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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가려하는데..
그리고, 제가요 엉덩이을 시작으로 발바닥까지 콕콕 쑤신다해야하나,,
아뭏든 왼쪽과 오른쪽다리가 따로 노는 기분이예요..
혹, 이렇게 아파보신분 계신지요..
1. 김혜경
'03.4.3 11:08 PM (211.212.xxx.129)통증이 아랫쪽을 향해서 뻗치는 느낌인지요?
2. 김혜경
'03.4.3 11:20 PM (211.212.xxx.129)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옛날에 건강담당기자할때 기사를 썼던 기억과 우리집 kimys와 kimys mom의 경험으로 미루어~~. 디스크가 아닌가 싶네요. 일단 신경외과 진단을 받아보심이...아니면 너무 좋구요, 혹시 그렇다고 해도 치료할 방법이 있으니까요.
일단 이진원님께 도움을 청하시면 어떨까요? 진원님 신랑이 정형외과 의사라 어떤 조언이라도 해줄 수 있을 듯 한데...3. milk
'03.4.3 11:24 PM (211.200.xxx.192)어머, 이제 서른인데 디스크라니,, 정말 그런 거면 어떻한데요.
진원님.. 혹, 이글 보시면 남편분께 조언 부탁드릴께요..
왼쪽엉덩이, 종아리와 발목, 발뒤꿈치 .,, 왼쪽만 내다리가 아닌것 같아요..4. 1004
'03.4.3 11:35 PM (211.196.xxx.93)저는 거기 참 좋아하는데 제 친구들은 둘이나 별로라구 하더라구요. 일단 입장료가 비싸다구
느끼는 친구도 있었구(성인이 4천원인가 했던거 같아요, 작년 여름에)
간단하게 식사할때가 있어서 좋구요 위에 처음에는 없었는데 작은 민속촌 같은 것도 있구
저희는 거기 올라가면서 돌탑 쌓았었는데... 볼만 해요. 작은 시내 같은 곳인데 돌탑만 엄청나게
쌓아들 놓았거든요. 남이 쌓아놓은거 부쉬면 벌 받는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올해 부터는 예약제로 알고 있는데 예약은 하셨나요? 일주일전에 예약해야 한다고
작년에 현수막 붙여논걸 봤거든요. 확인해 보세요.5. 델리아
'03.4.4 1:51 AM (61.79.xxx.192)저도 별로 였어요.힘들게 찾아 갔던것에 비하면 정말 별로 더군요.
차라리 공주에 있는 마곡사라는 곳을 한번 가보시는건 어떨런지...
절 들어가는 산책로 옆에 물도 흐르고 조용하고 정갈한 풍경....
전 거기가 더 좋더라구요.6. 이종진
'03.4.4 8:21 AM (211.212.xxx.208)지난번 티비 생로병사의 비밀인가 에서 디스크에 대해 나왔잖아요..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는 아주 소수이고 운동으로 치료가 된다고 한거 같았어요.
종일 앉아있는 사람에게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자세가 않좋은 사람은 더하구요..
다리꼬고 앉는거 골반을 뒤틀리게 해서 많이 바쁜 자세래요.
밀크님은 병원 빨리 가보세요. 티비에서 본 내용을 생각하면 디스크일지도 모르겠네요.
나이와 상관있는게 아니더라구요.7. 제민
'03.4.4 9:24 AM (67.82.xxx.140)앗. 마곡사!!!
저희 외가인데.. ^^;8. 지영맘
'03.4.4 9:42 AM (218.236.xxx.34)아침고요 수목원에 저는 2년전에 평일에 다녀왔는데요.
들어가는 길이 좁고 무척 길었던 것 같아요. 주말에 차량이 밀릴때는 어찌할까 걱정이 되던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담하게 꾸민 꽃밭들이 보기 좋았어요.
근데.. 조금 있다가 꽃이 더 만발할때 가면 볼게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식점도 있었지만, 도시락을 가지고 가도 좋을것 같아요.
홈페이지 둘러 보세요. www.morningcalm.co.kr9. 버터누나
'03.4.4 9:48 AM (211.255.xxx.79)저도 아침고요 수목원..별로 였는데..^^
연애할때, 이맘때쯤 남편하고 쳥평풍림콘도로 놀러갔다가 하도 유명하다기에 가봤는데여..사람이 무지하게 많더라구여. 토요일이었는데 오전부터 바글바글..들어가는 길도 험난하고..양방향으로 차가 달리기에 무리라서 양쪽으로 진입되면 한방향차는 옆으로 비켜서 기다려야 되거든여..그게 우선 시간많이 잡아 먹는것 같더라구여. 구경거리도 머..없고..근데 넓은 들판 같은데 있는데, 그늘찾아 자리피고 드러누워 있었던건 좋았었어여.
그렇지만..식목일은 더욱더 엄청나지 않을까요? 아침고요도 그렇지만 청평쪽 오고가고 하는 차량도 장난 아닐텐데..언제 평일에 날잡아서 가심이 어떠실지..10. 현승맘
'03.4.4 11:30 AM (211.41.xxx.254)차갖고 한번 갔다가 옆차랑 부딫쳐서 (쌀짝 긁음) 200,000만원 해먹고 왔습니다.(아! 좁아)
수목원이 좋기라도 했음 돈 아깝다는 생각 안들었을텐데....... 정말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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