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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 만족들 하시나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라 종종 드나들긴 했는데
까르푸 시절엔 진짜 별로였죠....
가더라도 공산품 위주로 샀지 생선이니 고기니 과일류는 보기만 해도 한숨이 나오고....
홈에버로 바뀌고 난 이후엔 좀 나아졌더라구요.
그래도 과일류느 소고기는 하나로에 비해 영 못하다는 게 결론...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데는 잘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원래 마트 가서
고기나 과일류는 기대 안하는 게 맞는 건가요?
차라리 폐장 시간 쯤해서 백화점 지하에서 과일 사는 게 훨 낫더라구요.
그때되면 가격도 다운되고 하니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걸 살 수 있으니 말이에요.
1. ..
'07.4.27 10:33 AM (203.229.xxx.253)제가 몇번 구입해본 결과 마트 고기들은 동네 정육점보다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과일은 시장보다 비싸요.2. ..
'07.4.27 10:39 AM (211.108.xxx.63)대형마트는 공산품이 젤 편하지요
그렇지만 야채나 과일은 가격에 비해 품질이 그닥 좋진 않아요
비싸면 좋기라도 해야지..
고기도 1등급도 아닌 것들이 1등급+ 가격이고 할인한다 해도 동네시장과 별 차이 없어요
하나로도 지점마다 약간씩 특색 있어요
아이랑 시장 다니는 것도 나름 교육이라 가게별로 다니며 아이랑 조금씩 물건 사오구요
어지간한 건 인터넷으로 주문합니다
양재점을 주로 이용했는데
이번 겨울 여기 장터의 맛을 알게 된 후
산지 직송으로 바꿨어요
인터넷 쇼핑은 몇 번 주문해보면 감이 오거든요
결론은 오프라인 대형 마트는 레고나 속옷 사러 갈 때나 가끔 갑니다3. 홈에버
'07.4.27 11:16 AM (221.151.xxx.140)홈에버는 주차하고 나올때 저희동네만 그런지 꼭 영수증을 보여달라해서 그게 좀 싫더라구요. 살 것 없고 하면 안 살 수도 있는건데 (물론 살것이 있어서 가긴 했지만) 영수증 없으면 주차료를 받을 셈인가 싶기도 하고요. 다른 마트들은 그런 것 없는데 여기만 유벌나다 싶어 안가게 됩니다. 과일도 별로고요.
4. .
'07.4.27 11:19 AM (125.191.xxx.135)이것저것 실망해서 요즘은 멀어도 다른 곳에 가게 되네요.
5. 음.
'07.4.27 12:01 PM (222.108.xxx.14)두번정도 가봤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채소 과일류)
그래서 공산품만 대형마트에서 사고 나머지 식재료는 거의 동네 시장이나
조그만 마트 이용해요..6. ㅎㅎ
'07.4.27 12:45 PM (125.176.xxx.17)나오는 마트 이름들을 보아하니 우리동네이신듯.
전 까르푸 시절도 자주 안갔지만... 홈에버는 더 별로.
매장을 너무 구획별로 나누어서 갑갑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7. 홈에버에친구있다
'07.4.27 2:10 PM (203.229.xxx.22)홈에버 주차가 짜증나서 못가겠슴.....
8. 저는
'07.4.27 4:43 PM (222.238.xxx.203)오히려 주차가 편해서 조금 멀어도 홈에버가요.
이동네 이마트는 주차하려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반나절 걸립니다.9. 목동점
'07.4.27 8:13 PM (222.234.xxx.72)목동점에 다니는데요, 엄청 불친절 하던데요.
왕무관심이거나 불친절이거나..
물건도 별루 없고. 별루 안가고 싶은 곳이에요. 되도록 이용안할려고 합니다.10. 개점땐
'07.4.28 11:24 PM (218.237.xxx.179)사은품에 눈멀어 줄기차게 다녔는데요..
과일 채소는 맘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