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004,2005년
2004 5/1 (노동절) 토요일
2004 6/6 (현충일) 일요일
2004 7/17 (제헌절) 토요일
2004 8/15 (광복절) 일요일
2004 10/3 (개천절) 일요일
2004 12/25 (크리스마스) 토요일
모두다 2004년의 비극을 한번쯤은 봤을것이다.
.
.
.
.
.
.
허나 2005년까지 비극이 이어질 줄은 아무도 몰랐으니...
.
.
.
2005 5/1 (노동절) 일요일
2005 5/8 (어버이날) 일요일 <-(학딩들 효도방학 겹침)
2005 5/15 (석가탄신일) 일요일
2005 7/17 (제헌절) 일요일
2005 9/18 (추석) 일요일 (주말에 연휴 겹쳐 정말 아까움)
2005 12/25 (크리스마스) 일요일 ㅠ.ㅠ
퍼온글인데 너무 재밌지 않나요?
ㅋㅋ
1. 혜준맘*정연
'03.8.5 2:32 PM (211.63.xxx.136)잼있는게 아니라..눈물이...ㅠ.ㅠ
직장맘인 저로서는 넘 슬퍼여....2. 직장아줌마
'03.8.5 3:02 PM (211.180.xxx.61)추석 짧은건 조아요. 설/추석은 무조건 짧은게 조아요.
쉬는날도 아닌데... 놀려면 명절 뒤로 노는날이 붙든가...
우리 시집은 그래도, 명절당일날 조반먹구나면 친정가라고 보내주시니까요.3. ky26
'03.8.5 3:25 PM (211.219.xxx.53)거짓말이죠
제발 아니라구 말해줘요
노동절이 일요일이라니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4. 마마
'03.8.5 3:28 PM (211.169.xxx.14)집에서 살림사는 아줌마
어쩔땐 공휴일이 다가오는게 괴로울때도 ...
토요일 일요일 남편 아이 한테 일주일간 수고 했다고 재충전 하라고 열심히 맛있는거
해주고 놀러 따라 다녀주고 집안 일 하는거 -자기있을때-싫어하는 남편위해 일도
미루고 같이 붙어 앉아 있어 주는 데...
난 주 중에 집안일 하고 내 시간이 있으니까...
휴일에 오히려 쉴 틈이 없으니... 공휴일 돌아오면 또 눌아? 또 집안 쑥대밭되고...
아휴 나만 그런가요? 성질 별나서?5. 냠냠주부
'03.8.5 3:39 PM (210.127.xxx.34)하하하. (자포자기)
주5일 근무자는 더 열받고..격주 휴무자들은 좀 낫네요.
저도 추석같은건 한 이틀만 쉬었음 좋겠어요. ㅋㅋ6. 김새봄
'03.8.5 4:04 PM (218.237.xxx.248)마마님~ 이하동문...할말없음 입니다.
성질 별나신거 아닙니다...
토요일 일요일 꼬박6끼에 남편 좋아하는거 뭐라도 하나 만들어 주고
월요일 아침이 되면 눈이 안떠집니다.
가끔 전 자가휴일을 만듭니다.
남편한테 나도 좀 쉬자구!! 합니다.
좋은말로 해야지 하지만 거의 눈 부릅뜨고 목소리에 힘이 꽉 들어가서
그러면 남편도 쫌 미안한가 가아끔 애들만 데리고 외출을 합니다.
(남편과 애들만 놀이동산도 가고 시댁에도 가고 동네 놀이터에 갔다가
점심도 먹고 들어오고 근데 이게 분기에 한번쯤??)
첨에는 나간식구들한테 미안해서 집안을 싹 치워놓기도 했지만
지금은 애라 모르겠다 미뤄놔도 내일인데 싶어 잠을 자거나
혼자 외출을 하거나 대충 그럭저럭 시간 보냅니다.
내 성질이 별난가? 하지 마시고...남편에게 잘해주면서
가끔은 나도 내 휴일을 만들면서 삽시다.
전 한달에 한번쯤은 저녁에 친구들과 약속을 해서 외출도 하거든요.
뭐 저녁을 먹고 수다를 떨거나 맥주를 한잔하거나 아니면 영화를 보거나..
이런일들을 하지요.
식구들만 챙기느라 말 않하고 있으면 남편도! 내 속을 모르더라구요.
