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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도 벙개 한 번 해요.
벙개하자고 하는 분이 하나도 없어서 제가 올립니다.
벙개 좀 해요. 혜경님 얼굴도 보고 싶고, 글 올린시는 분들 얼굴도 보고 싶어서....
장소는 우리집도 좋고, 뭐 이름 난 음식점도 좋고, 사실은 혜경님 집 가보는게 소원이긴 하지만서도......
어머님이 계셔서 좀 그렇지만......
가까운 지역에 사시는 분들끼리 의기투합해 한 번 봐요.
좀 있으면 장마에, 폭서에...이번 달 너무 좋지 않나요?
뜻 있는 분들 협조 부탁드립니다.
1. 김수연
'03.5.10 11:18 PM (211.204.xxx.16)좋아요!! 좋아요!! 콜!!
2. 키티
'03.5.10 11:42 PM (220.75.xxx.42)안 그래도 남편이 맨날 동호회사람들이랑 어울려서 오늘도 안들어오고 있는데...
저도 오프라인 만남을 조직해야 할것 같아요. 모입시다! (기분 업됨)
저희집은 강남쪽인데 보여드릴건 없지만 저희집도 좋구요, 다른분집에서 하는건 더 좋구요
밖에서두 좋구요. 무조건 좋습니다요...3. 제민
'03.5.11 12:12 AM (68.192.xxx.213)..;; 저도 껴주세요~;
...;;;;;;;;;;;;;;;;;;;;;;;;;;;4. 호이엄마
'03.5.11 12:25 AM (211.204.xxx.169)안돼요 안돼 평일날 하면 안돼요!!!!!!!!!!!!!!!!!!!!!!!!!!!!!!!!!!!!!!!!!!!!!!!!!!!!!!!!!!!!!!!!!!!!!!!!!!!!!!!!!!!!!!!
저 요리두 못하구 인물두 없는게 성깔있거든여 -- ++++++ 회사댕기는것두 억울한데 벙개에 못끼다니 날을 잘 택일하신다면 찬성하구여~5. 김새봄
'03.5.11 12:40 AM (218.237.xxx.10)키티님~ 남편분만 동호회 나가세요?
우리집은 저만 바쁘답니다.
미안하기도 해서 가끔식 그러죠.
당신은 왜 동호회 모임에 안가?
우리집은 좀 거꾸로 됐죠?
아줌마도 살림 말고 뭔가 활기를 찾을수 있는걸 만들자구요~6. 빈수레
'03.5.11 1:06 AM (218.235.xxx.171)호이엄마님, 평일 점심시간으로 하자 하세요~~ ^^
제가 아는 분은, 점심시간에 맞추면 정확하게 오셨다가 가신답니다, ㅎㅎ.
대신 정확하게 12시면 식사가능하여야지만요, 얼굴보며 잠시라도 얘기 나누는 거, 정~~~말 좋답니다.
아, 물론, 오시는 분은 점심시간보다 십분 일찍 사무실서 나오고 들어가는 것도 십분에사 삼십분 정도 늦기는 한다고 하시더군요, 히히.7. orange
'03.5.11 1:45 AM (218.48.xxx.93)저두 찬성!!!!
호이엄마님, 회사가 어디신지....
회사 다니시는 분은 점심 시간에 원정도 가능합니다. ^^
다른 오프모임에서 원정도 다녀봤거든요... ^^
저는 주로 먹으러.... 쩝....
맛있는 집 발굴해 두시면 휑~ 하니 다녀옵죠...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오전에 영화 하나 보구 점심 먹으면 딱 좋겠네요....8. 푸우
'03.5.11 6:00 AM (218.237.xxx.76)저도 가고 싶어용..근데, 혹이 딸려서리 애 데리고 나갈라고 하니까 엄두가 안나네요..저도 얼굴보고 이런저런 이야기 할 거 넘 많은뎅....젖을 먹이니 어디 맡겨놓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데리고 다니면 ??? 혼자서 뒷감당할 자신도 없네요...아직, 마트나 병원이외에는 나간 적이 없어서리...
그래도 현우 데리고 잠시 갔다가 휘리릭 올까요?? ^^*9. 이경숙
'03.5.11 7:58 AM (211.209.xxx.11)분당 강남 송파조에 끼어 주세요
점심시간이 낫지 않겠어요?10. 김화영
'03.5.11 8:59 AM (210.113.xxx.93)으하하하 드디어 이 얘기가 나오네요.
지는 회사가 광화문이예요.
강북에서 하신다면 점심시간에 쌩하니 다녀오면 되겠네요.11. 재영맘
'03.5.11 2:56 PM (211.108.xxx.104)저같이 지방 사는 사람은 어쩌죠?
전 대전사는데...
조만간 서울로 이사가야 할판이네요.
아무튼, 벙개하시게 되면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후기도 아셨죠?12. 채린
'03.5.11 4:10 PM (216.232.xxx.53)이렇게 멀리사는 전 번개는 그림에 떡^^ 이네요....정말 모이시게 되면,
재미있는 후기 올리세요....부러워하면서 보게요...*13. 호이엄마
'03.5.12 12:58 AM (211.204.xxx.215)전 여의도라서 헉쓰죠?
그냥 주말에 일산에서 하는게 난건가여?
음음 최대한 신촌이나 그 어디냐 마포 뭐 이정도까진 커버들어가면서
홍대입구 에궁 이러다 짤리지... 정말루 우리 강남 분당조 VS 은평 일산조루 벙개함 해여
벙개는 좀 그러니깐 머 오프라인 요리강습이라두 혜경이모가 열던가
쳐들아가자 혜경이모네로~~~~~~~~~~~~~~~~~~~~~~~~~14. 딸기짱
'03.5.12 1:25 PM (211.199.xxx.140)여긴 대구인데요 지방 사시는 분들도 벙개 함 해요
혜경언니 없어도 저희끼리 수다도 떨고 맛난 것도 먹고.......
대구 근교에 계신 분들 안 계세용!!!!!!!15. 풍경소리
'03.5.12 2:00 PM (203.231.xxx.128)우와..정말 찬성찬성!!^^
전 강남분당 벙개 나가야겠네요.
구래두 쉬는 주말이면 암데나 갈수 있어요.
평일이면 점심때 휘리릭 다녀올께요.
저두 결혼전엔 동호회활동하면서 점심벙개 엄청 참여하느라 점심값, 택시비 많이 깨졌었거든요.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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