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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평창.. 하나도 기쁘지 않네요.

조회수 : 11,151
작성일 : 2011-07-07 00:25:52
IP : 175.196.xxx.107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7 12:26 AM (180.229.xxx.46)

    오밤중에 기분 나빠 죽겠네요.. 아 짜증나..

  • 2. ...
    '11.7.7 12:27 AM (220.117.xxx.38)

    도지사만 생각해야 하는ㅠㅠ

  • 3. 아주
    '11.7.7 12:28 AM (121.131.xxx.102)

    아주그냥 운이 억세게 좋은 *이라고밖엔.....

  • 4. 재주는
    '11.7.7 12:28 AM (203.170.xxx.236)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 5. ,,
    '11.7.7 12:28 AM (118.36.xxx.178)

    평창 유치...기쁜 일이지만
    한 편으론 마음이 무겁기도 해요.
    암튼 명박인 더럽게 운 좋은 넘..
    에잇!

  • 6.
    '11.7.7 12:29 AM (220.88.xxx.73)

    자기가 다 한마냥 나대는 거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게 된 기쁨이 더 큽니다. 오랫동안 많이 수고하신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어 기쁘고요.

  • 7. 그래도
    '11.7.7 12:30 AM (211.223.xxx.87)

    도지사와 연아 생각하면서 기뻐하고 있어요.
    어차피 엠비가 그쪽 가서 숟가락 얹은 것 보고 냄새 맡았구나 했습니다.

  • 8. 잠깐
    '11.7.7 12:30 AM (58.234.xxx.91)

    그다지 큰 지지로 이어질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이명박한테 관심 자체가 뚝 떨어졌다는 느낌이고 국민들도 올림픽 유치에 대한 생각이 예전보다는 다양해 진 관계로 호들갑이 다 먹히진 않지 않을까 싶어요.

    그 보다는 날씨나 경제성 문제 그런게 좀 걱정 되네요.뭐 잘 준비 하겠죠.

  • 9. 참맛
    '11.7.7 12:30 AM (121.151.xxx.92)

    오히려 역풍이 불 겁니다.

    온 나라에 구제역, 4대강, 경제파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축제를 벌리면 ㅋ

  • 10. 저도요
    '11.7.7 12:30 AM (122.34.xxx.199)

    연아만 또 고생할것같고ㅠㅠ 실제 평창주민에겐 그닥 이득도 없을것같은 ㅠㅠㅠ

  • 11. ..
    '11.7.7 12:31 AM (218.238.xxx.116)

    저도 욕나와요..
    망할쥐새끼 더럽게 운좋네..하구요.
    근데 한편 그런생각도 해요~
    그래..즐겨라..이 새*야..
    나중에 한번에 훅갈때 더 아프게 즐겨야..이 새*야!
    그나저나..사형제도 부활해야하는데 말이예요~

  • 12. 그지패밀리
    '11.7.7 12:31 AM (114.200.xxx.107)

    저 연아팬이라서 연아팬으로썬 기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기쁘지 않아요
    같은 이유로요.그래서 오늘 밤 쫌 짜증이 많이 올라와요..ㅠㅠㅠ

  • 13. ㅠㅠ
    '11.7.7 12:32 AM (115.137.xxx.19)

    에휴~여러가지 마음이 드는 게 사실이네요.
    참...
    영어로 씨불대는 거 보다가
    우웩
    채널 확 돌려버렸다는..

    한국말로 하지 에구구
    아무튼 천하기는 ..ㅉㅉㅉㅉ

    얼씨구
    대통령께서 친히 가셔서...라네요...짜증 밀려오는 밤

  • 14. 그저
    '11.7.7 12:33 AM (180.66.xxx.37)

    그 ㄴ 이 싫을뿐...

