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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뺄거예요.

뱃살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1-07-17 04:05:42
셋째가 벌써 14개월인데 얘 낳고 뱃살이 안빠지는데 노출의 계절이 오니 심난합니다.

다른 곳은 다 빠져서 55사이즈가 충분히 맞는데, 배부위는 제가 봐도 한 임신 6개월은 되어보여요.

오늘 비교적 루즈한 면티를 입고 마트에 갔는데 아는분을 만났어요.

이분 시선이 자꾸 제 배로 가더니

"혹시 또 임신하셨어요?" 하더라구요ㅜㅜ

우씨~내일부터 뱃살과의 전쟁할랍니다.

훌라후프, 다리들어올리기 이런거 하면 되는거죠?






IP : 124.51.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7 4:13 AM (119.192.xxx.98)

    많이 걷고, 뛰고 그러는 유산소가 더 잘빠져요

  • 2. 그지패밀리
    '11.7.17 4:45 AM (114.200.xxx.107)

    제가 좀 독하거든요 특히나 살뺄때.
    그래서 애낳고 살뺄려고 집에서 열심히 춤추고 운동하고 식사 거의 안하고 구렇게 해서 정말 살이 많이 빠졌어요.
    그런데 제가 먹는걸 많이 줄여서 뺐어요.
    그런데 좀 있음 뱃살만 금방 찌는겁니다.
    또 빼면 뱃살만 다시 쉽게 찌고.

    애낳고 뱃가죽이 늘어난걸 도로 넣지 않고 살만 빼니 그런현상이 생기더라구요
    뱃살가죽이 단단해지는 운동을 꼭하세요
    훌라후프나 이런건 무산소도 아니고 일반적인 살만 빠지는거고요
    다리들어올리기는 하복근 운동이긴 한데 정말 빡세게 해야 하고 상복근 그리고 옆구리도 다 해야해요.
    아무튼 성공하세요

  • 3. 소파위에서
    '11.7.17 9:19 AM (112.148.xxx.28)

    tv보면서 하는 간단한 운동있어요.
    엉덩이 끝으로 중심을 잡고 등을 15도 정도 기울인 상태에서 무릎 세우고 있기요...
    처음엔 4분 정도에서 시작해 점점 시간을 늘리면 돼요.
    뱃살이 확 빠진다기보담 근육이 생기는 건 확실해요.
    밥을 많이 먹어도 예전처럼 볼록 튀어나오고 이런 건 없어집니다...

  • 4. 뱃살
    '11.7.17 10:15 AM (124.51.xxx.108)

    원글인데요,
    정말 독해져야 할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가족에게 뱃살빼기 선언하고 before사진 찍어놨어요.
    제가 복부빼고 다른 곳은 군살이 없고 상체도 약한편이고해서
    먹는걸 줄이는 것보다 근육만드는 운동을 해야할것 같네요.
    112.님 방법 실천해보겠습니다.
    after사진 찍고 웃는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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