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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하나..

이종진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03-04-05 02:01:26


쇠별꽃이라고 하네요.
'쇠' 는 작다의 의미라고 하네요.

- 오마이뉴스 김민수 기자의 기사에서 훔쳐왔습니다.

'살림'이 '죽임'의 반대말이라는 생각 해보셨나요?
전 한번도 해본적이 없거든요..

- 김민수 기자의 기사에서 봤네요.


IP : 211.212.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천댁
    '03.4.5 10:28 AM (61.102.xxx.32)

    '살림'이 '죽임'의 반대말.....
    음....(끄덕 끄덕)
    여러가지 생각이 한번에 교차되네요. 소꼽장난하듯 가볍게(?)만 생각했는데....

    아직 '살림'의 '살'자도 모르는 초보라, 감히 살림하는 여자라 칭할수는 없지만,
    투철한 사명감과 동시에 자부심이 느껴져요.

    남편한테 한번 물어볼라구요.
    "니들이 살림을 알아?" ㅋㅋㅋ

  • 2. 푸우
    '03.4.5 11:16 AM (218.51.xxx.139)

    예쁘다...꽃구경 가고싶다..내년에는 우리 현우 데리고 꽃보러 갈 수 있을라나??

  • 3. champlain
    '03.4.5 1:58 PM (24.153.xxx.46)

    "니들이 살림을 알아?" 이말 정말 웃기네요.
    맞아요.
    남자들이 정말 이런거 모르죠.

    살림의 의미... 다시한번 기분좋게 되새겨봅니다...

  • 4. 김혜경
    '03.4.5 9:26 PM (211.215.xxx.186)

    꽃이 예쁘네요.

  • 5. 나혜경
    '03.4.5 9:56 PM (211.249.xxx.208)

    테크노 마트에 TV 보러 같는데 전력 소비량 따졌더니 이런거 사시는분이 전력은 왜 따지냐구 그러더군요. 속으로 '살림 한번 해봐라' 그랬는데 '니들이 살림을 알아 ?' 그말이 딱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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