  • 15. ...
    '11.7.7 12:33 AM (119.196.xxx.80)

    진짜 운하나는 억수로 좋아요..신기할정도..
    못된놈은 언젠가 피눈물 나겠지 하며 사는데 전두환보면 그렇지도않네요 ..ㅠㅠ

  • 16. 폴리
    '11.7.7 12:33 AM (121.146.xxx.247)

    악,, 저만 이상한 줄 알았어요 ^ ^;;;;;
    정말 억세게 운좋네요.
    여태 해온 것 그야말로 숟가락만 얹어서 ㅡㅡ;;;;

  • 17. 긴수염도사
    '11.7.7 12:33 AM (76.67.xxx.129)

    그래도 우리 연아를 위해서 장한 일입니다.

    연아를 중심으로 강원도민들의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더러운 면상의 쥐바기는 안보면 됩니다.

  • 18. ....
    '11.7.7 12:34 AM (116.33.xxx.143)

    원래 좋아하던 사람들이나 이명박 공이라고 생각하지
    싫어하던 사람들이 올림픽 유치때문에 이명박편 되지는 않을 듯 ....

    이명박은 아주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아주 싫어하는 사람 두부류가 대부분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오히려 2018년에 잘 치르면 그당시 대통령 이미지가 올라가겠죠...

  • 19. ...
    '11.7.7 12:34 AM (122.36.xxx.134)

    뭐 인제 임기도 얼마 안남았고 안팎으로 이미 권력누수 시작된지 오래고...
    좀 설레발은 치겠지만 국민이 바봅니까? 숟가락 얹은거 다 알지...
    단지 눈꼴사나운 용비어천가는 좀 나오겠네요. 포털중심으로.
    허나 댓글들도 인젠 만만히 당하고만 있진 않을듯.

  • 20. ...
    '11.7.7 12:37 AM (122.36.xxx.134)

    연아는 굳이 따지자면 동료 선수들을 위해 뛴거죠.
    뭐 저도 평창 동계를 굳이 해야하는건지 떨떠름하지만,
    연아선수가 동료 동계스포츠 선수들 및 후배들한텐 큰일 해준건 맞는 듯.

  • 21. 지금
    '11.7.7 12:45 AM (116.40.xxx.63)

    언론이 구구절절히 올림픽유치후의 문제점을 짚어내지 않고
    무조건 함성부터 지르니 그속에 가려진 그늘도 드러나겠지요.
    거품이라는거... 김주하가 (어쩌다 틀어보니)
    눈물 흘리는거 보니 웃기대요.
    이명박 당선된날도 저렇게 들떴었지요.

  • 22. ..
    '11.7.7 12:47 AM (121.124.xxx.155)

    올림픽 특히 동계 올림픽 유치 자체가 전혀 반갑지 않아요.

  • 23. 깍뚜기
    '11.7.7 12:51 AM (122.46.xxx.130)

    기쁘기능 커녕 맘이 답답해져옵니다...

  • 24. 잠깐
    '11.7.7 12:52 AM (58.234.xxx.91)

    저도 올림픽 개최 자체는 시큰둥 하고 각종 문제거리만 먼저 떠오르지만
    일단 유치했으니 잘 치르기 바랄뿐이죠 뭐.

    그보다 이건희에 대한 면죄부가 공식적으로 완성 된 모양새 같아서 좀 웃긴달까 그러네요.
    어차피 올핌픽(돈) 핑계 대고 사면 했을때 이미 완성된 코미디였지만 .

  • 25.
    '11.7.7 12:55 AM (175.196.xxx.107)

    벌써 시작입니다.

    기사들 좀 보세요. 완죤 우웩~ 입니다--;


    http://news.nate.com/view/20110707n00579

    http://news.nate.com/view/20110707n00394

  • 26. 아니예요
    '11.7.7 12:56 AM (220.86.xxx.245)

    요즘 뭐 88올림픽 유치가 전두환 공이라고 누가 생각인들 하나요? 어쨌거나 전 동계 올림픽에 처바를 세금이 더 걱정이네요. 뭐 그거 아낀다고 우리한테 돌려주지도 않겠지만 ㅠㅠ 근데 동계 올림픽이 정말로 경제를 살리는 효과가 있기나 한가요? 다른 나라도 다 동계 올림픽 하고 쪽박 차지 않았나요?

