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그대로 이용하면 건강에 엄청 도움이 됩니다.
탈수기에서 나온 빨래는 큰 도움이 안된답니다.
아기용 큰 타올을 물에 적셔 여자힘으로 꼭 짜면 철벅철벅합니다.
그것을 그대로 방에 걸쳐놓아보거가 방바닥에 깔아놓아보세요.
다음과 같은 3가지 현상이 일어납니다.
1. 밤에 걸쳐놓은 철벅철벅한 그 상태일 경우
습도- 70~80% 전후가 됩니다.
가습이 전혀 필요없는 상태입니다.
처치 : 이럴 경우 작은 타올로 바꾸어도 되고 그냥 두어도 됩니다.
(타올의 물기가 증발되지 않으므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 타올이 굽굽하게 말라갈 때
습도 : 50% 전후입니다.
처치 : 가장 적당한 타올 가습기가 됩니다.
이 타올 그대로 좋지요.
3. 타올이 손자국 날 정도로 빳빳하게 말라갈 때
습도 : 20~30% 전후입니다.
처지 : 양동이에 물을 담아 타올 한자락을 양동이 속에 담가놓고
다른 한자락은 방바닥 또는 의자에 걸쳐놓으세요.
(밤새 모세관현상으로 양동이에서 타올을 타고 물이 올라오 증발이 됩니다.
실수로 습도가 높을 경우 이렇게 설치를 해 놓아도 증발이 되는 것이 아니고
방바닥에 물천지가 되지요. 즉 사람에게 해가 전혀 없습니다.
자연은 이렇게 위대하답니다.)
이렇게 사용한 타올은 삶아서 빨아서 햇볕에 널면 완벽한 소독도 됩니다.)
중요한 결론 : 절대 가습기는 사지 마세요.
오히려 병에 걸립니다.
우리가 원치 않아도 가습되어 머리도 젖고 벽도 젖고 이불도 젖지요.
왜 병이나느나고요? 폐도 젖고 위로도 들어가니 병이 나겠지요?
***-이 상 ***
우리가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면 꼭 그 대가를 받는답니다.
엘리뇨 현상이 바로 그것이지요.
제가 처음 외국에서 돌아왔을 때
새로 생긴 강원도 콘도로 놀러갔다가
밤에 잘 수가 없어 밤새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이 자연 가습기랍니다.
잘 자고 나서 신기해서 돌아와서는 곧 실험을 해 보았더니
역시 제 생각대로였습니다.
제가 일하면서 이 방법을 널리 알려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있는 가습기도 절대 권하지 않고버리라고 하지요.
그러니 새로 살 이유가 없습니다.
(아~ 부서버라 가습기 장사가 저에에 ...
...........
그래도 서로를 위해서 옳은 말은 꼭 해주어야지요?)
* 이 내용은 제가 나중에 책을 쓰려고 준비하는 자료입니다"
"제 권리를 인정해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습기 ( 참고 하세요)
sun shine 조회수 : 882
작성일 : 2004-12-09 13:26:03
IP : 211.222.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날이
'04.12.9 2:18 PM (210.95.xxx.214)안그래도 응급처치로 빨래널은 건조대를 방에 들여놓고 자거나 물 적신 큰 타올 걸어놓고 자긴 했는데..응급처치가 아니었네요 ^^
2. beawoman
'04.12.9 6:57 PM (211.229.xxx.41)자연 가습기 정보 감사감사합니다
아파트가 너무 건조해서 항상 고민이었거든요.
가습기는 있어도 청소하기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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