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쉬었더만,,,,

[백수건달]

ㅎㅎ
오늘도 또 들어오게 되네여.
어제는 작은 조카가 와서 하루 종일 작은 조카 앞에서 재롱을 피우고 저녘에는 피곤해서 10시부터 잠들었담니다.
덕분에 82에 들르지 못했더니 쉬는날에도 울 82가족들은 오셨군여 ...
하루만 안들러도 밀린 일기 쓸때 지난날 날씨가 어땠는지 찾는거처럼 봐야할것들이 많군여.

매일매일 들러야 하는데...

정말 중독성이 무진장 강하구만여.
제가 왠만해선 글 안올리구 귀경만 하다가는 얌체족인데 괜히 여기와선 주저리 주저리 수달 떠네여.
ㅎㅎ

82선배님들 낼 또 놀러 올께여.
오늘은 제가 싫어하는 비오는 날이지만여 시원한 바람땜시 기분은 좋네요.
오후엔 올간만에 만나는 후배와 명동서 만나서 냉면 먹기루 했어여.
제가 좋아하는 "이원"에서요.
롯데에서 없어져서 아쉬워 했는데 얼마전에 얼루 이사갔는지 알아냈어여.가격도 내리구 넓어져서 더 좋아졌더만여.

냉면 만나게 먹구올께여..
만두더여~

좋은하루 보내세요~♣

[ky26]

져두 월욜 출근하면 넘 바빠요
82cook 밀린거 읽느라
아무래두 주말에 집에선 컴이 남편 차지라
남편이 안해두 일주일동안 밀린 청소며 빨래...
그래두 읽을께 많아서 좋아요
오전에 비 많이 오더니
많이 그쳤네요
우리 식구들 비 피해 없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