  • 27. ...
    '11.7.7 1:04 AM (122.36.xxx.134)

    근데 저 위에 링크거신 기사 보니까 알바들 유치될때 대비해서 비상 근무중이었던 모냥이네...
    댓글 올라와도 속보일 정도로 너무 실시간이네 진짜.

  • 28. 이런글들
    '11.7.7 1:08 AM (211.246.xxx.96)

    강원도민들이 보면 어이없습니다
    이대통령이 영어로 했다고 그러시는분
    지난번 개최지 발표때 노대통령 우리말로 발표했구요
    러시아푸틴대통령은 영어로 발표했죠
    결과는 러시아소치가

  • 29. ...
    '11.7.7 1:15 AM (122.36.xxx.134)

    이런글들님.
    동계올림픽의 과실이 강원도민들이랑 선수들한테 돌아가야 하는 거라는거 동의하시나요?
    그럼 이런 비판적 시각들은 반드시 필요해요.
    보수 언론들은 죄다 기득권층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 만세만 외칠 테고,
    비판의 사각지대에서는 결국 힘없는 사람들의 권리만 가장 앞서서 유린당합니다.
    이세상 그 어떤 사회적인 일에도 견제해주는 목소리가 없으면 산으로 가기 십상이랍니다.

  • 30. 쓸개코
    '11.7.7 1:19 AM (122.36.xxx.13)

    저도 한인간이 깐죽댈거 생각하니 참 싫어요~

  • 31. 기쁨도 잠시
    '11.7.7 1:33 AM (211.40.xxx.132)

    특히 경기장 각각 2~3개씩 지어야하는 원주,춘천,강릉같은데.
    30만도 안되는 지방 중소도시에서 대회 후 그 큰 규모의 경기장은 어찌 감당하련지.
    지방 월드컵 구장도 죄다 적자 투성인데.

  • 32. 아이고
    '11.7.7 2:53 AM (121.88.xxx.127)

    오늘 혐오사진이 줄줄이 오르고 있네요. 명박상, 이건희..

  • 33. .
    '11.7.7 4:41 AM (110.8.xxx.9)

    평창 호명하는데 씁쓸.. 바로 명박상 면상 나오고..

  • 34. 111
    '11.7.7 7:46 AM (115.143.xxx.59)

    대통령 공이라고 생각하는사람 별로 없을거 같아요.
    김연아때문이죠~~

  • 35. ..
    '11.7.7 9:04 AM (123.184.xxx.216)

    마찬가지로 다 된 거나 마찬가지라고 확신하고도 탈락했던 지난번 탈락도 노무현의 프리젠테이션 때문에 떨어진 것은 아니지요 ???

  • 36. 중간에
    '11.7.7 10:59 AM (123.248.xxx.73)

    링크된 기사 읽어보니 정말 토할 것 같네요. 속이 안좋아요...ㅠ
    거기다 그 댓글...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해주자니... 기자나 댓글러들이나 알.바.천.국.

    그리고 중간에, 노대통령님은 우리말로 해서 떨어지고, 러시아대통령은 영어로 해서 된거라구요?
    참... 콧구멍이 두 개이길 다행이네요... 기가막혀서 숨이 안쉬어질 줄 알았더만.
    말을 말자.

  • 37. 이번 올림픽
    '11.7.7 11:25 AM (218.239.xxx.170)

    전국민이 삼성앵벌이 해준 것 같아요.
    올림픽 핑계로 이건희 사면되고, 경기 열리는 보광 휘닉스파크는 떼돈 벌고, 세금은 국민이 내고 빚은 강원도 도민이 지고...
    환장할 노릇이라는...

  • 38. 환경
    '11.7.7 12:21 PM (175.123.xxx.18)

    을 생각하면
    더욱 안되었으면 했는데......
    아름다운 강원도 평창이 어떻게 변할지.

  • 39. d
    '11.7.7 12:22 PM (175.207.xxx.121)

    전 별론데..강원도에 이익 전혀 없다고 하던데요

  • 40. 꼬여도 꼬여도
    '11.7.7 12:26 PM (58.227.xxx.107)

    심하게 꼬였습니다들......

