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속이 상해서요

ssssss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03-04-04 10:36:34
저희 친정집에  조그마한 공장용 건물이 있는데요  워낙 공장부지라 등기가 거의 엉망이예요  서로서로 조금씩 남의 땅에 건물이 들어가 있고 저희  집 땅도 옆 공장건물에 붙어있기도 하고 그런데요  문제는요   옆 공장주인이 측량을 해본결과 우리땅 9평이 그공장에있구요  그집땅 13평이 우리공장에 있데요  그래서  서로 찾아가는걸로  하면되는데 문제는 저희가 4평이 모자라는데 하필이면 그4평이 저희 건물에 속해 있다는 군요  지금  살수 있는 형편도 안되고 솔직히  건물에 이상이 없으면  가져가라고 하고  싶은데요  그 네평을 띄어주면  건물이 무너질수도 있다고 하고  그사람은 비싸게 팔려고 하네요  어떻하죠  10년 넘게  있던 건물이라 저의도 정확하게 측랑하고 했는데 워낙 엉켜 있다보니까  이럴게됐네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  
IP : 211.104.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4.4 8:01 PM (218.237.xxx.99)

    어디 법률사이트 같은 곳을 찾아보심 어떨까요??

  • 2. 새있네!
    '03.4.4 10:19 PM (211.204.xxx.3)

    www.klac.or.kr 대한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로 가셔서
    사이버 상담 해보세요. 글로 설명하기 복잡하시거나
    급하신경우 직접 방문하셔도 되고 서신, 팩스, 전화상담도
    가능하답니다. 농업종사자나 영세민등은 소송을 대리해 주기도
    하는것같던데 해당자가 아니실 가능성이 많으니 자세한 사항은 직접 상담해 보세요.
    원만하게 조속히 합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3. 새있네!
    '03.4.4 11:25 PM (211.201.xxx.225)

    좀전에 병아리 변호사에게 물어봤는데요 양자간에 땅을 사고 팔아서
    권리관계 정리를 하셔야 하구요 무조건 저쪽이 비싸게 팔 순 없답니다.
    정 우기면 소송해야하는데 그럴 경우 법원선 감정인을 시켜
    땅의 시가 감정후 그 감정가대로 팔라고 판결한다는데 그럴경우
    변호사비용, 감정인비용이 만만치 않으므로 상대편에
    무조건 비싸게 팔수없음을 설득해서 소송하지않고
    원만히 해결하심이 좋다네요. 하지만 다시한번
    법률구조공단에 상담해서 확인해 보세요...

  • 4. ssssss
    '03.4.4 11:37 PM (211.54.xxx.211)

    감사합니다. 나이드신 부모님이 너무 걱정을 하고 계셔서요 땅투기를 한것도 아니고 20년 동안 가지고 계셨던건데 그지대는 거의가 다 그렇거든요 옛날 거라 서로 서로 땅이 얽혀 있어서 저희도 그동안 그냥둔거예요 잘 알아 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1 송심맘님, 고맙습니다. 1 유니 2003/04/05 1,211
10610 한국도자기에서 나오는 화장품 1 갈켜주세요 2003/04/05 1,221
10609 날씨는 좋으데 마음은 우울.... 4 새봄.. 2003/04/05 1,017
10608 꽃 하나.. 5 이종진 2003/04/05 1,169
10607 맛잇게 튀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5 민석맘 2003/04/05 1,063
10606 mush님 평창도 고사리 시즌인가요? 6 김혜경 2003/04/04 1,362
10605 성인싸이트 광고말인데요 1 지나다가 2003/04/04 1,201
10604 잘하셨어요. 주인장께서도 지워달라고 하셨답니다. 바다 2003/04/04 1,404
10603 [re] 저희.. 강아지 죽었어여.. 1 그런데요 2003/04/05 1,105
10602 저희.. 강아지 죽었어여.. 9 로사 2003/04/04 1,570
10601 그냥 갈 순 없잖아!! 6 푸우 2003/04/04 1,006
10600 쑥국 꿇이기 민석맘 2003/04/05 1,161
10599 드디어 ...테팔 찜기가 도착했습니다.. 4 현순필(다예.. 2003/04/04 1,255
10598 [re] 저 교직에 있는데요. 사랑맘 2003/04/07 1,224
10597 맞벌이집 아이들, 학교에서 `티'납니까. 4 김화영 2003/04/04 1,127
10596 코스트코 회원가입비는? 3 김혜진 2003/04/04 999
10595 새있네님 저듀 새됐시유.. 1 지킴이 2003/04/04 972
10594 집들이 선물 5 냐오이 2003/04/04 1,233
10593 공짜로 전화 설치하기 2 풍경소리 2003/04/04 1,242
10592 [re] 요리하면서 용돈벌기2. 1 두딸아빠 2003/04/04 1,047
10591 요리하면서 용돈벌기1. 5 두딸아빠 2003/04/04 1,085
10590 속이 상해서요 4 ssssss.. 2003/04/04 1,140
10589 죄송합니다.. 1 iset 2003/04/04 991
10588 요리책 6 rita 2003/04/04 1,099
10587 남편모르게 쓸돈이 뭔가요? 6 새있네! 2003/04/04 1,431
10586 세실리아님, 버섯이 귀여워요. 근데.... 1 유니 2003/04/03 1,180
10585 아침고요수목원 가려하는데.. 10 milk 2003/04/03 983
10584 봄날은 간다아~~ 3 이현 2003/04/03 932
10583 운동하기^^ 1 상은주 2003/04/03 885
10582 mush님 저두 잘 받았어요.. 때찌때찌 2003/04/03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