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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님....캄사합니다....

동규맘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3-05-23 14:53:23
아짜!!!!!!
맘 굳게 먹구 실천해 보겠습니다...
꽃게님은 대단하세요...어쩜 정신력까정 좋으신거예요? 아...하늘은 불공평....
글구 그 중식요리 선생님 전화번호 저두 알려주세요...
장문의 글 보내주셔서 제가 얼마나 감동먹었는지 몰라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신 그 기쁨을 저두 맛보구 싶어요...
지금도 꽃게님은 너무나 훌륭한 몸매세요....빼지 마세요.....저 같은 사람은 어찌 살라구....
그럼 행복한 하루되세요...근데  제 멜 주소는 어찌아셨나요?  신기~!
IP : 211.117.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쩜 ...
    '03.5.23 3:02 PM (211.180.xxx.61)

    알려주실순 없나요?
    아예 이멜을 퍼서 요기다 올리주시죠...^^
    플리즈...네?

  • 2. 풍경소리
    '03.5.23 3:33 PM (203.231.xxx.128)

    동규맘님 꽃게님
    저두 주세요....흑흑
    지발지발 플리즈...

  • 3. 건이맘
    '03.5.23 4:21 PM (211.188.xxx.106)

    음..저도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여기에..올려주심 안될까요..

  • 4. 김혜경
    '03.5.23 7:54 PM (218.51.xxx.147)

    꽃게님 요기에 올려주세요, 그 장문의 글...

  • 5. 꽃게
    '03.5.23 9:58 PM (211.168.xxx.249)

    훌륭한 몸매???? 그런 말에 현혹되면 절대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정말 굳세게 마음을 다잡는 이유 알려드릴까요????
    학교에서 비만 학생들은 관리하는 부분이 있어요. 제 일중에서 ....
    상담도 하고, 교육도 하고.
    그런데 제가 비만이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얼굴이 달아올랐어요.
    이건 안된다...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뚱뚱한 보건샘이 뚱뚱한 아이들에게 비만에 관한 교육을 하고 상담을 한다는 것은 제가 좀 용서가 안되서요.
    그래서 제 체중의 마지노선을 정상범위 10% 오버까지 잡아둡니다.
    아이들땜에 비만에 관한 식단, 운동, 등등을 공부를 했구요.

    그 장문의 글은 제게 딱 맞는 식단과 운동이고, 너무나 볼품이 없어서 올리기가 부끄럽네요.

    비만환자를 위한 식단을 공부하다 보면 본인에게 맞는 요리들을 찾아 낼 수 있고, 내가 먹은 음식의 칼로리만 정확히 계산해낼 수 있으면 어렵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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