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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유지딸

출신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06-03-26 23:25:57
저는 속칭 시골유지딸인데 그게 너무 챙피하답니다.
에효~~
IP : 211.55.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6.3.26 11:28 PM (220.117.xxx.176)

    왜 챙피하신데요?
    제 대학동창들 중에 시골유지딸들 많았는데,
    하나같이 다 부티났어요 ㅋㅋㅋ

  • 2. 출신
    '06.3.26 11:29 PM (211.55.xxx.164)

    웃기잖아요. 저도 웃겨요ㅎㅎ

  • 3. ㅎㅎ
    '06.3.26 11:32 PM (222.115.xxx.165)

    울 사촌이 시골유지 아들인데 대학때 친구들한테 무지하게 인기 있었어요^^
    사시사철 그만한 휴양지가 따로 없었거든요..ㅎㅎ
    좋은거예요. ㅋㅋㅋ님 말대로 하나같이 시골유지 딸들은 부티나더라고요~

  • 4. ^^
    '06.3.27 12:01 AM (220.73.xxx.138)

    가난한 집 아닌것도 복이다..생각하믄 되잖아요..위로가 안될라나..
    근데..뭐 할 수 있나요. 숨긴다고 바뀌는것도 아닌데..자신감을 가지세요.
    전 서울 살지도 않지만..서울엔 서울출신 별로 많지 않은것 같구요.
    서울 빼곤 다 시골아닌가요?

  • 5. .
    '06.3.27 1:23 AM (220.74.xxx.218)

    음 시골 유지 딸들 왠만한 서울에 있는 대학가면
    더 시집 잘가는 거 같던데..
    물론 시집잘가는게 다는 아니지만
    서울은 왠만한집에 왠만한 대학나온 처녀들이 널렸거든요..
    왠만한 명문대 나와도 별로 간판 안되고..
    시골서 서울서 대학다녔다고 하면은
    그냥 뭔 사들만 골라서 선보던데요?
    제친구도 그러던데..그때 놓쳐서 여태 결혼안하고 있지만은요..

  • 6. ^^:;
    '06.3.27 2:02 AM (218.237.xxx.29)

    시골도 떼고, 유지도 떼면 그냥 지방 출신인데^^
    뭐 챙피하실것까지요~~~~~~

  • 7. ^^
    '06.3.27 8:27 AM (59.187.xxx.55)

    저도부럽던데..전 서울서 태어나고 자랐어도..어렵고 힘들었어요. ^^;; 근데 시골유지 따님들은 또 나름의 컴플렉스가 있으셔서 또 절 부러워하시고..세상은 공평하다해야할지..서로에대한 동경이 너무 크다할지..하여간 아무것도 아닌것같아요.

  • 8. ..
    '06.3.27 11:41 PM (220.70.xxx.219)

    ^^님 의견에 동감하긴 조금 무리가 있는 듯하구요..^^
    어렵고 힘든 서울 처자보단 어느면으로 보나 시골유지딸이 월등하죠..^^(기분나빠하지마세요)
    시골유지딸이 뭐 어떠셔서 그러십니까.
    위에 댓글 다신 분 처럼...좋은 신랑 잘 만나 결혼들 다 잘더라구요.
    사실 저도 시골은 아니여도 지방 출신으로 부자란 소리 듣는 부모님 밑에서...
    e여대 졸업하고 대학원 졸업하고 일하면서...전문직 신랑 만났습니다.
    시골 유지 딸...오히려 자랑거리 아닌가요?
    절대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있는대로 인정하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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