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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가정교육 이것만은 꼭
1,식사예절
어른 먼저 수저 드시고 먹기 시작
맛있는거 먹을
1. .
'11.8.5 8:38 AM (211.196.xxx.39)5번은 무슨 말인지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저는 아이들과 뉴스를 자주 봅니다.
그럼 아이들이 제게 많은 질문을 해요.
가능한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우리 사회의 시민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살아가는 자세도 갖춰 줘야 한다고 생각해서예요.2. 오며가며치우기
'11.8.5 8:39 AM (58.122.xxx.54)부부를 비롯해서 아이들도 학업에 아르바이트에 각자 일이 있다 보니 예전처럼 엄마가 모든 집안 일을 한다는 것이 어렵더군요.
1. 집에 아무도 없을 때는 알아서 식사 챙겨먹기:왠만하면 설거지도 하기
2. 오며가며 집안에 어질러진 것 치우기:특히 이 부분은 밤에 자기 전에 정리정돈하도록 얘기하고 있습니다.3. 여운..
'11.8.5 8:42 AM (61.79.xxx.52).어른을 뵐 때는 밝은 얼굴로 인사한다.
.어른이 돈을 주시면 한번 사양하고 감사하게 받는다.
.어른들에겐 공손한 언어를 쓴다.
.식사후 잘 먹었습니다 하고 그릇은 설겆이통에 갖다 놓는다.
.어른이든 누가 말하든 일단 들어주고 내 말을 한다.4. 원글
'11.8.5 8:43 AM (60.241.xxx.16)5번이요
좋은일 있으면 가족이 잘 했다고 격려해주고 박수쳐주는거요
죄송 .. 제가 지금 하던 일을 하다가 글을 올려서 말이 안되게 했네요5. s
'11.8.5 8:46 AM (110.13.xxx.156)엄마들 중에도 그런분 있는거 같아요
맛있는 음식있으면 아빠거 남기고 먹는거 습관해야 하는데
엄마랑 아이랑 챙겨 먹고 아빠는 먹고 남은 찌꺼기 주는집 의외로 많아요
엄마가 아이를 사랑해서 아이거 먼저 챙기는건 이해해도 저렇게 크면 나중에 어찌될까 싶어요6. ..
'11.8.5 8:54 AM (121.181.xxx.207)맛있는거 먹을때 집에 없는 가족 남겨두기 이거 넘 열심히 하는것도 민폐던데요...
친구집에 피자 한판 사들고 애 데리고 갔는데 애들이 더 먹고 싶어하는데도 아빠꺼 남겨둬야 한다고 두조각 싹 떼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던데...--;;; 뭐야..싶더라구요..
없는 가족배려는 자기 가족끼리 있을때나 했음 좋겠어요.7. 남에게
'11.8.5 9:06 AM (120.50.xxx.177)피해주지않기
약자 무시하지 않기
저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8. ???
'11.8.5 9:08 AM (112.186.xxx.155)뒷담화 하지 않기와
길가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이거 안지키는 애들 성인 많아요)
학생때는 괜찮지만 커서 남의집 갈때는 뭐라도 하나 사가기9. ㅇ
'11.8.5 9:17 AM (221.133.xxx.220)1. 누구와도 만났을때 인사/ 식사시작과 끝에 인사/ 선물받았을때 감사의 인사
2. 공공장소에서 조용히하기(민폐끼치지않기)
3. 식사예절
4. 바른자세10. ..
'11.8.5 9:18 AM (1.225.xxx.65)입장 바꿔 생각 해보기.
11. 제이엘
'11.8.5 9:38 AM (203.247.xxx.6)공공장소 예절과 웃어른 공경이 요즘은 참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12. .
'11.8.5 9:47 AM (121.135.xxx.123)나 싫은 거 남한테 시키지 말기.
13. 부자맘
'11.8.5 9:48 AM (119.214.xxx.28)맛있는거 먹을때 집에 없는 가족 남겨두기 이거 넘 열심히 하는것도 민폐던데요...
친구집에 피자 한판 사들고 애 데리고 갔는데 애들이 더 먹고 싶어하는데도 아빠꺼 남겨둬야 한다고 두조각 싹 떼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던데...--;;; 뭐야..싶더라구요..
