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님 번개요!!

[김혜경]

자스민님 번개하죠.
수요일 어떠세요?
수요일 하루 비워놓을게요, 어디서 할 건지, 몇시에 모일 건지, 일부 지역만 할 건지, 아니면 서울 전역을 커버할 건지는 자스민님이 정하세요. 전권을 드릴게요. 최초 주창자에게 이만한 권한 쯤이야...

아, 그런데 수요일 목요일 비가 온다고 하네요...

[백종임]

왕언니 원래 벙개는 비오는날 쳐요.^^ (써~얼~렁)
저두 벙개맞구 시포요. 그런디 사무실에서 하는일중에 지금 한참 바쁜일이
15일날 저녁 6시까지라 수요일은 사무실에서 아마 밤을 새야할꺼에요.
잡지사로 치자면 마감쯤이라고 보면 되겠죠.
우짜죠. 저두 참석하고 싶은디... 저하나 땜에 날짜 바꿔달라고 땡깡부릴수도 없구
이번에말구 담에도 또 하실꺼죠.^^ 꼭 그러셔야해요.
벙개후에 후기도 꼬~옥 올려주시구요. 그럼 기다릴께요.

[건이맘]

저도 가구 싶은데..전 회사는 여의도 집은 독립문..
강북쪽은 왠만큼 가능할것 같은데 점심시간 또는 퇴근후에나 가능하겠네요.
꼭 얼굴 뵙고 싶은데...

[1004]

비가 오건 눈이 오건 갈 수 있는데
시어머니가 계셔서 못 나가겠네요. 내가 나가는거 싫어 하셔서 ㅠㅠ...
벙개 다음에도 또 하실거죠?
후기도 꼭 올려 주세요.

[engineer66]

흑흑! 제주도라서 갈수 없네요...
꼭 가고 싶은데... 결혼전에 같이 훌쩍 비행기 타고 갈까 보다.
처녀적에 제 취미(?)가 주말 출근길에 공항에서 비행기가 막 이륙하는 걸 보면 전화로 회사에
결근신청하고 곧바로 비행기 타고 본토로 날아갔습니다. 기껏 가봐야 서울서 학교다니는 동생이랑 지내다 왔지만 그땐 좋았어요. 물론 지금도 생각나지만......
어떻게 얘기가 옆길로 잠시 샜네요. 저는 못 가지만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