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어학학습기 사용해보신분 계세여?

[호이엄마]

다름이 아니라 호이아빠가 토익시험 신청했다구래서여

영어 손놓은지가 한참이라 어학학습기 산다구 하더라구요

왜 반복구간 설정되서 들려주고 뭐 그런거 말하는거 같은데...

예전엔 굉장히 비싸구 크기두 크고 그랫는데 요즘은 컴팩트하게 디쟌은 괜찮더라구요


근데 이런거 꼭 살필요있나요? 사용해보신 분 계심 조언좀 바랍니다.


제가 또 어디다 하소연 하겠습니까? 82cook 밖에 없잖습니까??

-- 아 키친토크나 궁금해요엔 글도 못올리고 (왜 요리가 안되니깡)

    늘 자유게시판을 찾는 자칭 자유게시판지기 호이엄마 올립니다

[여진맘]

저도 얼마전에 TCM-400 샀는데요.
진짜 맘에 듭니다. 진작 안산걸 후회했죠.
국산도 좋은거 많다고 하던데 여하튼 전 요즘 아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열심히 듣는게 아니구.......ㅋㅋ)
이거 사구 지난주에 텝스 이번 일요일날 토익시험 쳤었는데 점수좀 올랐을려나~~
어학공부용으로 찍찍이 강추입니다.
요즘 영어 학습지나 학원수강 안하는 경우 거의 없으니 애들 사용하기도 좋은것 같아요.

전 사는쪽에 표 던질께요.

[은정]

저두 사는쪽에 찬성이에요.
일반 카세트는 어학연습용으로 쓰기가 좀 불편하고, 안 들리는 부분 반복해서 듣겠다고 자꾸 멈췄다 되감았다 틀었다 하다간 고장나기 쉽거든요...(비싼 워크맨 하나 날렸습니다)
전 jet repeater라는 50000원 정도의 중국산 어학용학습기를 사용해 봤는데요, 아주 편하더라구요,,
영어 고수들이 말하기를 녹음기 몇개 뿌수고 나면 영어가 보인다던데, 아직 한개밖에 안 뽀샤서 그런지 여전히 영어가 잘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