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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골 냉면육수 도착...
맛이 기대되는데요..
주소를보니 얼음골육수 공장이 평택이네요..제가 사는곳이 오산이니 그래서 빨리 온듯 싶어요..
동생과 친구들에게 김치말이밥 알려줬더니 반응이 매우 폭발적이네요..
1. 러브체인
'03.7.23 2:57 PM (61.111.xxx.164)가격은 얼마에 몇개나 되나요?
2. 김민지
'03.7.23 3:02 PM (203.249.xxx.153)30개에 12000이래요.
저두 오늘 주문했는데, 내일 도착한대요.3. 딸기짱
'03.7.23 3:30 PM (211.224.xxx.169)저는 대구에 사는데, 어제 오전에 주문하고 입금했더니 오늘 오전에 도착했네요.
전 못 구해서 풀무원꺼 먹었는데 좀 닝닝해서...
그냥 82식구들 말만 듣고 주문했는데 이거 양이 무자게 많네요.
집에 아무도 없어서 사무실로 받았더니 오늘 이 육수덕에 택시타고 집에 가야 할거 같습니다..
근데 키친토크에도 있었지만 그냥 상온에 두면 안되나?
아~~~~~!! 또 이 육수덕에 냉장고 야채칸도 청소해야 할 거 같습니다.
ㅎㅎㅎ 맛이 무자게 기대되는 대요....^^4. 최은주
'03.7.23 3:51 PM (218.152.xxx.139)저두 오늘 주문했는데...
82땜시 해인식품 바빠지겠네요..
토요일날 집들이 2차있습니다.
친한 친구들이여서 별로 신경안쓸거구요.
고기 구워먹고 김치말이 내볼까하는데 한번도
안해봤는데 잘할수 있겠죠 ㅎㅎㅎ
저녁인데 고기먹고 밥보다는 국수가 날거같은데...5. 푸우
'03.7.23 4:06 PM (219.241.xxx.136)상온에 두면 안되나요?
냉장고에 자리 없는데...
오늘 주문했는데,,,우짜지...6. 초롱
'03.7.23 4:27 PM (211.229.xxx.14)전에 칡냉면 육수랑 다대기 들은걸 사먹었는데요. 그 육수가 몇봉 남아 냉동실에 있어서 김치말이를 했더니 호응도 만점!!! 꽝꽝 얼은 것 물에 채워두고 다른 준비를 했는데요.
얼음이 아직 박힌거 방망이로 두어번 두둘겨 주고 준비된 그룻에 부어주면 더 좋아요.
끝까지 시원하게 먹을수 있죠.
그래서 해먹기전에 냉동실에서 얼리는게 좋다는 생각!!!
그 육수는 한우물 꺼든데요. 맛이 괜찮았어요.
저도 해인식품 동치미맛 주문했지요.
여긴 대구인데요. 강산면옥에 김치말이 메뉴가 옛날부터 인기였어요.
첨 먹었을때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참기름 동동 뜬 열무김치, 냉면발 사이로 왠 밥알이?
인상 험하게 구겨지면서 남편 , 종업원 부르려다가 다시 보니 밥이 말아져 있는 것 이로구나!
붉은 김치국물 색깔도 식욕을 자극하고... 그후론 냉면보다 김치말이를 시켰죠.
여름 저녁에 식구들 왠지 출출한데 뭐 없나? 할때도 이 만한게 있을까요?
뒤늦게 냉동실 지킴이로 앉아 있던 육수 잘 써먹고 한가지 신나는 음식
해먹으니 참 좋네요.
모두 고맙군요!!!7. 박혜영
'03.7.23 4:31 PM (211.216.xxx.12)육수는 상온에 두었다가 냉동실빌때마다 넣어놓으면 될것 같구요..
얼린육수는 지난번 우리 공동구매했던 해동판에 올려두니 잘 녹던데요..8. 이유경
'03.7.23 6:22 PM (203.236.xxx.241)저도 어제 택배로 받았어요..근데, 동치미맛을 주문했는데, 그냥 냉면육수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확인을 해볼까 아님 그냥 먹을까 생각중이랍니다.