나도 쉬고 싶고 그런거 혼자 또는 아직도 친구들이랑 놀수 있다는걸요.
나 자신부터 날 챙겨야 겠어요.
(아~ 그런데 전 요즘 이말을 쓸 때가 아닌거 같습니다.
다 말못할 일들이 있는데 어째 혼자 해결을 못보고 지금 갈팡질팡 하는때라서..)7. 김경연
'03.8.5 9:26 PM (61.96.xxx.130)허허허...(--)(__)
8. 복사꽃
'03.8.5 11:37 PM (220.73.xxx.174)정말 화가나네요. 직장맘이라 더더욱....모처럼만에 쉴 수 있는 공휴일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직장에 다닐맛 안납니다. 직장에 다니는 직장맘들은 도대체 언제 쉬어보나요. 아잉 2004년과 2005년 말고, 2006년으로 건너뛰어 가면 안될까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354 | 남편과 말하기가 싫어요. 같이 있기도 싫구요. 4 | 고민녀 | 2003/08/06 | 2,022 |
12353 | 건강검진 때문에 고민입니다... 2 | 아기천사 | 2003/08/06 | 1,284 |
12352 | 도장은 어디서 최고로 살수있을까요? 1 | 김성연 | 2003/08/06 | 897 |
12351 | [re] 집들이 선물 추천해 주실거죠? | cindy | 2003/08/11 | 879 |
12350 | [re] 집들이 선물 추천해 주실거죠? | cindy | 2003/08/07 | 882 |
12349 | 집들이 선물 추천해 주실거죠? 2 | 강귀순 | 2003/08/06 | 821 |
12348 | 티타임.. 4 | klimt | 2003/08/06 | 878 |
12347 | 길치였던 남편 두신 분들께 도움요청합니다. 8 | 아이비 | 2003/08/06 | 1,037 |
12346 | 덕운시장 쇼핑담-절반의 성공? 3 | 퉁퉁이 | 2003/08/06 | 927 |
12345 | 창문으로 비가 들어와, 벽지가 젖어 얼룩 생겼으면? 2 | 한 | 2003/08/06 | 912 |
12344 | 여성중앙이요... 1 | 1004 | 2003/08/06 | 903 |
12343 | 방금 개미 갔다 왔어요. 1 | mylene.. | 2003/08/06 | 918 |
12342 | 카베진 드세요 | 김영애 | 2003/08/06 | 1,175 |
12341 | [re] 매실주스 추천합니다. 1 | 복사꽃 | 2003/08/06 | 887 |
12340 | 좋은 소화제는 어떤것이 있는지요? 3 | sehans.. | 2003/08/06 | 856 |
12339 | 에고∼ 먹고싶은것도 많고.... | 신짱구 | 2003/08/06 | 879 |
12338 | 요리하면서 용돈벌기 54 | 두딸아빠 | 2003/08/06 | 875 |
12337 | 유스호스텔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2 | 복사꽃 | 2003/08/06 | 890 |
12336 | [re] 힘들때 어떻게 견디세요 | 우울한 샹송.. | 2003/08/06 | 886 |
12335 | 힘들때 어떻게 견디세요 17 | 우울한 샹송.. | 2003/08/06 | 1,447 |
12334 | 집사려는데 도와주세요. 18 | 부동산고민 | 2003/08/05 | 1,389 |
12333 | 임산부 전용 속옷 구입했어요. 11 | 유성미 | 2003/08/05 | 978 |
12332 | 재미있는 전시회에 가보세요 2 | 보리 | 2003/08/05 | 898 |
12331 | [re] 선자리는 어떻게 구하는걸까요? 1 | 결혼정보회사.. | 2003/08/06 | 963 |
12330 | 선자리는 어떻게 구하는걸까요? 2 | 더위사냥 | 2003/08/05 | 930 |
12329 | 남편을 위한 건강 요리를 하시는 주부님을 찾습니다 5 | 리빙센스 이.. | 2003/08/05 | 892 |
12328 | 백령도나 울릉도 가 보신 분 있나요? 2 | mylene.. | 2003/08/05 | 891 |
12327 | 울산은 휴가중(?) 7 | 최은화 | 2003/08/05 | 900 |
12326 | 2004,2005년 8 | indigo.. | 2003/08/05 | 905 |
12325 | 요가비디오테입 추천해주세요 8 | 유영미 | 2003/08/05 | 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