔요5. 축하
'07.9.26 1:43 PM (59.23.xxx.210)드려요.
여태 못느끼셨다면 지금부터는 행복 만끽하시기 바랍니다.6. 오호
'07.9.26 1:53 PM (58.143.xxx.119)축하합니다 , 행복하세요 !!
7. 티비에서
'07.9.26 2:20 PM (222.234.xxx.253)봤는데..재혼하시는분들이 선호하시는,전문적인(?) 웨딩홀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좀 규모가 작은듯 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알아보시면 있을듯 합니다.
축하드리구요^^8. 좋아요~
'07.9.26 2:54 PM (121.88.xxx.105)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사랑 많이 받으시며,..
행복하세요9. ...
'07.9.26 4:15 PM (121.141.xxx.45)전통혼례 하시면 어떨까요?
남산 한옥마을 결혼식을 가봤는데 음식도 아주 맛있었구요,
재혼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유치원생들 견학와서 쪼르르 앉아 박수쳐주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결혼식장처럼 후다닥 끝나지 않는점도 좋았어요.
축하드립니다.행복하세요^^10. ...
'07.9.26 5:13 PM (122.32.xxx.44)그냥 저도 축하 드릴려구요..
재혼... 절대 흉도 아니잖아요..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11. **
'07.9.26 6:57 PM (211.235.xxx.19)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12. **
'07.9.26 7:16 PM (124.63.xxx.108)아는 분들은 대부분 작은 부페홀 이런데 빌려서 예식하시더군요
하우스웨딩은 가격이 너무 비싸요
꼭 예식을 해야 한다는 남편분 얘기들으니 믿음직스럽고
두 분 사이의 결혼을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분 같아요.
축하드립니다.13. 웨딩홀
'07.9.26 8:06 PM (218.235.xxx.149)압구정동 팝그린이나 삼성동 베일리하우스, 호텔 작은 룸 같은 데 빌려서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양평 생각속의 집이란 펜션에서 근사한 가든웨딩도 하구요.
14. 축하
'07.9.27 11:33 AM (222.111.xxx.76)드려요.. 아이들과 남편과 더불요 행복하시고요~
15. 혹
'07.9.27 8:38 PM (124.54.xxx.171)여유가 되신다면 조선호텔이요. 저희 작은 아버지가 십년쯤 전에 재혼 하셨는데 작은 어머니가 초혼이셔서 배려하는 의미로 좀 좋은 장소로 골랐답니다. 원구단 훤히 보이고, 음식도 좋고, 하객수도 정말 딱 축하해줄 가까운 사람들만 모여서 즐거운 결혼식이였답니다.
이사람 저사람 진심으로 신랑 신부 축하해주는 분위기도 아닌 그런 정신 없는 결혼식이 아니고, 가까운 사람들이 덕담 한마디씩 나누면서... 참 부러웠답니다.
그리고 삼성동 베일리 하우스도 추천이요. 친구가 그곳에서 결혼했는데, 정말 다시 한번 하고 싶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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