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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아줌마가 시간안지킬때
첫날부터...4일째 계속..
그럼..그냥 눈감아 줘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중간에 잠깐 낮잠 자는 것도 괜찮은건가요?
제가 처음 써보는 거라서요...^^;;;
알려주세요^^
1. ..
'05.9.17 10:57 PM (220.81.xxx.212)안되죠..30분이면 일할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시간 잘 지켜달라고 꼭 말해야되요..말 안하면..원래 늦게 와도 되나보다 하고..계속 늦다가 그게 늘어나 한시간 늦게 와도 칼퇴근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왠 낮잠? 당황스럽네요..님께서 강하게 말 못하겠으면..다른분으로 바꾸세요2. 저..
'05.9.17 11:04 PM (222.234.xxx.32)할일 다 해가며 중간에 잠깐 낮잠 주무시는거야 뭐라하기 야박시러운 일이지만
매일..그것도 첫말부터 30분씩 늦으시는건 한말씀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어쩌다 늦으시는것도 아니고... 매일은 안되는 일이지요.
정중히..그러나 확실하게 말씀 드리세요.
시간 엄수해 달라고요..3. 글로리아
'05.9.18 11:49 AM (211.225.xxx.150)"아줌마 땜시 나 매일 지각해요^^"
지나가는 말로 그리 말씀하셔도 금방 알아채실 꺼예요.
시간 엄수는 기본입니다.
직장에서 매일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당연히 경고 먹습니다.
낮잠은...아주머니의 체력을 님께서 파악하셔야 허용할지 말지 결정할수 있는것
아닐지요.
어떤 아주머니들은 정말 아침 일찍 출근하고 오전에 집안일 하다보면 점심먹고
정말 이태리 사람들처럼 `시에스타(낮잠)을 자야 오후에 잘 일할 수 있는 분도 있습니다.
아, 왜 직장서도 그런 남자들 많잖아요.
30분 자고 해질녘까지 펄펄 일하는 남자들.....
그리고 감기기운이 있을 때라던가, 몸이 안좋을 때는 저도
"우짤까나~~ 일하다가 힘드시면 잠깐씩 쉬세요."그럽니다.
아픈데 부려먹는 `악덕' 고용주 되기 싫어서.^^
그런 성질이라면 해 드리고,
문제는 손 비는 시간마다 퍼져서, 누워서, TV보고 전화로 수다떨고,
그래서 몇만원씩 전화비 오르게 하는....그런 분들이지요.4. 첫날부터
'05.9.19 12:32 AM (221.157.xxx.113)그러시는건 그런 습관이 몸에 배여 있다는 건데...
아마 신혼초에 기싸움(?) 하는것처럼...아줌마도 님을 시험 하는거 아닐가요??
그런거 용납하는 사람일지 아닐지...시험하는거요...
초반에 확 잡아야 합니다...
아민 두고두고 후회합니다..저처럼..^^5. 하여간
'05.9.19 4:48 AM (219.252.xxx.128)일나가게 되면 도우미 아줌마가 가장 문제네요
제발 잘 걸려야 할텐데, 기도에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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