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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우리 군인들이 우리의 젊은이들이 그런 헬멧을 쓰고 전장에서 안전의 무방비상태로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내가 지도자라면 나라를 위해 충성할 맘이 생기건만
미군 헬멧과 한국헬멧 비교실험에서도 미군 헬멧과의 차이가 많은데
가격면에서도 미군헬멧은 7만원이고 한국헬멧이 25만원이라니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럽니까
우리 후손들을 보십시오
지금 자라고 있는 어린이를 보십시오
느껴지는바가 없습니까
자기만 잘 살겠다고 해보았자 어떻게 됩니까
저기 나라가 없는 국민 보십시오
얼마나 설움받고 사는지 참 답답합니다
정신차립시다 우리모두 안일주의 버립시다
인터넷에서 보앗는데 어느외국인이 중국과 일본사이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하는것이 이상하답니다
저는 이글보고 무섭다는생각들었씁니다
혼자만 잘 살지말고 투자를 통해서 사회에 환원하는 정신도 가집시다
서로 잘 살아야 사회가 돌아갑니다
싱가포르를 보십시오
작은 나라에서도 선진국대열에 끼일수있다는것이 대단하지않습니까
그나라의 정신 부정부패없어야 힙니다 그정신 우리도 본받아야합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우리도 싱가포르처럼 잘 살수있습니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아프다는 사고방식 버리십시오
1. 아이비
'04.9.4 12:08 AM (218.235.xxx.93)삼성등 대기업 임원들한테 가서 그런얘기 하세요..
여기 주부님들 미혼분들 모두 돈모아 알뜰히 사는 분만 계십니다..
사회에 환원이요?
아니 뭐가 있어야 환원을 하지요? 솔직하고 인간적으로....
월급쟁이들 월급 연금 꼬박꼬박 다 내는거 그것도 환원입니다...
삼성넘들처럼 사회에 환원안하고 세금안내는 것들이 기업이라고 운영하고 있으니....
경제와 사람 사는게 이모냥 요꼴인거죠...
부익부 빈익빈
다 대기업들의 자기배만 채우는데서 시작되는거 아닌가요?
미국을 예로 들긴 참 싫지만...
도네이션 하는 기업들...
도네이션 하는 기업들에게 세금 면제해주는 정부...
괜히 거대국가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한나라의 국민으로써 부정부패 없었으면 좋겠거든요?2. 나라걱정
'04.9.4 12:46 AM (221.145.xxx.108)제가 이글쓴다고 눈깜짝할 대기업도 아니고요
크게 바라지도 않습니다
우리미래아이들에게 가르치라는겁니다
우리부모들이
미래아이들이 크게 될 인물들일테니까요
그런맘에서입니다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티끌모아태산이라는말이 있지않습니까3. 나라걱정
'04.9.4 12:51 AM (221.145.xxx.108)그렇게 비판만하는 님도 반성해야합니다
비판만하고 관망하다가 그대로 놔둡니다
의식이 바로서야지요
그게 아니지요4. 음..
'04.9.4 12:53 AM (221.141.xxx.51)원글 쓰신분이 글 쓰신게 너무 극대하게 다른 쪽으로도 일반화가 되어있긴하지만
아이비님 글 일고 너무 가시가 있어서 몇자 남기고 갈께요.
바른말로 저번 군용 헬멧도 문제가 있다고 사회의 감시의 눈이 고발한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보고 고쳐야 할 일이 생긴것이구요. 우리같은 사람이 관심가져주는것이
문제 인식을 가지면 좋은 일 아닌가요?
알뜰살뜰 다 사시는 분들이 여기에 모여있어서 나라걱정해주는것도
국가. 사회에 대한 다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사고로 장병들 죽은거 보셨죠? 그런일이 안생기면 더욱 좋지만.
일어났을때 그들이 지금 사용하고있는것보다 좋은 보호장구를 가지고 있어서 머리에 파편입을꺼 덜 받고 군복 좋은거 입고 나라에 봉사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살아남는 자들중에 장애인이 될 젊은 청년들이 보호장구로 인해 장애를 막을수 있거나
피할 수 있다면 얼마나 큰 결실입니까.. 한사람이라도 목숨과 장애를 피할 수 있다면요.
삼성같은 대기업이 세금 안내고 넘어가는건 머리를 잘써서 법망을 빠져나가게 도와줄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것이구요. 이런것을 인식하고, 바뀔수 있게 해보는 노력이 필요한거 아닐까요.
주주총회하시는 거 보세요. 적지않은 소액주주들이 비판을 하고 있나.. 이런 행동도
용기있다고 보입니다. 이런것들도 중요합니다. 대기업 싸그리 나쁘다고 비난하고 망해야해 싹 뜯어고쳐야해 하는 사고는 너무나 위험해요. 그러니 대기업이 딴 곳으로 세금 적게 해줄께란 말에 옮겨가지요.. -.-
전 극단적으로 요꼴이다란 말 너무 싫어해요. 안 바뀐다란 생각보다 점진적으로 고쳐보자란 생각으로 우리가 살고 우리 자식들도 살 세상인데 살아가고자 해요.
넘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그냥 갠적인 이야기였습니다.5. 나라걱정
'04.9.4 1:17 AM (221.145.xxx.108)음님 말들으니 구구절절 조리있는 말
존경합니다
저도 반성합니다6. 이래서
'04.9.4 8:42 PM (211.176.xxx.128)82가 좋습니다.
음님...짝짝짝!
나라걱정님...더 열심히 할게요!7. 몽당연필
'04.9.4 9:14 PM (211.176.xxx.128)음님. 갠적인 이야기 자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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