    강원도민 전체의 정말 간절한 염원이었습니다.
    올림픽을 기화로 강원도의 기본 인프라가 업그레이드 되고
    건설경기며 고용이 살아날 수 있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 기원하고
    서로 축복해주는 게 그렇게나 어려운 일일까요???

  • 41. ~
    '11.7.7 12:36 PM (175.195.xxx.121)

    국민들에게 세금 더 내라고 쥐어 짤일만~

  • 42. 어머
    '11.7.7 1:28 PM (210.111.xxx.19)

    저도 실은 원글님 같은 생각 갖고 있었지만...대한민국 국민이 이럼 안된다!! 욕먹을 것 같아서 혼자 조용히...ㅠㅠ
    기왕 이리된거 저도 도지사님 생각하면서 맘 달래고 있어요.
    아우~ 쥐새끼!!! 두고보자~~~~!!!

  • 43. 바히안
    '11.7.7 2:10 PM (14.33.xxx.21)

    환경 생각해서 동계올림픽 반대하면 심성이 꼬인건가?

  • 44. .
    '11.7.7 2:36 PM (122.45.xxx.22)

    하여튼 숟갈바긔 운빨 하나는 끝내 줍니다

  • 45. ㅡ.ㅜ
    '11.7.7 2:49 PM (182.213.xxx.192)

    저도 진짜 운빨 끝내준다고..........ㅜ.ㅜ
    또....."내가 올림픽을 개최 해봐서 ~~$%$$#%" 할것 같아서......ㅜ.ㅜ
    울연아양 옆에 제발 가까이 안갔으면......

  • 46. 신은
    '11.7.7 3:56 PM (112.162.xxx.73)

    어디 계신지....
    쥐박이는
    어쩜 저리 운이 좋을까요.?
    어쩜 저리 초딩도 아니할 낯부끄러운 공치사를 좋아할까요?

    휴,어쨌든 적자나는 대회가 안되기만을 빌어 보는수 밖에요.

  • 47. .
    '11.7.7 4:06 PM (163.152.xxx.80)

    김년아도 돈 냄새가 나니, 달려갔겠지요. 하여간 잇속챙기는 것들은 냄새 하나는 기가막히게 맡아요.

  • 48. 바하안님
    '11.7.7 4:08 PM (58.227.xxx.107)

    꼬인 건진 모르겠지만...
    일년에 한 두번 강원도로 관광 가는
    타지 사람들의 얄팍한 바람인 거랍니다.
    단군이래로 강원도만큼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도 드물답니다.
    강원도민들이 10여년간을 간절히 소망하는 데에는 여기 저기 땅투기 해놓고
    땅값 올리기를 원해서는 아니란 말씀이지요!!!

  • 49. 바히안
    '11.7.7 4:18 PM (14.33.xxx.21)

    그렇다고 해도 반대한다고 꼬였다는 표현은
    올바른 양식이 있는 사람의 표현이 아니지요.
    누가 바로 생각하고 있는지, 누가 정말 꼬였는지 시간이 알려주겠지요.

    강원도가 수도도 없고 버스도 제대로 없는 곳인지는 모르겠으나
    개발과 성장에 대한 열망은 일종의 fetishism일 뿐입니다.
    마치 여자 팬티에 고착되어 성적 흥분과 만족을 느끼는 사람처럼 말이죠

  • 50. 진홍주
    '11.7.7 4:20 PM (121.173.xxx.184)

    옆에서 동계올림픽하면 누가 이득보냐고 묻데요

    그래서 이야기해줬죠.....비싸게 집 지어놓고 분양안돼서
    울상인 건설업자 이제는 분양될거라는 희망이 생겼고
    진즉부터 김치국물마시며 묻지마 평창에 투기하신후
    빼도박도 못하시는분들 만만세 외치고 있을거라고말해줬어요

    앞으로 대박칠 분들도 역시나....각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도로시설 항공시설 철도시설근처에 땅 가지고 있는사람들
    행복할테고.....평범하게 살아가던 진짜 주민들은 각종 공사에
    제대로 보상이나 받을지 그건 하늘만 알일이고.....각종 경기시설
    올림픽 끝난후 시설관리나 제대로 할 수있지가 더 걱정된다고 했더니
    너무 시니컬하대요.....앞으로 한참 남았으니 잘 되겠죠(희망사항)

  • 51. 강원도민
    '11.7.7 5:22 PM (210.95.xxx.253)

    댓글 읽다가 답답해서 댓글 답니다.
    땅사둔거 이런거 없지만, 정치권 무관하게, 동계올림픽 유치 반갑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입장도 고려해주세요.