딸기짱님, 초롱님 대구 어디에 사세요? 저두 대구 칠곡에 살구요, 회사는 mbc맞은편에
있어요..무척 반갑네요. 82덕에 저희집 부엌이 이제야 빛을 보게 되네요..감사드려요~~9. 수국
'03.7.23 6:45 PM (220.86.xxx.77)저는 일부는 항상 냉동칸에서 얼려두고
일부는 냉장실에 뒀다가 먹을때 반반씩 섞습니다.
밥을 찬물에 헹구기 전에 냉동칸 육수 내려놓고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쾅쾅해놓고 나면 부숴지는데요
냉면 전문점에서 육수 얼음 아주 세밀하게 나오는건
야채 즙 짜는데다가 얼음 덩어리를 넣는다고 하던데..
전 대충 부순 육수를 일명 도깨비 방망이에서 한두어번 돌린다음
냉장실에 육수랑 섞어서 놓으면 다 먹을때까지 얼음이 거의 남아 있어요
냉동실 육수는 다 먹고 또 채워서 넣어두구요...10. 한울
'03.7.23 9:46 PM (218.50.xxx.66)저도 오늘 퇴근길에 반찬거리 사러 슈퍼에 들렀다가 얼음골 냉면육수 발견했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1인분씩 포장되어 있고 값도 저렴(500원)해서 바로 바구니에 넣었죠.
집에 와 냉동실에 바로 넣어놓고 내심 흐믓~해 하는 제 모습 보이시죠?
82cook가족들 덕분에 맛있고 빠른 요리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11. 김수영
'03.7.23 11:16 PM (203.246.xxx.152)오늘 아침에 양평동 코스코 갔었는데, 해인식품 냉면 육수가 무지 많더군요.
유심히 들여다봤더니 산처럼 쌓인 그것이 모조리 동치미맛!!!
다 82 식구들 때문이리라 생각하고 혼자 웃었습니다.12. 김혜경
'03.7.23 11:33 PM (211.178.xxx.88)코스트코 본사 마케팅 담당자가 82 cook 체크한대요, 그리고 요기에 물건이 뜨면 각 지점으로 통보를 하고, 그럼 각 지점 담당자들이 물량 확보하느라 동분서주...훗훗
13. 러브체인
'03.7.23 11:42 PM (61.111.xxx.182)헉헉..ㅋㅋ 그렇구나..^^ 에구 코스트코 가볼수도 없고..동네 슈퍼부터 싹 뒤져봐야 겠어여..
아무래도 우린 30개는 좀 무리라서..ㅡ.ㅡ14. 꾸기
'03.7.24 2:25 AM (210.101.xxx.65)퇴근길 까르푸 헐레벌떡 가보니
얼음골 보이길래 냅다 5개들이 2개 챙겨 또 역시 헐레벌떡
집에 와서 보니 아뿔사!!!
동치미맛이 아니 사골이네요.....ㅋㅋ
하는 수 없이 사골로 먹었는데....
동치미맛은 있었는지..없었는지..
사골도 괜찮은데..동치미맛은 더 좋겠죠?
ㅎㅎ15. 푸우
'03.7.24 3:45 PM (218.51.xxx.146)전요 주문하고 어제 아파트 앞 상가에 아이스크림 사러 갔다가 우연히 해인식품 육수를 봤어요.
확인하고 주문하는건데...근데,,,동치미맛은 없더라구요..16. Olive
'03.7.28 2:26 AM (211.190.xxx.157)초롱님은 수성구에 사신답니다.
헤헤..울엄마에요 ^^;
전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는데 며칠전 대구에서 엄마가 해준 김치말이가 자꾸 생각이나서
서울 올라오자마자 얼음골 육수 사서 김치말이 만들어먹었답니다
넘넘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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