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평창이 안될수가 없었어요.. 김연아나 이명박 때문이 아니라..
2014년에 러시아에서 하는데 2018년을 같은대륙 독일이나 프랑스에서 또 한다는게 말이 안될 뿐더러...
사실 평창은 2014년에 됐어야 했어요. 실사단이나 ioc 분위기도 평창이었는데 푸틴이 ioc총회 출동하면서 물량 공세(로비)하면서 홀랑 채어가버린거지요....
외신에서도 이번은 완전 평창이 된다는 분위기 였고..
투표도 그러니까 1차에서 과반수 얻어서 끝나버린거죠..
독일이나 프랑스도 이번에 될려고 나왔다기보단 다음 기회를 생각하고 나온 측면도 커요.
실제로 비용이나 준비도 평창과는 비교자체가 불가능 했구요. 준비한게 없으니까 자연 환경 얘기만 했던거죠.
뭐 어쨌든 이렇게 된거 이번기회로 강원도도 발전 했으면 좋겠고 동계스포츠 환경도 많이 좋아질것 같네요
1. ㅡ
'11.7.7 12:41 AM (220.88.xxx.73)그 동안 노력하신 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2. 폴리
'11.7.7 12:44 AM (121.146.xxx.247)전 다른것보다,, 혹시 일본발 방사능 때문에 또 평창이 영향받지나 않을까 그랬는데
천만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또 어느정도 아주 조금 안심(?)이 되구요.
물론 계속 조심은 해야겠지만.... 여튼 기쁘고도 운좋은 그분 땜시 맘이 찜찜하고 그렇네요.ㅎㅎ3. ..
'11.7.7 12:44 AM (221.138.xxx.215)맞아요. 이번 경쟁신청도시가 게임이 안되었던거..
한대륙에 두번 몰아주기는 어렵고, 준비안된 얀시는 더더욱 어렵고...
평창이 그들로서는 최선의 선택일 수 밖엔 없었네요.4. ㅎ
'11.7.7 12:56 AM (14.32.xxx.101)강원도 평창 행사들 많다고 뉴스에 나오던데 함 가고 싶어지네요.
평창분들 축제 분위기인가요?5. 000
'11.7.7 1:17 AM (61.101.xxx.87)다른건 차치하고 일단 축하하고 다같이 기뻐하는게 맞지요..
6. ㄴㄴ
'11.7.7 1:32 AM (211.246.xxx.117)하계올림픽도 영향 있었겠죠? 다음 올림픽 신청한 곳 중 하나가 도쿄라던데 누가 방사능천국 도쿄에 가고 싶겠어요? 평창 유치로 인해 도쿄는 물건너 갔다고 봐야죠.
7. 다 좋은데
'11.7.7 9:51 AM (1.252.xxx.132)쥐색끼 잘난척하는게 싫어요
8. 될줄 아니까
'11.7.7 12:22 PM (123.214.xxx.114)벌써 간건줄 알았어요.
하계올림픽을 일본이 신청해서 세계인들이 방사능으로 일본을 꺼려해 동계를 아시아 한국에 주고 하계를 유럽에서 하기로 했다고 하던데.
대통의 힘이라고???9. 장하다대통령
'11.7.7 1:25 PM (14.63.xxx.137)이명박 대통령 신경많이 쓴거 티납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한글로 연설한거와는 달리 영어로 아주 잘 하셨습니다.
10. ↑
'11.7.7 8:36 PM (124.49.xxx.6)얘 뭐니?
11. 면박이?
'11.7.7 9:54 PM (112.173.xxx.178)다른 사람들이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들고가서 지가 밥 다했다고
하려고 간거 너무 티난다니깐~~12. ...
'11.7.8 11:10 AM (119.64.xxx.134)비트가 등장한 연초부터 상황이 뒤집혀 지난달까지도 독일이 승기를 잡았던 거 모르시죠?
뮌헨은 이번이 4수째였어요.
로비로도 어쩔 수 없었던 최후의 부동표와, 사실상 독일과 공동체나 다름없던 유럽의 표들이
마지막 이틀동안 우리에게 넘어왔어요.
선동을 할래도 좀 사실을 인지하고 정직하게 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