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숨이 차네요.
너무 숨가쁘게 오늘 달리나요?
쉬어가야 겠습니다.
주방만 마저 하구요.
수납공간 부족으로 최후의 발악을 합니다.
결국은 냄비걸이까지 만들어서 걸었습니다.
잡동사니 대빵 많이 겁니다.
끄떡 없습니다.
주방은 끝인 거 같네요.
요기까지가 현재 저의 집 주방 모습입니다.
아직 사진 두개 더 올릴 공간이 있군요.
요기가 좀전까지 보여드린 주방과 거실과
안방의 경계들입니다.
요 미닫이문도 없앴습니다.
그 결과 아이들의 서재가 생겼습니다.
주방 건너편에 서재가 생기고
화장실문을 바꿔주었습니다.
저희 머스마 쌍둥이 아들들 공부시켜두고
딴짓하나 안하나 감시하면서 주방일을 합니다.
매우 만족스런 결과물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