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의 모습입니다.
벽지를 뜯어내고
거실서 안방으로
현관서 안방으로 들어오는 문이 각각 있어서
겨울철 난방 생각하여 거실서 들어오는 문을 막아버렸습니다.
단열을 위해 테크론이라는 소재로 꽁꽁 싸매었구요.
창은 상태가 양호하여 그냥 사용하였네요.
더럽고 좁고 춥고..
정말 최악의 화장실이었습니다.
세탁기 놓을 공간이 없어서
단을 올려 세탁기공간 마련했습니다.
지붕을 뜯어내서 좀 더 높이 올리고
변기랑 세면대등은 제가 인터넷 뒤져서 새로 구입해서
설치만 설비하시는 분께 부탁드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