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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때문에

ssssss 조회수 : 912
작성일 : 2003-05-26 22:23:23
다이어트 글 읽다가  생각이나 적어봅니다  저는 다른데보다 유난히 다리가 가늘어서 치마를 못입어요  
  정말로 흔히 말하는 코끼리 다리가 부럽답니다  혹시 다리살 찌우는  방법아세요
IP : 211.219.xxx.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3.5.26 10:26 PM (211.204.xxx.34)

    아이고, 이 아짐마 염장을 지르네요. 왜 가파른 고등학교 다닌 여학생들 코끼리 다리 되던데....
    그 방법이 어떨지.....

  • 2. 꽃게
    '03.5.26 10:36 PM (211.168.xxx.249)

    자스민님 정말 염장지르기지요???
    우린 죽겄다고 맨날 가늘어질 생각만 하는데...

  • 3. 김혜경
    '03.5.26 10:39 PM (219.241.xxx.31)

    혹시 한번 웃자고 유머로?!

  • 4. yozy
    '03.5.26 10:54 PM (218.155.xxx.240)

    내친김에 이 사이트 보시는 분들 도움 좀 주실래요? 저 급히 차에서 내리다가 심하게 발목을 접질러서 침도 맞아보고 물리치료에 온갖방법을 동원했는데 잘 낫지를 않네요

  • 5. ssssss
    '03.5.26 11:03 PM (211.219.xxx.84)

    아 저는 정말 심각합닌다 아무리 운동을해도 알통이나 근육 이런거 안생깁니다 저두 치마 입고 싶습니다

  • 6. ssssss
    '03.5.26 11:07 PM (211.219.xxx.84)

    참 yozy 님 정형외과 가서 사진 찍고 이상이 있으면 기브스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갑니다 제가 침 맞고 물리치료해서 나았는데 지금도 그쪽만 맨날 접질르고 아픕니다 사진찍고 기브스 하세요

  • 7. 은정
    '03.5.26 11:41 PM (211.207.xxx.57)

    ssssss님, 저두 그기분 정말 잘 압니다.
    저두 그 다리거든요,,,, 일명 '새다리'
    저두 왠만하면 치마 잘 안입습니다... 그렇다구 바지 입으면 폼나냐,,,,, 헐렁헐렁 해서 뽀다구 정말 안나죠.
    거기다 무릎뼈는 왜그리 튀어나왔는지,,,,,다리에 살이 없어서 더 그래 보이나봐요.
    옛날에 헬스장 가서 관장한테 러닝머쉰 열씸히 뛰면 다리 굵어지냐고 물어봤더니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요 ㅠ.ㅠ

  • 8. yozy
    '03.5.27 12:10 AM (218.155.xxx.240)

    ssssss님 !. 감사합니다. 내일 사진을 다시 찍어봐야겠네요

    그런데 다리가 그렇게 가늘다고 하시니 저는 부럽기기만 한데요
    애기낳기전 몸무게(40-41kg) 생각이 나서 한숨도 나오구......

  • 9. 보글보글
    '03.5.27 7:40 AM (211.41.xxx.146)

    저도 일명 '새다리'의 비애 알아요....
    저는 세검정 산꼭대기에 있는 고등학교 3년 다녔는데도 다리 안 굵어지던걸요.
    그건 그거대로 얼마나 고민된다구요.

  • 10. 호이엄마
    '03.5.27 9:46 AM (211.46.xxx.93)

    여러분... 전 허벅지와 종다리가 같은 굵기이며 발목이 참 두껍고 발목부터 종아리가 짧아서... 도저히 치마를 입을수 없는 사람입니다. 갑자기 넘 부러워지내요 함 코끼리돼보세여 새다리를 원할겁니다. 물론 우리둘다 정상이 아닐라치면 코끼리 보다는 새가 훨 날것입니다. 괜히 코끼리 부러마세여 (우리 호이가 제 다리를 닮은거같아 걱정입니다. 제가 저주받은 하체거덩여)

  • 11. 백종임
    '03.5.27 1:39 PM (211.58.xxx.110)

    저두 하체 장난 아닙니다. 고민이 많죠.
    옷사러가면 왜 대충 맞는 사이즈 골라 주잖아요. 그런데 열이면열
    하의 사이즈는 예상보다 한치수 큰걸루 입어야해요.ㅠ.ㅠ
    항상 정장이라도 상.하의 사이즈가 틀리게 입죠.
    아~~~ 세상은 왜이렇게 불공평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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