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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도전]헌집을 나의 새 둥지로~ 셀프 리모델링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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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치로
'11.9.15 1:46 PM참 멋지세요. ^^*
2. 다 잘될꺼야
'11.9.15 3:18 PM나중에 멋진집도 소개해주세요
기다릴께요
기대됩니다^^3. 미즈박
'11.9.15 3:46 PM우와~ 제 짧은 생각으로는 저렇게 복잡한 걸, 그냥 부수고 다시 짓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대단하세요.
그리고 도면도 보니까 원글님이나 남편분이 혹시 건설과 관련된 일 하시나요?
저희같은 범인들은 흉내도 못내겠어요...
앞으로 집이 어떻게 고쳐지는지 지켜볼께요.
아~ 주 흥미로워요^^4. 훈연진헌욱
'11.9.15 5:19 PM정말 기대되는 시리즈입니다.
진짜, 미즈박님 생각처럼 ... 리모델링이 다시짓기 보다 더 좋은점이 뭐가 있을까요?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는...!! 화이팅입니다. !!5. 초롱어멈
'11.9.15 5:42 PM모두 응원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글쎄요.. 리모델링이 뭐가 좋은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원하는 동네에(아이 학교가 바로 앞) 원하는 장소라는거?
첨부터 빈터가 있는 동네가 아니라 새집을 지을려면 집을 완전히 부수고 지어야 하는 곳이라는거
그럼 비용이 2배?
그리고 1번에 썼던 대로 집을 알아봐야할 시기에 하필 보고 있던 책이 레테님의 리모델링 책이였다는게
오늘을 만든 큰 계기인듯 합니다. ㅠ.ㅠ(어른들께서 큰 일을 벌일 때는 눈에 뭐가 씌인다고 하시죠.. - -;;;)
하...후~~ 하루 공사가 방금 마무리 되어 모두 집으로 가셨는데... 솔직히 저는 아직도 매일 매일이 잘 할수 있을까? 잘 할거야네요.
또~~ 미즈박님이 말씀하신대로 신랑전공이 건축이긴하지만 말 그대로 대학때 전공인것 뿐이고
제가 모든 일을 계획 추진하게 되는데...
도움이 된 것이라면...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 정도?
신랑의 대학전공에 묻어 가기엔 제 노고가 너무 허무합니다. ㅠ.ㅠ
그리고 저 무지무지 범인인데.. 한가지 다른게 있다면....
눈에 뭐가 제대로 씌인 범인이라는것...? 하하..- -;;
여튼 위에 쓴대로 아직도 겁을 먹고 있지만 미즈박님 처럼 저도 흥미롭고 힘들지만 너무 재미있네요.
홧팅!!입니다.^^*초롱어멈
'11.9.15 5:56 PM그리고 후기에 쓰지 않은 부분이 있어 리플로 첨부합니다.
저 평면도는 모조건 밖과 내부를 실측해 실측한 길이를 500으로 나누어진 길이로 그림판에 그렸습니다. 참고하세요~(예: 길이가 2500mm이면 2500/500=5cm로 길이를 각각 정해서 그리면 되는거죠)6. marcellin
'11.9.15 10:02 PM와 고생하실텐데 보는사람은 너무 기대되요! 화이팅하시구 기다리는 사람있으니 쭈욱 올려주세용~ ^^
7. 코스모스
'11.9.16 9:35 AM정말 대단하세요. 멋진 집 완성하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8. espressimo
'11.9.17 12:30 AM혼자 그리신 거에요? 아니면 미장계획도 어디 의뢰하신 건지요?
아니면 최소한 전공자라고 말씀해주세요 ㅜㅜ 너무 대단해보여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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