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들리니..보시는 분
작성일 : 2011-05-14 23:11:04
1043569
내 마음이 들리니 ... 요즘 간만에 챙겨보는 드라마인데요...
제가 중간에 몇회 못봤는데 오늘 보니...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차동주 엄마가 장준하랑 뭐 어찌한건가요?
왜 화내는 거죠? 궁금해요~~~
IP : 122.36.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직
'11.5.14 11:13 PM
(124.56.xxx.59)
제가 1편부터 빼놓지 않고 보고 있는데.. 아직 오늘 편을 못 봤네요.
보고 바로 댓글 달아 드릴께요.. =3=3
2. 알려주세요
'11.5.14 11:16 PM
(122.36.xxx.146)
지금 보시고 언제 달아주시려공....저 빨래 다 할라믄 쬐매밖에 안남았는뎅...ㅠㅠ
3. 알려주세요
'11.5.14 11:26 PM
(122.36.xxx.146)
아무도 안보시나? ...기다리고 있는뎅...
4. 제 생각에
'11.5.14 11:35 PM
(211.204.xxx.86)
화장품 사업....회장이 방해한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한 것 같아요.
동주엄마가 일부러 주가 떨어뜨려 주식 확보하려고....그리고 준하 이름으로 주식매수하고...
동주는 준하가 매수했다는 문자보고 엄마랑 준하가 짠 줄 알겠죠...
그리고 약한 척 해서 가족보기 괴로워 미국가려는 준하 발목 잡네요...
5. 저도
'11.5.14 11:49 PM
(123.199.xxx.10)
대충 보긴 했는데 차동주 회사 화장품에 중금속이 함유되었다는 유언비어로 주가 하락시키고 그 주식을 누군가가 사 들였어요. 게다가 차동주 회사 직원 중에 스카웃 해 온 직원이 있는데 그 직원 나온 후에 스카웃 해 온 직원 회사에서 차동주 회사 화장품과 유사한 제품을 계발하기 시작했는데 차동주 회사에서 산업 스파이를 보내 자신의 회사 기술을 빼 갔다고 고소를 해서 회사 이미지에 타격을 받게 되었어요. 차동주 아빠가 방해하기 위해 꾸민 일인 줄 알았는데 차동주 엄마가 꾸민 일인 걸 알고 화내는 거예요. 장준하 이름으로 주식이 매입되었다는 문자 받고 장준하와 엄마가 함께 꾸민 일인걸로 오해하는 거구요. 근데 제 생각에 장준하 엄마 혼자 꾸민 것 같아요. 산업 스파이 고소건까지 차동주 엄마가 꾸민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주가 하락 시켜서 차동주 이름으로 주식 확보하고, 장준하가 미국으로 가지 않고 계속 차동주 옆에서 도와주도록 하려는 것 같아요.
6. 저왔어요
'11.5.15 12:41 AM
(124.56.xxx.59)
윗님이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덧붙이자면 차동주 엄마는 최진철에게 복수 하기 위해 준하를 이용하려고 해요. 자기 아들과 붙게 하려고 하죠. 그런데 준하가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니 난관에 부딪친 겁니다. 그래서 준하가 미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려고 화장품 중금속 건을 꾸민 거구요. 주식 매입건은 동주가 너무 준하를 믿고 아끼니까 동주에게 준하를 오해하게 하려고 꾸민 것 같구요. 이 드라마는 다른 드라마와 다르게 띄엄띄엄 보면 진도 따라 잡기가 힘들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48220 |
줄넘기 일기 4일째 --- 4 |
헐헐 |
2011/05/15 |
968 |
648219 |
병문안 갔다가 우습기도 하고 씁쓸한 글을 봤어요. 2 |
맥주 |
2011/05/15 |
1,016 |
648218 |
방금 개구리 소년의 살인무기를 봤는데요.. 28 |
ㅠㅠ |
2011/05/15 |
11,533 |
648217 |
이젠 희망수첩도 못보겠어요 흑흑흑 2 |
지름신힘들어.. |
2011/05/15 |
1,305 |
648216 |
신기생뎐보고 잠이안오네요.. 22 |
휴... |
2011/05/15 |
9,041 |
648215 |
도쿄에 사시는 어머님들!! 부탁드립니다!!!!(공개부탁) 5 |
쥬비 |
2011/05/15 |
1,439 |
648214 |
질좋은 침구(커버류)는 어디서 사나요? 6 |
호텔식침구 |
2011/05/15 |
1,519 |
648213 |
금융감독원이 관공서가 아니었네요? 4 |
.. |
2011/05/15 |
776 |
648212 |
친구때문에 속상했어요... ㅜㅜ 1 |
속상 |
2011/05/14 |
481 |
648211 |
다들 아이키 위해서 해주는것 뭐뭐 있으신가요? 7 |
아줌마 |
2011/05/14 |
1,110 |
648210 |
요크셔테리어를 키우기 시작했어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11 |
요키 |
2011/05/14 |
856 |
648209 |
오트밀 뭐할까 2 |
귀리겨 |
2011/05/14 |
623 |
648208 |
25개월 딸에게 감동받았습니다. 13 |
고마워 |
2011/05/14 |
1,548 |
648207 |
제습기 사용하시는분~잘샀다 생각하시는지? 16 |
장마철 앞두.. |
2011/05/14 |
1,806 |
648206 |
이은미씨는 전에 양희은씨에게도 큰 실수했었나봐요.(불펜 펌) 19 |
에휴.. |
2011/05/14 |
6,662 |
648205 |
한국인의 혜택 누리고싶으세요? 그럼 한국에도 2중세금 내세요~ 25 |
교포분들 |
2011/05/14 |
1,648 |
648204 |
갤럭시2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로 옮길때요.. 1 |
질문 |
2011/05/14 |
1,023 |
648203 |
이런 5살 남자아이. 보통인가요? 6 |
... |
2011/05/14 |
850 |
648202 |
19금. 남편의 동영상 다운받기에 대한 조언.. 6 |
.. |
2011/05/14 |
1,939 |
648201 |
세입자와 재계약시 꼭 부동산을 끼고 해야하나요? 4 |
재계약 |
2011/05/14 |
616 |
648200 |
아들키가 제자리네요 22 |
왕고민 |
2011/05/14 |
1,775 |
648199 |
시동생 결혼식 가야 하는데, 다들 미용실에서 머리 하시나요? 11 |
.. |
2011/05/14 |
1,282 |
648198 |
아들 친구의 결혼식... 3000플에 도전한다. 27 |
원조뒷북 |
2011/05/14 |
1,860 |
648197 |
무쇠가마솥을 밥해먹는데 쓸건데..이것도 매번 기름칠하나요.? 5 |
궁금 |
2011/05/14 |
616 |
648196 |
내 마음이 들리니..보시는 분 6 |
알려주세요 |
2011/05/14 |
1,237 |
648195 |
북유럽 환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2 |
북유럽 |
2011/05/14 |
745 |
648194 |
82님들 제가 이상한 건가요??? 5 |
이놈의 황사.. |
2011/05/14 |
1,096 |
648193 |
키가 커서 슬퍼요..ㅠㅠ이쁜샌들을 신고 싶어요.. 31 |
이쁜샌들 |
2011/05/14 |
1,909 |
648192 |
원전,멜트다운인정과 피난시작. 9 |
.. |
2011/05/14 |
3,464 |
648191 |
옥션에서 쑥을 주문했는데 쓰레기가 왔어요 6 |
gk |
2011/05/14 |
1,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