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임신아니랍니다.

[하하]

저번에 4째 임신한 듯한 느낌에 고민하던 아줌입니다.
아...임신이 아니라고 몸이 말해주네요

지난 2주간 얼마나 고민스러웠는지...
하여간 홀가분합니다....^^

[추카추카~~]

어머~아이가 셋인분이 있었네여~~
반갑슴다~~ 저두 애가 셋이거든여~~
전 세째낳구 제왕절개하는김에 난관수술했는데두 생리가 없어지길래 또 아이가 들어선줄알구 어찌나 당황했던지여.
약국가서 임신진단시약사서 테스트해보구 안심했었담다.
지금껏 넷째 들어서지 않는걸보면 수술 넘~~잘된거 같슴다~~^^;;

[미스테리]

축하는 하는데요....^^;
요즘 아기를 안낳아서 문제라는데 전 낳을래야 낳을수도 없으니 걍 하하님께서
또 하나 낳아서 애국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_-)┛ ((헉~ 도망가자!!!))

[앨리엄마]

미스테리님!
┏(;-_-)┛..이거 너무 웃겨요.ㅋㅋㅋ
심각하게 미스테리님 글 읽고나서 이젠 웃게되네요.

하하님 기억나요.
아들만 셋이라고..하셨던.
암튼 기뻐하시니 축하드립니다.
이런 축하는 드문데..ㅎㅎㅎ

[키세스]

저도 진짜 축하해요. ^^
걱정 진짜 많이 하셨죠?

[하하]

하하...네..정말 억수로 걱정했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