  • 52. 오죽하면
    '11.7.7 6:19 PM (115.21.xxx.132)

    이런 분위기일지.. 동계올림픽 유치가 이렇게까지 덤덤할줄이야... 지난 노무현 정권에 이루어졌다면 얼마나 기뻐 난리났을지... 참 이것이 민심입니다.윗님...

  • 53. 디-
    '11.7.7 6:21 PM (116.122.xxx.145)

    어떻게 꼬여도 이렇게 꼬였을수가ㅉㅉ 동계올림픽이 안 반가운 이유야 있을 수 있지만, 명박이가 기뻐할거라서, 명박이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안 반갑다니요ㅉㅉ 사람을 미워하는게 아니라 미운 사람이 잘 되는 꼴 까지 못 봐주는 아주 악질적인 마음씨네요ㅉㅉ 자식분들은 당신 안 닮았길 간절히 바랍니다.

  • 54. .
    '11.7.7 6:31 PM (116.125.xxx.121)

    전 ㅍ자만 봐도 티비 돌립니다

  • 55. 강원도민
    '11.7.7 7:00 PM (183.108.xxx.99)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정치를 떠나서 동계올림픽을 논의 할 수없는 분도있겠지만,
    시간을 투자하며 자주들어오는 82cook에서 기분만 상한다면,
    잠시 Goodbye~~~

  • 56. ㅎㅎㅎㅎㅎㅎㅎ
    '11.7.7 7:27 PM (175.115.xxx.197)

    뭘 잘풀려도 불만 못풀려도 불만
    만약 경제가 좋아지면 이것도 명박이가 생색낼것같으니 불만
    방사능문제해결되면 이것도 명박이가 생색낼까봐 불만
    북한이 통일협상해서 통일되도 명박이가 생색낼까봐 불만....뭘 그리 꼬였는지오바들 하십니까

  • 57. 사ㅣㄹ
    '11.7.7 9:17 PM (118.216.xxx.17)

    저도 안 기뻐요.
    연아나..최문순 도지사님에게는 미안하지만서두.
    아마도...유치때문에....당장보다는 후에 더 안좋은 일들이 더 생길지도.

  • 58. ???
    '11.7.7 9:28 PM (121.88.xxx.70)

    글쎄요..
    일단 평창에 동계올림픽 유치된건 좋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여러가지 걱정도 되지만...

    유치 성공한게 이명박 덕분이라고는 전혀 생각 안되어서요...

    10년간 노력한 사람들 덕분이지요...

    아주 잠깐 얼굴 비춘 이명박 때문에 성공한건 아니잖아요...

    강원도민을 위해서 축하해 주자구요..

    제가 강원도에 깊은 관련이 있는데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낙후되고
    인구가 적어서 예산도 턱없이 부족한 곳이거든요...

    어젯밤 평창으로 결정 되는거 보면서
    "강원도가 조금이라도 관심을 받겠구나~~"하면서
    좋아했는데...

    이명박때문에 성공했고
    이명박에게 이득이 될거라고는 생각 전혀 안했거든요..

  • 59. 강원도민2
    '11.7.7 11:33 PM (123.214.xxx.188)

    저도 기쁘지 않아요.
    왜냐하면...
    집값이...
    엄청 뛸 것 같거든요. ㅜ.ㅜ
    집사야 되는데.....내 집 마련의 꿈이 점점 멀어져만 가네요.

  • 60. 아스
    '11.7.7 11:39 PM (211.175.xxx.17)

    아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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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479 평창 동계 올림픽. 일단 축하는 하지만.. 걱정이네요. 2 올림픽 2011/07/07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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