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처음 만들어본 남바위..^^

| 조회수 : 4,159 | 추천수 : 43
작성일 : 2011-02-01 12:47:30
워낙 능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1.2.1 1:50 PM

    조바위도 어려운데 남바위를 어찌 하셨는지요.
    정말 잘하셨어요.
    예전 추위 많을때 귀한집 자녀들만 썼다네요.
    부럽습니다. 너무 예뻐요.

  • 2. 홍앙
    '11.2.1 2:31 PM

    남산바위라 읽는 난독증으로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이런 솜씨쟁이가 계시군여! 남바위 쓴 아기 귀티가 나네요~~~~~

  • 3. 티롤
    '11.2.1 2:34 PM

    아 너무 예뻐요~ 첨 만드신거 맞나요? 손재주가 없는 저에겐 언감생심 ㅎㅎ

  • 4. 빙그레
    '11.2.1 2:53 PM

    그러고보니 진짜 조선의 책속에 나오는 아이 같아요~~~~봤던것 같아요....반갑네요...딱 어울리는데요?

  • 5. ♡Aga
    '11.2.1 6:48 PM

    홍한이님 // 칭찬 감사해요~ 요때 아니면 언제 씌워보나 싶어서 만들었는데 나름 뿌듯해요 ^^ 헤헷.

    홍앙님 // 저는 사실 얼마전까지 남바위가 뭔지 정확하게 몰랐었답니다 ^^;; 언뜻보니 남산바위 같기도..ㅎㅎㅎ

    티롤님 // 감사해요~ 한복 하나 겨우 만들어보고 알수없는 자신감 상승에 무턱대고 저질렀어요. 자세히 보면 삐뚤빼둘 난리도 아님 ㅎㅎㅎ

    빙그레님 // 즤집 아해가 좀 조선틱 하죠? ㅎㅎ 눈도 쪼매하고 찢어진거시..ㅎㅎ 한복 입혀놓으니 더 그렇더라구요 ^^

  • 6. loorien
    '11.2.1 7:11 PM

    켜어! 의정부 장인이 한땀한땀 손바느질로 만든 남바위!! 거기에 코가 오똑한 두살박이 아씨! 구경 잘 하고 갑니다 ^0^

  • 7. 재우어멈
    '11.2.1 8:35 PM

    전 남바위란 말 ~ 오늘 처음 들어봤어요~ 정말 잘만드셨어요~^*^ 어쩜 이쁘기도 하고 꼼꼼하게 만드셨어요~ 제가 바느질을 해보아서 아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남바위를 만드실때 그 노고를 알고있어서 그 성의가 대단하다는 마음만 드내요 ^*^ 그런데 재단을 하실때 직접하셨나요~? 아기가 남바위를 쓰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답니다 ^*^

  • 8. 레몬트리
    '11.2.1 9:02 PM

    ♡Aga 님 지나치게 소심하신듯~
    예사 솜씨가 이니신데요 ^^

  • 9. ♡Aga
    '11.2.2 2:04 AM

    loorien님 // 의정부 장인이라고 하니까 써놓고도 제가 웃습니다 ㅎㅎㅎ 구경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재우어멈님 // 정말 손바느질 어렵더라구요..수놓으시는 분들 보면 완전 존경의 마음이..^^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재단은 되어있는 DIY제품으로 구입해서 만들었어요. 제단까지 제가 했으면 아마 완성 못했을듯요 ㅎㅎㅎ

    레몬트리님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해주심에 힘입어서 며칠뒤에 한복이랑 두루마기 사진도 올릴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8 자투리천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 3 얼렁뚱땅 2024.10.18 2,172 0
2847 나의 외도... 뜨개 14 wooo 2024.10.14 2,254 0
2846 풍납뜨개 도깨비 모입니다.^^ 2 Juliana7 2024.08.27 4,388 0
2845 똥손 프로젝트 11 wooo 2024.06.08 5,591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5,415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4 주니엄마 2024.01.07 10,571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10,400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10,665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6,399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3,406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6,183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3,813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2,188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9 주니엄마 2023.03.16 12,153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10,053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6,243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2,168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9,181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7,350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492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487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8,310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875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4,199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609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650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6,142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499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6,140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932 1
1 2 3 4 5 6 7 8 9 10 >>