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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스트코 홀에 가고 싶은 맘에 샘즈클럽 회원 들었어여~
정지혜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3-07-10 13:25:09
>제 기억엔 코스트코 홀에 옛날엔 킴스 클럽이지 않았나요? 저 대전 있을때 지금 코스트코 홀 있는 자리가 킴스였던거 같은데...
>미국오니까 샘즈클럽이라고 마크도 비스무래하고 햐여간 똑같은게 있더라고요.
>전엔 그냥 아는 언니들 장보러 다닐때 따라 다니고 했는데...
>솔직히 대형 할인 마켓의 번들 제품들이 혼자사는 이십대 초반의 여학생에게 과 하기도 하고...
>하여간 별로 사는거 없고 그래서 거기 회원 안들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일밥 보면서...
>나도 하나 만들까 하는생각이 모락모락,,,
>결국 제꺼 회원 하나 들면서 아는 언니카드 꽁짜로 하나 만들어 주고...
>만들고 나니까...
>좋데요...
>전에 남 따라 갔을때는 솔직히 제가 사고 싶은 데서 오래 있지 못했거든요,..
>전 한번 쇼핑하면 매장을 열바퀴는 도는 무계획 충동구매형 고객이라.,.. 맘에 드는걸 발견할때까지는 뱅뱅 돌져...
>게다가 언제라도 내가 오고 싶을때 오면 된다고 생각 하니까 필요한것만 사게 되고...
>하여튼 오늘 기분 좋았어요.
>이사 끝나면 갈비라도 잔뜩사다가 집들이 해야겠어요.
>제가 찾던 고기들이 잔뜩 있고.
>아~ 좋아라~
IP : 210.223.xx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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