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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있어요. 그런데 보리차도 (옥수수차도 함께) 이틀 정도 냉장고에 있으면 찌꺼기가 생기면서 물 맛이
별로 여서요. 하루에 7~8잔 의 물을 마시라는데 가게에서 파는 생수를 사서 그냥 마시면 되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혹시 어느 회사 물을 사먹어야 물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을런지 좀 알려주세요
1. 김혜경
'03.5.25 12:34 PM (211.201.xxx.11)생수 중에는 삼다수가 제일 이라면서요?
2. orange
'03.5.25 1:30 PM (218.48.xxx.212)저도 물맛은 잘 모르지만 삼다수가 제일 시원하고 맛이 좋더군요.....
3. 쿨에비앙
'03.5.25 3:47 PM (211.109.xxx.21)이상하게 저도 삼다수만 먹게 되더라구요.
4. khan
'03.5.25 6:24 PM (61.98.xxx.98)삼다수 를 즐겨 드시는것 같군요
전 시중의 생수 절대 믿지않습니다.
수도물 항아리에 받아서 24시간정도 가라앉힌후에 윗물만
절반정도 먹으면 더이상 좋은 생수없다고 하든데...
그것 실천하고 있습니다. 보리차로 끓여먹지요. 여름엔 보리차 겨울엔 옥수수차가 좋답니다.
어느정도 끓이고난후 보리팩을 건져내시면 별루 지꺼기 없습니다.
윗물가지고 콩나물을 키워봤습니다
깨끗하게 잘자라더군요. 완전무공해 , 맛도 시중에 파는것과는 비교가 안되죠,
삼다수? 제주도에서 나오는것 맞남요?5. 생수
'03.5.25 6:49 PM (211.201.xxx.142)삼다수 알려주시니 참조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4시간 가라 앉힌 물은 그냥 벌컥 벌컥 마사면 안돼고 꼭 끊여 먹어야 겠죠
정수기 물은 언제든지 시원하게 끊이지 않고 먹어도 될까요6. 사랑가득
'03.5.25 7:40 PM (220.88.xxx.220)제 아는 분이 예전에 물에 관한 심층취재를 하셨느데요
뭐 그리 말씀이 많으신 분두 아닌데...제게 삼다수를 권하시더군요...
제 아들이 약간 아토피라서...^^ 제가 평소에 물이랑 먹거리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그 이후로 저두 삼다수만 마십니다
(저는 농심이나 삼다수랑은 아무 상관없구요!!!)7. 제인엔비
'03.5.25 10:10 PM (61.75.xxx.217)이물 저물 먹어봐도 삼다수가 짱!!
8. engineer66
'03.5.25 11:36 PM (220.124.xxx.95)저는 유약안바른 토종 오지항아리에 수도물을 가득 받은후 소쿠리 덮어서 하루밤 놔둔후 윗쪽물2/3정도만 살짝 떠서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우리애기 백일때부터 이생수를 먹였는데 지금36개월인데도 배탈한번 난적없습니다.
저도 그 전에는 끓인물 먹다가 이렇게 하게된 동기가 있어요.
4년전 베란다에 토종오지항아리와 유약바른 새 항아리에 물을 넣고 뚜껑을 덮고 거의 6개월을 넘게 깜박하고 방치해둔적이 있어요. 오지항아리는 거의 6개월, 새 항아리는 2개월쯤됐을 그시기에 물이 썩었겠지하고 뚜껑을 열어봤더니 6개월된 오지항아리물은 금방받은 물같이 너무 깨끗하고 2개월된 유약바른항아리물은 정말 물이 썩어있었어요.
유약 안바른오지항아리는 뚜껑을 덮어놔도 호흡을 한다는 말을 실감했어요.
그래서 장마철만 제외하고는 물을 그냥먹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그 서늘한 물맛이 삼다수 안부러웠죠. 지금은 밥물따로 먹느라고 그 물을 실온에 놔둬서 냉기가 가신다음 마시지만 정말 물맛좋아요.
끓인물도 산소가 들어있는 좋은 물로 먹는 방법이 있어요.
저녁에 물을 끓인다음 보리나 옥수수가 색이 우러나오면 건더기를 걸러내고 또 한번 팔팔끓이세요.
그런다음 베란다에 놓고 뚜껑을 열고 촘촘한 소쿠리를 뚜껑대신 덮어놓으세요.
뒷날 아침까지 그렇게 두면 파는 생수보다 좋은물이 된대요.9. 나혜경
'03.5.26 2:29 PM (61.81.xxx.115)다이아몬드 생수도 좋던데요?
그리고 다른 생수는 용기가 너무 얇아 잡느라고 손으로 누르면 물이 넘치는데 다이아몬드는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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