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가요?

[제니맘]

선생님.
지금 여기 계신가봐요.
여긴 지금 새벽 2시가 조금 못됐네요.

울딸들 재우다 같이 잠이 들었는데
세수를 안하고 잠이 들었길래 -_-
다시 일어나 세수하고
낼 아침 재키 아침 먹일 밥안쳐놓고
들어왔어요.
착하죠? ^^

책은 열심히 읽고있어요.
아예 통째로 외울 각오로 임하고 있어요. ㅋㅋㅋ

이 싸이트에 들어올려면 전 아주 땀이나요.
다른 싸이트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여긴 저만 미워하나봐요. ㅠㅠㅠ

들어와지긴해도 다른 페이지로 안넘어가서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다가 이렇게 운좋으면
계속 볼수 있구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저, 여기 골수팬인데..... ㅋㅋㅋ

알려주세요..

[김혜경]

알아보니까요, 아마도 외국이라서 그런 것 같대요.
한국에서도 외국에 있는 개인홈페이지 들어가려면 어렵거든요. 어떤 땐 나스닥 들어가 보기도 어려워요. 그거와 마찬가지 인 것 같다고 하네요.
어떡하죠? 제가 제 호스팅용량을 늘여도 별 소용이 없을 듯 하다네요. 호스팅 업체의 서버가 대기업의 서버보다 용량이 작아 그런 모양이에요.
제니어머니 불편하시긴 하지만 그래도 자주 들어오세요.
저는 제니어머니 대환영인데... 제 맘만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