없는 가족배려는 자기 가족끼리 있을때나 했음 좋겠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
저흰 피자는 아니고 다른거 들고갔는데 저러더라구요..진짜 너무아니다햇어요..14. 딴거 다필요없고
'11.8.5 9:50 AM (221.133.xxx.220)공공장소에서 기본예절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자기들 집에서 뭘하든 상관없는데...
밖에서 큰소리내고 뛰고 민폐끼치는 애들 부모보면 똑같더라고요.
제지할 생각을 안하는데... 똑같이 무식해보임15. 정말
'11.8.5 10:07 AM (39.113.xxx.21)저 할말 많아요.
지하철 내릴때 밀지 않기
박물관에서 줄넘어가지 않기
손가락으로 가리키지 않기
소리지르지 않기
엄마가 옆에서 설명하지 않기
그냥 봐도 알아요~
고궁에서 물병으로 난간 내리치지 않기
여름방학이라고 고궁과 박물관다니면서 본 소감입니다.
엄마들 제발 수다떨지 말고 아이들 쳐다보고 계세요.
얘단속시킨다고 중노동입니다.16. 흠
'11.8.5 10:30 AM (66.30.xxx.250)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남의 도움을 고마워할줄 아는것17. 돈
'11.8.5 10:32 AM (211.215.xxx.84)돈 거래 확실히 하기.
이거 정말 집에서 배워야 합니다
가까운 사이일 수록 돈 빌리면 꼬박꼬박 갚고, 받는 용돈 범위내에서 돈 쓰고 규모있게 생활하기..
보면 돈 개념 없는 아이들은 그걸 부모로부터 배운거더군요.
게다가 급할때 돈 빌렸다가 잊어버리고 나서 안갚는 거.. 그러면서 갚으라고 하면 기분나빠하는 거.
그런거 부모한테 배운 경우가 많습니다.18. 평소
'11.8.5 1:57 PM (1.209.xxx.165)특별히 가르친다기 보다는 내가 살면서 뭘 계속 지적하는지 생각해봤네요.
- 열려있는 문은 열어두고 닫혀있는 문은 닫아둬라...
(방에 드나들때...,철학적인 의미가 있는 말은 아니에용)
- 의자에 옷 걸쳐놓지 말아라
- 책상 위를 항상 깨끗하게 정리해라
- 자기가 먹은 밥그릇은 씽크대로
- 마지막에 식사한 사람이 상 치우기
- 욕하지 말아라 (어디선가 보고 어느날 밤 욕의 정확한 뜻을 알려줬더니 깜짝 놀람.
욕하면 옆에서 몇번 그뜻을 풀어서 이야기 했더니 질려하더니 요즘은 ??)
- 남의 집에 가면 늦어도 5시에는 나와라 (이건 초딩때부터 강조)
- 보호자 없이 시내가는것(초등), 지금은 1박여행하는 것 못가게함..(엄마의 기준을 주입시킴..)
위에 글을 읽어보니 다른 사람과의 관계의 예절, 돈 문제에 대해서는 다소 무심한 편이었네요.
(강조점이 없었음..) 오늘 댓글 읽어보고 부족한 부분의 잔소리를 시작해야겠어요 ^^;;19. 저도
'11.8.5 3:03 PM (119.193.xxx.245)맛있는거 먹을떄 집에 없는 가족꺼 남겨주기
저희 엄마는 다른 집과 다르게(제 친구는 콩가루 집안이라고 하더군요 ㅋ)
1)밥 억지로 먹지 말 것. 억지로 먹다 체해도 문제, 살쪄도 빼는 게 더 문제.
2)음식이 맛있으면 굳이 덜어놓지 말고, 맛있는 사람이 맛있는 때에 실컷 먹을 것.
이런 말씀을 자주 하셨어요.
음식이 맛있으면, 또 사거나 또 하면 된다고...
옛날 보릿고개때가 아니니, 그냥 맛있을 때 맛있게 먹을 사람이 먹으면 어떨까요?
저희집 자매가 넷인데, 이렇게 컸어도 서로 생각하며 맛있는거 보면 사오고, 누가 뭐 좋아한다~ 라고 하면 지나가다가 사오고 그래요...
저는 먹을거에 집착하는 아줌마! ^^20. 전
'11.8.5 3:15 PM (180.64.xxx.147)딱한가지만 가르칩니다.
남에게 받고 싶은 대우를 네가 먼저 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