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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 그릇장 내부

디저트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04-11-18 13:14:44
현관에서 찍어본 거실 사진입니다. 그저 소박하지요.
정면에 보이는 낮은 책장은 40년도 넘었습니다.(왜 초등학교 다닐 때 전집 사면
주었던 책장 있지요. 바로 그 책장입니다.)
촛대들은  간간히 사 모은 것들입니다.

아래 사진은 자게에 올린 그릇장 내부입니다.
장 내부에 조명이 있어 어쩌다 켭니다.
IP : 211.34.xxx.6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11.18 1:18 PM (61.32.xxx.33)

    그다지 소박하진 않은데요..^^;;
    예쁘네요.

  • 2. 나너하나
    '04.11.18 1:22 PM (211.217.xxx.114)

    집에 소품이 엄청 많네요...촛대도 넘 이뿌고..
    꼭 전체적인 분위기가 외국같아요..
    아늑해보입니다.

  • 3. ....
    '04.11.18 1:32 PM (210.115.xxx.169)

    오래된 살림도 있고,,,,,
    좋아요. 따뜻한 것이..

  • 4. 쵸콜릿
    '04.11.18 1:32 PM (211.35.xxx.9)

    허걱걱걱~~
    또 한분의 고수가 나타나셨네여~~
    이걸 소박하다고 말씀하시면...저 같은 사람은 의욕상실이예요.^^;;;

  • 5. ....
    '04.11.18 1:33 PM (210.115.xxx.169)

    우선 잘 나고 다 가지고 볼 일이다 싶어요
    왜냐 잘 나서 다 가져서 차라리 욕 먹는게 낫지
    남 욕 할 일 욕 만들 일은 안 할거 아니에요

  • 6. yuni
    '04.11.18 1:39 PM (218.52.xxx.35)

    쩌~~어기 저거 계몽사 100권짜리 전집 사니까 줬던거 같아요. *^^*
    제가 아까 그릇장이 탐난다고했죠???
    정말 예사롭지 않은 가구네요.
    그릇도 정말 훌륭하고....
    애고 부러워서 침 줄줄,,,,口ㅠ

  • 7. 건이현이
    '04.11.18 2:05 PM (141.223.xxx.154)

    입구 오른쪽에 욕실이 있나요?
    그렇다면 구조는 저희 집이랑 같은것 같은데 분위기가.....으찌 이리 다르답니까?
    흑~ =3=3=3=3=3=3

  • 8. 부럽다
    '04.11.18 2:09 PM (211.242.xxx.18)

    지나친 겸손은 상대에게 실수하는겁니다 ㅡㅜ
    그저 소박이라니요 흑흑
    나도 언젠간 "그저소박"해져야지 ^^;

  • 9. 작은아씨
    '04.11.18 2:29 PM (221.140.xxx.212)

    그릇장 어디서 사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정말 이쁘네요.
    그릇장 아직 없어서 항상 위시리스트에 올려있는데.
    님의 그릇장만큼 좋아보이는 것은 처음봤어요.
    그 금액도 대충 알려주심 좋겠네요. 여기 쓰기 뭣하신거라면 쪽지 부탁드릴께요.

  • 10. 겨울딸기
    '04.11.18 6:42 PM (211.204.xxx.71)

    의자들하고..촛대들 특히 멋집니다. 전혀 소박하진 않구요...넘 아늑해요...
    한가지 위안은 저만 커피잔 많은줄 알았는데 비교가 안되네요...
    예쁜그릇 보면 커피잔이나 머그잔만 보여서리...ㅜㅜ
    안심이 되면서 더 멋져보이네요....^^

  • 11. 박하맘
    '04.11.18 8:01 PM (222.120.xxx.108)

    디저트님댁...먼지하나 없을것 같아요,,,
    무척이나 정갈하실것같은...^^
    40년된 챚장도 깨끗이 쓰신걸보면 역시 예사분은 아닌듯 싶어요..
    또 언제나 뵐수있을까요...^^*

  • 12. 디저트
    '04.11.18 10:55 PM (59.29.xxx.16)

    나너하나님 - 허어얼∼ 외국은 무신요. 강릉이래요.
    쵸콜릿님,부럽다님 - 사진이니까 좋아보이나봐요. 참 실물을 보여드릴 수도 없고 ㄲ ㄲ
    yuni님 - 너무 과찬이어서 제가 다 사진을 다시 봅니다. 그나저나 저 책장을 알아보시다니
    혹시 저랑 같은 학년에 비슷한 반??
    건이현이님 - 입구 오른쪽 욕실 맞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의 전형 ㅎㅎ
    작은 아씨님 - 바셋 장식장입니다.
    겨울딸기님 - 그릇과 사람은 있는 대로 쓰인다 하잖아요. 에구∼ 커피잔만 카바가 됩니다.
    박하맘님 - 반갑습니다. 사실 한동안 적조했지요. 강릉 오시게 되면 꼭 연락 주십시오. 달려나갑니다. 그리고 거실에 깔린 카페트는 12년 정도 된 것인데요. 직경30㎝ 냄비 바닥 자국 떡∼(오래 전 남편이 팝콘을 튀겨 주방에서 요란하게 가져오더니만 냄비 째 그냥 바닥에 척 놓더라고요. 아빠의 처녀작이다-아 하면서 아이들 불러 모으던데 저 난리 났었지요.) 얼마 안 있다가 저도 다리미 자국 아주 확실하게 쩍∼ 저 가만있었지요. 그러니 먼지가 없지도 정갈하지도 않습니다.

  • 13. 김혜경
    '04.11.19 12:59 AM (211.215.xxx.18)

    크아~~ 대단해요~~ 멋져요~~

  • 14. 카푸치노
    '04.11.19 2:30 PM (220.75.xxx.21)

    예쁜 의자와 그림들 많이 갖고 계시네요..
    그릇장의 그릇들도 탐나네요..

  • 15. 디저트
    '04.11.19 5:28 PM (211.34.xxx.60)

    혜경선생님 - 크아∼라굽쇼?
    선생님 도움도 크답니다. 일산 번개를 기억하시지요∼
    카푸치노님 - 허어걱-- 그림은 민화로 하나 밖에 없답니다. 티테이블 위와 벽난로 위는 손바닥만한 스냅사진을 확대해서 액자에 걸어둔 것이랍니다. 내용은 이런데 잘 봐주시니 상당히 미안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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