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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시기에 집장만 하는거 같네요 ㅠ
어제 계약서 썼고 했는데.....
오늘 증시폭락했다고 뉴스나오고 연일 안 좋은 소식만 나오니 마음이 좀 그렇네요.
나름 급매물로 나온 물건 잘샀다고 생각하고
이제 더 이상 전세살이 안한다는 생각에 기쁘기도 하면서도
대출끼고 집사니까 경제뉴스에 좀 더 민감해지네요 ㅠㅠ
잘~~ 넘어갔으면 하네요 휴...
1. 축하드려요
'11.8.5 9:08 AM (182.211.xxx.135)예전엔 집장만 했다하면 무조건 기쁜 일이었는데 요즘은 집을 사도 세계경제를 걱정하는 형편이네요.
내 집 있으면 정말 좋아요. 얼마나 든든하지 모르구요 예쁘게 꾸며도 보람이 만배랍니다.
구래도 원글님은 완전 꼭지는 아니잖아요. 어느정도 조정된 후에 사신거니 그냥 무조건 기뻐하심 됩니다.2. 맞아요
'11.8.5 9:10 AM (57.73.xxx.180)2006년에 집사서 지금 하우스 푸어 되신 분들 입장에서 보면 님글은 사치네요..
어차피 깔고 앉아 살 내 집이니..이제 다른 경제 신경쓰지 마시고
남은 대출만 열심히 갚은 계획 세우시면 되겠네요~
이미 계획도 다 있으실 것 같아요..
내집장만..축하드려요!!~3. 축하해요
'11.8.5 9:15 AM (221.133.xxx.220)집값대비 대출비중도 적으신데...
인플레때엔 실물자산이 최곱니다. 게다가 가족이 사는 집이잖아요4. ㅇ
'11.8.5 9:16 AM (115.139.xxx.131)대출 비중 적어서 괜찮아요.
어차피 집값 떨어지면 다른집, 다른 물건들도 다 떨어지는걸요.5. 집장만
'11.8.5 9:16 AM (116.46.xxx.39)두 분 말씀 감사합니다^^ 고정금리로 아예 원리금 상환해서 사실 큰 문제는 없지만
괜히 마음이 불안하기도 하네요 ㅎㅎㅎ
대출까지 다 갚으면 마음이 편할거같아요6. .
'11.8.5 9:21 AM (218.152.xxx.149)축하드려요~ 내집있으면 전세살이하곤 진짜 기분이 달라요 ㅜㅜ
7. 흠
'11.8.5 9:22 AM (211.196.xxx.39)축하합니다. ^^
대출 비중이 적어서 그리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8. 그건요
'11.8.5 9:25 AM (115.140.xxx.126)너무 잘 하려고 하시니 그렇습니다ㅎ
대출비중을 보니 오랫동안 집 구매 타이밍을 봐오셨을 듯요?
저점 욕심내기보다 중간보다 잘 하면 그것도 성공이라고 좀 편하게 보셔요.
구매시기도 그렇고 특히 평형이 있으니까 가격방어 잘 되실거예요.9. 워니
'11.8.5 9:57 AM (125.142.xxx.243)어느 동네에 몇 평짜리인가요? 저도 집 구매 계획이 있거든요. 딱 그 정도 자금이라...
10. 저도
'11.8.5 1:35 PM (175.116.xxx.120)저도 담주 잔금 치룹니다..
저도 4억4천에 아파트 구입했는데 저희는 1억정도 빚져야할 것같아요..
에혀.. 작년보다 올해 좀 오르고 연초보다 더 오른 상태에서 사게되서..
맘에 안 좋아요..ㅠ.ㅠ 저희는 전세끼고 사서 올 가을에 입주할거같아요...
더 떨어지지만 않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