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상을 차리기 위해 장을 보러 나가기전,
kimys의 새끼들을 둘러보니...음...잘 자라고 있군요!
아, 어머니 생신 메뉴는 뭐냐구요?
공개하고 싶지만, 우리 시누이들이랑 이곳을 들여다보는데, 지금 공개하면 기대감이 사라질까봐..비밀입니당..ㅋㅋ..

바질입니다.
하루 걸러 하루 따먹다시피하는데..이렇게 잘 자라네요.
어머니 생신메뉴에 바질을 이용하는 것이 없었는데...넣어야겠어요, 얼른 먹어줘야할 듯..^^

고추모종이 너무 다닥다닥 붙었다고들 하셔서,
가운데 하나는 옮겨서 따로 심었는데..어떤가요? 다 파내고 다시 심으라고 할까요?

이것이 심던 날 사진인데..
좀 자란 것 같지 않으세요??
아닌가, 내 눈에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