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는 4대까지만 한답니다~

[안드로메다]

위로 4대입니다.
이유는.
사람이 죽으면 혼과 백으로 나누어지는데.
혼은 남고 백은 하늘로 간다 합니다.

그런데 혼은 4대까지만 기운이 남아 있고.
4대가 지나면 혼의 기운이 쇠해지고 소멸한다고합니다.
하늘로 간 그 백만 남는거지요.
그래서 제사는 4대까지만 지낸다고 합니다.
저승의 시간 개념은.
저승의 하루는 이승의 1년이랍니다.
그래서 구정(아침상)
단오(점심상)
추석(저녁상)
을 지내는 거랩니다.
밑의 지나간 글중에 5대째까지 제사 지난다 어쩌고 하시는 시아버님계신다하여 글 올려보았습니다.
제 생각엔 최소한 환생하시지 않았을까 사려되는 상황에 계시나 싶습니다.
어쨋거나 저승이 있다고 믿으나 가족의 단합으로 생각되는 명절.
그리고 음식의 기운으로 자손의 정성을 받고 그들에게 복을 나누어주는 우리 조상님들.
그래서 영혼을 믿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할도리는 하지만.
굳이 과하게 힘들게 지치게 할 필요 없이.
돌아가신 분.
서운치 않게 정성 들이면 됩니다.
우리가 해먹는 일상식에서 약간의 격식 차리고.
양도 너무 적지 않게.
그래서 결구 제사 음식 버리지 않게.
즐겁게 먹고 놀다 가는 명절이 왔으면 바라고 있답니다^^

[hae]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진심으로.. 즐겁게 먹고 놀다 가는 명절이 오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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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례준칙에는 2대 봉사합니다.
4대까지 지내야만 양반이고 뼈대 있는 가문인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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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5대 조부모님이지만
시부모님께는 4대 조부모님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